아이의 불안을 발견하는 방법

05 8월, 2017

이미 여러차례, 우리는 어른들의 권력 싸움에 의한 불안감에 이야기를 나눈 바 있지만, 아이들에게 이런 불안감이 생긴다면, 어떨까? 아이들도 이 세상의 엄연한 일원이고, 많은 아이들이 스트레스, 불안감, 혹은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다.

아이들은 말에서는 거의 배우지 않는다; 오로지 당신의 행동, 그리고 당신의 말의 일관성으로부터 배우게 될 것이다.” – 조앙 메누엘 세라

왜 우리 아이들이 불안하다는 걸까?

아이들은 매우 무력하고, 그들이 6세 이하라면 말할 것도 없다. 그들의 천진난만함과 어떤 감정이나 문제에 대한 대처능력의 미발달은, 그들이 누군가에게,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위압당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알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는 경험만으로, 우리가 겪을지 모르는 여러 상황을 인지하고, 돌파해 나간다. 그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이들은 자신 주변의 모든 것을 흡수하여 배워나간다. 아마 아이들이 스폰지같다는 말을 다들 들어봤을 것이다.

엄마와 아빠의 부부싸움, 그로 인한 아이들에게의 압력, 부모님의 무관심, 이 모든 것들이 아이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줄 수 있다. 아이들에게, 관심을 충분히 주고 있는가? 그들의 문제를 잘 들어주고 있는가?

“아버지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하루에서 그에게 주는 약간의 시간이다.”

가끔은, 우리는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다 바보같고 동심어린 일들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대개 그렇긴 하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적어도 그들에게는 진지하고 중요한 일들이다. 이 작은 일들을 통해, 아이들은 새로운 세상을 배워나가는 것이다. 아이들은 당신이 자신을 이해해주기를, 그리고 이야기를 해주기를 바란다. 만일 그렇지 않는다면, 불안해할 것이다.

아이들이 불안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당신의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항상 내밀어주고, 그를 통해 그들이 자신들의 불안감을 극복할 수 있다면, 그것은 매우 중요한 일일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불안한 어른으로 자라, 자신의 문제 해결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아이들의 문제를 찾아냈을 때, 그 즉시 문제 해결을 도와주고, 아이들의 안정감을 되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생각해보라: 아이들이 사춘기를 맞이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청소년이 된 아이들은, 더 많은 문제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도 아이들이 불안하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

어떻게 아이들이 불안을 느낄까? 무슨 신호가 있는 걸까?

  • 아이들이 위생적으로, 부모의 손길에 의존한다.
  • 감정적으로 불안하고, 반항하고, 혹은 권위에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 놀이 시간에도 자신보다 어린 아이하고 놀며, 같은 게임을 반복하며, 두려움을 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 비이성적인 두려움, 내지는 주목을 끌기 위해 우는 모습을 보인다.
  • 잠꼬대, 불면증 혹은 자기 전에 이야기를 해달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 학교에서 산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비정상적인 웃긴 얼굴 표정을 자주 짓는다.
  • 자신에게서 떼기 싫어하는 물건이 존재한다.

“만일 당신의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바보같다고 말하지 마라. 왜냐하면 아이들이 미래에 행복해지는 걸 당신이 막고 있는지도 모르니까.”

자아 존중감을 형성하기

아이들의 반항, 그리고 어떤 물건에 대한 집착에 대해 화를 내지 말고, 가능하다면 왜 그러는지 진심으로 이야기를 나눠보자. 절대 질책하지 말자. 그것은 결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우리의 아이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주길 바라는 것이지, 부모를 최악의 적으로 돌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만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아이들의 선생님이나 다른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해, 아이들의 자존감을 위해 가르침을 받는 것이 좋다. 그래야 아이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자존감은 이 끔찍한 감정의 악순환을 해결하는 방법이 되어준다. 설령 어른이 되더라도 마찬가지다.

만일 당신이 아이들의 이 증상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내버려 두어, 당신이 아이들을 슬픈 사람으로, 낮은 자존감을 지니고,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사람으로 자라게 하도록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해보자. 아마 평생 후회하고,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모를 영원한 감정과 제약이 걸리게 될 것이다.

“부모로서, 우리는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칠 의무가 있다.”

우리도 한번쯤은 아이였던 때가 있었고, 자라면서 우리는 아이였을 적에 겪었던 일의 소중함, 그리고 어린 시절의 경험의 소중함을 잊어버렸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어린이가 겪은 시절의 경험이, 나중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도 잊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중에 가면 문제를 해결하기 더욱 어려워지니, 해결하고자 한다면 바로 지금이다!

당신의 아이를, 불안한 사람으로 만들 생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