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성장 운동은 현시대 문제들의 해결책일까?

2019-04-20
탈성장 운동은 현대 자본주의로 정신없이 돌아가는 세계의 속도를 늦추고 생산체계를 환경과 집단의 행복을 위해 바꾸는 것을 제안한다.

탈성장 운동은 훌륭한 루마니아 수학자이자 경제학자인 니콜라스 제오르제스쿠 로에겐에 의해 만들어진 생태학적 경제 이론이다. 이 이론은 인간과 자연의 균형을 회복시키기 위해 점점 생산을 줄이자는 기본 이념을 담고 있다. 이것은 사회 역동성을 더 지속 가능하게 할 것이다.

탈성장 운동은 현시대 문제들의 해결책일까?

성장은 현시대 모든 경제 국가들의 목표일 것이다. 이것은 자본주의의 만트라다. 이 개념은 생산과 소비를 늘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규제가 없는 성장은 원치 않은 결과를 초래한다. 첫째는 자연과 자연적 과정에 대한 조직적인 공격이다. 둘째는 인간들과 다른 생명체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다.

탈성장 운동에 따르면, 인간은 일을 덜하고 자유 시간을 더 가져야 한다. 이것이 생산이 필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자연을 파괴시키지 않고 인간을 로봇으로 대체하지 않도록 규제시키는 새 모델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

“규모 축소를 내세운 이 슬로건의 의도는, 성장을 위해, 오직 자본가들의 억제되지 않은 이윤 추구가 만든 성장의 미친 목표의 방기를 명시하기 위해서이다.”

-세르주 라투슈-

탈성장 운동은 ‘소비’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모든 시간을 일하는 데 쓴다. 이전에는 사람들은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할 만큼의 일을 했다. 더 이상은 이렇지 않다. 시간이 흐르면서, 인간은 소비에 관련된 새로운 수요들이 생겼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직장은 구매력을 더 상승시킬 수 있도록 하는 곳이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구매하기 위해 더 많이 벌고 싶어 한다. 몇 십 년 전에, 사람들은 몸을 씻기 위해 한 가지의 비누만 필요로 했다. 이제, 우리는 다섯 가지 혹은 더 많이 “필요”하다! 손 비누, 샤워젤, 샴푸, 컨디셔너, 등등 말이다.

많은 산업국가들의 구매력이 현저히 상승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더 행복해졌거나 만족한다는 뜻이 아니다. 캐나다에서 실시된 연구에서, 연구진들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그들이 부모님들보다 더 행복한지 물었다. 구매력이 60%가 상승했는데도 불구하고, 44%의 봉사자들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카페서 일하고 있는 여성

탈성장 이론의 토대

세상은 생산과 자연의 불균형이 위험한 지경에 도달했다. 우리는 특정 자원이 미래의 세대에는 존재하지 못할 것을 걱정한다. 이것은 우리가 무언가 잘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탈성장 운동은 문제가 무분별한 생산에 있다고 얘기한다. 결과적으로, 탈성장 운동은 우리 시대에 여덟 가지 해결책들을 제시한다.

걷잡을 수 없는 성장의 해결 방안

  • 재평가: 재생을 믿는 사람들은 우리가 가치관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개인주의와 소비 지상주의를 멈춰야 한다. 대신, 협력과 삶의 인문주의적인 의미를 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
  • 재개념화: 가난, 부, 필요, 소비 같은 개념들을 다시 정의해야 한다. 공동체 사회로써, 결핍과 풍부함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
  • 재구성: 우리는 생산을 환경 보호와 우리의 행복과 같은 다양한 목표에 맞춰 해야 한다. 우리는 생태적 효율성과 소박함을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더 많은 게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 재배치: 탈성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성을 믿는다. 다국적 생산은 위험하다. 대신, 각 지역에서 수요에 맞춰 생산하는 방법을 찾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 재분배: 이것은 좀 더 공동체 의식을 갖고 모든 사람들이 기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충분히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크고 글로벌한 규모의 소비자의 구매력을 낮추고 과시하듯한 소비를 피하는 것이다.
  • 축소: 이것은 근무 시간을 포함한 생산과 소비를 탈성장 시키는 것을 말한다. 약물의 사용과 약탈적 관광 산업을 줄이는 것 또한 포함된다.
  • 재사용: 이것은 물건의 수명을 늘리는 것과 관계있다. 우리는 일회용품을 사용에 익숙해진 문화를 바꿔야 한다.
  • 재활용: 이것은 쓰레기 처리 방안을 마련하고, 재활용될 수 없는 물품 사용을 피하고, 우리가 만든 쓰레기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탈성장 운동은 새 시대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행복하게 일하는 남성

결론은, 현재의 경제 체제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는 게 분명하다는 것이다. 반대로, 이것은 노이로제, 소외, 그리고 불평등을 초래한다. 탈성장과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은, 우리 세상에 큰 영향을 줄 것이며 우리에게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 Latouche, S. (2010). El decrecimiento como solución a la crisis. Mundo siglo XXI, (21), 48-53.
  • Karafin, B. (2007). Hooked!: Buddhist writings on greed, desire, and the urge to consume. Buddhist-Christian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