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과 의식: 둘은 같을까?
많은 사람들은 양심과 의식이 같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두 용어 모두 전 세계 사람들, 특히 그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경향이 있다. 첫째로, 양심은 우리가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반면에 우리의 의식은 의식 혹은 무의식 상태의 차원에 대한 것이다.
분자생물학자나 노벨상 수상자인 프란시스 크릭(Fancis Crick)은 비록 둘 사이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들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들을 정의할 때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더구나 두 개념을 제대로 구분할 수 없다면 다소 오해로 이어질 수 있다. 비록 작가들은 절대 실수를 안할 것처럼 보이더라도, 사실 그들도 실수를 많이 한다. 때문에 작가들이 그들의 글에서 용어를 혼동하는 것을 보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 용어들을 구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제 양심과 의식 두 단어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아래에서 살펴보자.
양심과 의식: 특성 및 특이점
만약 우리가 양심과 의식을 구별하기 위해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정의를 사용해야 한다면, 그것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의식은 우리가 확고한 현실의 일부가 되도록 돕는다. 우리가 뉘앙스, 작은 자극들, 내면적인 것들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때문에 우리가 사회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양심과는 다르다.
이 글을 읽으면 어떤 사람들은 두 가지가 구분하기 쉽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맥락에 따라 어려워질 수 있다. 양심과 의식은 당히 주관적인 개념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즉 그들의 진정한 의미는 대개 화자의 의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양심이란 무엇인가?
수학자이자 철학자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은 양심이 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최고의 도덕적 책이라고 말했다.
머리가 그가 틀리지 않았다고 말할 때 자기 자신의 직감을 믿어라. 이 는 사람들의 행동, 생각, 표현을 인식하는 능력을 말한다.
게다가, 그것은 우리가 옳고 그름을 구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우리의 양심은 주의나 지각과 같은 과정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 그 당시 데카르트와 로크와 같은 철학자들은 그것이 언어, 사고 과정, 지성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이해하려고 애썼다. 우리는 또한 양심과 의식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 중 하나는 이 철학자들이 전자를 ‘가치’로 여겼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사람이 “양심이 있다”고 말할 때, 우리는 그들이 강한 도덕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존경과 균형과 같은 덕목에 따라 그들의 삶을 사는 사람으로 본다. 덧붙여 우리는 때때로 동물들이 인간의 미덕을 일깨우는 도덕적 또는 사회적 행위(말하자면)를 수행하기 때문에 ‘양심’이 있다고도 말한다.
의식이란 무엇인가?
우리의 의식은 단순히 깨어 있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을 인식하는 것 이상이다. 미국 심리학의 아버지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양심과 의식의 차이를 다룬 최초의 작가들 중 한 명이었다. 철학자, 심리학자, 과학자로서 그는 일련의 특성을 통해
의식을 정의했다.
- 의식은 주관적이다. 그것은 윤리나 도덕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자신의 생각과 내적 현실을 인지할 수 있는 개인적인 과정이다.
- 그것은 사상과 관련이 있는데, 그래서 항상 변화가 끊이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항상 정보를 처리하고 자극에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에 멈추지 않는 연속체라고 할 수 있다.
- 마찬가지로 의식도 선택적일 수 있다. 주어진 순간에 개인은 한 가지 측면(내부 또는 외부)에 집중하여 다른 자극과 분리할 수 있다.
양심과 의식: 의식은 수수께끼다
독일계 신경과학자 크리스토프 코흐(Christof Koch)는 의식과 그 신경기반을 연구하는 데 있어 선도적인 전문가다.
<The Quest for Conscience: A Neurobiological Approach>와 같은 책에서 그는 양심과 의식의 주요한 차이점은 후자가 여전히 수수께끼인 반면, 전자는 책임감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코흐는 차례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의식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 일차 의식: 그것은 우리의 인식, 감각, 기억, 생각, 꿈, 욕망과 관련이 있다. 이 모든 것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로부터 자신을 분리하고 우리의 개성을 형성할 수 있게 해준다.
- 반성 의식: 그것은 ‘자신의 마음을 관찰하는 것’을 말하며, 자신의 존재와 아는 것, 그리고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양심과 의식은 흥미로운 만큼 복잡하다. 이 둘이 있어서 우리가 인간일 수가 있는 것이다.
토마스 헨리 헉슬리(Thomas Henry Huxley)는 한 때 이 두 가지가 우리의 육체를 넘어서 “지각”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요소라고 말했다.
“뇌는 마치 빙하와 같다. 눈에 보이는 것은 전체의 1/7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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