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을 겪은 후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도전

2018-10-24

자동차 사고, 비행기 사고, 태풍이나 지진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자연 재해, 강간, 납치 같은 무서운 일, 이런 상황은 모두 공통점이 있다. 그것을 겪는 사람들을 무력화하고 오래 지속되는 정신적 외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외상을 겪은 후 어떻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각 상황의 고통은 각자의 성격과 상황에 달려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어떤 사건이 매우 큰 충격이 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 똑같은 사건이 그저 그런 사건이고 쉽게 잊혀진다. 정신적 외상이 우리를 마비시키게 하지 않으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앞으로 전진할 수 있을까?

외상 경험은 성격을 바꿀 수 있을까?

외상을 겪은 후에는 사람의 성격과 삶에 종종 의미있는 변화가 생긴다. 영향은 사건이 난 후 수년이 지나야  나타날 수도 있다. 반면에, 그 영향은 사람들이 적응하는 데 많은 노력을 요한다. 또 능력과 자원을 재조정하는 것도 요구한다. 이 모든 것은 미래에 또 다른 도전이 있을 것을 예고한다.

가끔 이러한 재조정은 사람을 더 적극적으로 만들고 자제력을 향상시킨다. 그러나 다른 경우에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고, 취약하게 느끼게 하고, 정신적 외상을 겪은 후에 삶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어려워지게 된다. 무엇보다도 정신적 외상 때문에 실질적 도움도 안 되고 오히려 해로울 수 있는 대처 전략을 시작할 수도 있다.

외상을 겪은 후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도전

성폭력은 피해자의 성격에 보통 영향을 미친다. 여성, 성 전환자, 그리고 그 외의 성에 근거한 폭력의 피해자들은 계속 잠재적인 외상 상황에 취약하다. 파트너가 소리를 지르거나, 구타를 하거나, 굴욕을 줄 때 상처를 받을 수가 있다. 파트너가 집을 떠날 때라야 평온을 찾을 수가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학대는 성격에 흔적을 남길 것이다. 육체적 상처 외에도 심리적인 공격을 통해 범죄자는 피해자에 대한 통제력을 행사할 수가 있다. 피해자는 자신의 결정을 의문시 하기 시작할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보자. 비행기 추락 사고 후에, 생존 승객들이 새로운 삶을 맞는다고 하자.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이나 심각한 만성적 상처를 안고 가야하는 외상을 받아들여야 한다.

외상을 겪은 후 몇 달, 몇 년 안에 새로운 두려움(비행 공포, 폐소 공포증, 사회적 불안)이 생긴다. 아니면, 강박장애를 앓게 될지도 모른다. 아다시피, 외상을 겪은 후의 삶은 너무나도 힘들다.

외상 경험은 발산시키면 그 영향이 줄어든다

6세가 되기 전에 외상 경험은 치유되지 않으면 거의 영원해진다. 왜일까? 무의식과 잠재 의식속에 침잠해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극단적인 상황에서 해야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 한다.

비상 사태나 재앙의 경우에는, 위기 후 첫 6시간은 잠을 자면 안 된다. 꿈이 기억이 강화되는 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충격적이거나 외상을 주는 영상을 기억하는 걸 피하기 위해서 깨어 있거나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더 좋다.

피해를 본 사람들은 앉아서 쉬고 싶겠지만, 첫 6시간 시간 동안 자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수면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 아니다.

외상을 겪은 후 스스로를 돕는다

외상을 주는 사건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므로 전문가는 여러 증상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외상을 겪은 후 보통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습관을 하룻밤 사이에 바꾸지 말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권한다. 외상을 상기시키는 장소나 사람에게서 도망가지 않는다. 대신, 이런 것들이 어떻게 당신을 괴롭히는지 전문가에게 이야기 한다.

첫 번째 단계는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우리가 모두 통제할 수는 없음을 인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주는 순간이나 사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오락 활동에 참여하고, 휴식을 취하고 갈등을 차분히 해결함으로써 좋지 않은 감정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외상에 대한 감정을 털어놓는 것이 좋다

어떤 느낌인지 말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이들에게 기댄다. 감정을 표출하고, 무엇이 고통을 일으키는지 알고, 말로 표현하고, 그런 감정에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

무엇인가에 직면하는 것이, 그 무엇인가가가 무엇인지 알 때 얼마나 더 쉬운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그래야 다른 사람이 구체적으로 도와주기가 더 쉽다. 감정이나 그런 감정을 일으키는 사물을 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 둘을 엮는 실타래도 보아야 한다.

너무 간단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타인에게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잃어버린 안전감의 큰 부분을 찾을 수가 있다. 특히, 타인이 그 뒤에 숨은 논리를 받아들이고 이해할 때 더욱 그렇다.

우리는 비밀을 말하거나 쓸 때 안도의 한숨을 쉰다. 이것이 자기 이해와 자기 치유의 수단이고, 외상을 겪은 후 상황을 극복하고 삶으로 되돌아가는 데 긍정적으로 기여한다. 사실 외상을 주고, 부정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을 우리 자신의 이야기 속에 끌어들이지 않는 것은 매우 심각한 해리를 촉발할 수가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외상을 주는 사건 후에, 사람은 그 사건이 자신을 규정해버리는 느낌을 정말 받을지 모른다. 그 사건이 자신의 모든 것을 안팎으로 오염시켜버리는 느낌을 느낄 수가 있다. 문제가 더 악화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을 앓게 될 수 있다. 이는 그 영향이 수년, 심지어는 평생을 갈 수 있는 엄청난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가질 때 발생한다.

외상에서 벗어날 때 회상의 형태로 하는 것이 흔하다. 수면 문제가 있을 수 있고, 감정을 전혀 못 느낄 수도 있다. 이런 상태가 만성이 될지는 사건의 심각성에 달려 있다. 또한,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외상을 겪은 후에 일어나는 어떤 스트레스성 사건도 불안을 일으킬 수가 있다.

누구도 외상을 주는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어떤 경우이든지 전문가를 만나야 한다. 앞으로 전진하는 방법을 알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외상을 겪은 후에 다시 삶으로 되돌아가는 데 필요한 수단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