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운 상사: 그들의 주요한 특징들

해로운 상사: 그들의 주요한 특징들

마지막 업데이트: 24 6월, 2018

해로운 상사, 나쁜 상사는 자신의 지위를 남용하는 사람이다. 직업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팀원들간의 좋은 관계는 더 나은 생산성과 발전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런 연구들에도 불구하고, 직원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하는 상사들이 여전히 많이 존재한다.

이런 “지도자”들에게는 봉건적 유산이 남아있다. 그들은 독재적인 권력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는 직원들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하면서도 걱정하지 않는 이유이다. 그들은 사업이나 조직을 적절히 기능 해야하는 기계쯤으로 여긴다. 그들의 직원들은 그 기계의 톱니바퀴에 불과하다. 해로운 상사들은 과정보다는 결과를 더 중요시 여긴다.

“…자신을 하찮은 무리 취급 받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무산노동자 계급에게는 용기, 자신감, 자존감 그리고 독립심이 빵보다 더 필요하다.”
칼 마르크스

연구자들은 긍정의 리더십이 더 큰 효율성을 이끌어낸다는 것을 몇번이고 발견했다. 민주적이고 수평적인 모델의 상사는 장기적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더 큰 존경을 받는다.

해로운 상사: 그들의 주요한 특징들

진정한 지도자는 무엇보다도 도덕적 권위를 행사한다. 그들의 직원들이 기업의 목표에 전념하게 하기 위해 강요나 처벌에 의존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보상을 해준다. 이는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그들의 일에 더 전념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하지만 해로운 상사는 두려움에 의존한다. 두려움은 해로운 상사들이 직원들로 하여금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이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이 조직은 정체된 조직이 될 것이다. 또한 직원들은 좌절감을 느끼고 기회가 생기는 대로 떠날 준비를 할 것이다. 해로운 상사는 조직 전체에 해가 된다. 다음은 해로운 상사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특징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해로운 상사는 오만하다

해로운 상사는 그들의 권력으로 인해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믿는다. 그들이 어떻게 그 위치에 있게 되어있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그저 항상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느낀다. 또한 그들은 상사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덜 중요한 사람으로 대우할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

해로운 상사: 그들의 주요한 특징들

그들의 오만함은 바디랭귀지, 목소리의 톤 그리고 그들의 중재 스타일에도 나타나다. 그들은 남들에게 위협적이고 싶어한다. 또한 직원들의 두려움을 긍정적인 것으로 해석한다. 그들의 오만함은 불안, 자신감의 부족과 연관이 있다.

해로운 상사는 경청 및 소통하는 방법을 모른다

해로운 상사의 가장 명백한 특징 중 하나는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는 것을 어려워 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직원들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은 그들을 불필요하게 중시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들은 부하직원들의 말에 귀를 귀울이면 그들의 힘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해로운 상사는 의사소통 하는 법을 모른다. 그들의 지시사항은 불필요하게 복잡하기도 하다. 이들은 직원들을 위협하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한다. 또한 해로운 상사는 모든것의 최종 결정권은 그들에게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권위적으로 말한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 하는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것은 흔한 일이다. 또한 무관심하고 무례한 방법으로 직원들에게 말을 하기도 한다.

해로운 상사는 통제하려 들고 유연하지 못하다

해로운 상사는 관리와 통제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지도하는 것과 명령하는 것의 차이도 알지 못한다. 또한 함께 일하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사건건 감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부적절해 보이는 행동을 감시하고 처벌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상사

해로운 상사는 또한 융통성이 없다. 그들은 상황을 흑백으로 본다. 또한 유연성이 없는 것을 강인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극도로 엄격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그들을 약한 사람으로 볼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들이 그들의 명령에 의문을 제기 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그들의 생각을 강요한다. 직원들은 그들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처벌을 받을 것이다.

해로운 상사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른다

해로운 상사는 화를 좋은것으로 본다. 그들은 좋지않은 기분과 짜증스러움을 진지하고 책임감있는 직원의 신호라고 믿는다. 이러한 특징들을 헌신과 철저함의 표현으로 해석한다.  따라서 그들은 명령을 내릴 때 짜증스럽게 말하거나, 소리를 지르며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또한 직원들을 꾸짖을 권한이 있다고 생각한다.

해로운 상사들이 직원들과 문제가 있을 때, 그들의 해결책은 새로운 명령을 내리거나, 처벌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불편한지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이 규칙을 정확히 따르지 않으면 화를 내고, 그런 사람들을 나약한 사람으로 본다. 해로운 상사는 긴장되고 억압된 환경을 만든다. 그리고 이것이 직원들로 하여금 더 열심히 일하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

해로운 상사는 남들의 진취적 계획을 거부한다

일을 계획하고 진취력을 갖는것은 자율성, 힘, 능력의 표시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로운 상사는 일에 진취적 계획을 하는 직원을 위협으로 느낀다. 심지어 그 직원들이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려 한다고 생각하거나 권위에 도전하려 든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해로운 상사는 혁신이나 발전을 위한 생각을 가진 그 누구도 거부하려 든다.

호통

이런 상사들에게는, 일을 하는 방식이, 그들만의 방식, 딱 한가지 뿐이다. 직원들은 스스로 생각하거나 조직에 기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그들의 상사를 화나게 하는 일이란 걸 금방 알아차린다. 결국 그 조직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상사나 감시자의 행동이 직원들로 하여금 조직이나 사업을 발전 시키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해로운 상사는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모른다

직원들을 관리감독하고, 지도하고,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관리가 필수적이다. 누군가를 해로운 상사로 만드는 것 중 하나는 시간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계획의 미숙함, 우선순위 지정의 미숙함도 해로운 상사의 자질에 포함된다.

미숙한 시간관리는 혼란스러운 업무환경을 만든다. 직원들은 종종 그들의 일을 업무시간 안에 끝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할일이 없으면서도 시간만 늘리게 될 수 있다. 이런 경우에 회사가 불안정하고 조직화되지 않은 느낌을 받게된다. 따라서 직원들은 스트레스와 긴장감도 느끼게 된다.

해로운 상사는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모른다

해로운 상사는 직원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전혀 모른다. 사실 그것을 알아내는데 관심이 없다. 그들은 직원들의 개인적인 일이 직장생활에 부적절하거나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사람들의 사생활을 일을 하는데 장애물로 여긴다.

시간 재촉

해로운 상사는 직원들의 개인적인 필요가 업무상의 책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믿는다. 그들은 모든 것을 흑백으로 보기 때문에, 직원들의 개인적인 문제는 직원들이 실수한 날이나 일을 끝내지 못했을 때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하는 변명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해로운 상사는 직원을 한 인간으로 보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전세계 노동법은 노동자들을 보호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합법적인 것에 대한 제한을 밀어내는 해로운 상사가 많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들의 노동자의 권리를 미묘하게 무시하고 그들의 학대적 태도를 숨긴다.

해로운 상사들은 위기의 시기에 더 많이 존재한다. 그들이 선을 넘어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직장을 잃을 것에 두려움을 느껴 아무말도 하지 않을 것이란 걸 알고 있다. 모든 노동자들은 그들의 권리를 알아야 하고, 만약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면 정중하게 말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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