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피부를 늙게 하지만, 열정의 부족은 영혼을 늙게 만든다

나이는 피부를 늙게 하지만, 열정의 부족은 영혼을 늙게 만든다. 열정은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에너지다;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이다. 따라서 이러한 열정을 유지하는 것은 즉 희망차고 개방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상 생활에 적응해 편해지면 삶이 단조로워진다. 이로 인해 분명 삶은 보다 더 편해지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리 삶에 더 이득이 되는 열정을 주지는 못한다.

사람은 어린 나이임에도 자연스럽게 사랑하는 것을 곁에 두고 반면 두려워하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을 지닌다. 우리는 탐험을 하고, 혼자 놀라고, 단순한 것들에 열광하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 성향이 쇠퇴하기는 하지만, 완전히 소멸되지는 않는다!

열정적인 삶이란

열정적인 삶이란 태생적으로,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이는 일종의 태도로서 후천적으로 터득될 수 있다. 어린 시절에 정립했던 태도는 그 이후로도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성립에 있어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다.

부모님이 세상을 어떻게 사는지 유심하게 본 적이 있는가? 부모님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로부터 독립했을지는 몰라도, 완전히 영향력이 없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어른이 되면 사람들은 특정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내리는 선택들을 아주 잘 알게 될 수밖에 없다. 

열정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탐험을 하고, 희망을 갖고, 감정을 여과없이 표출하고, 실험정신을 갖고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인이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다른 관점으로 주변을 살핀다; 바로 사소한 것들도 무시하지 않는 것이다.

회의주의로부터의 이탈하기

열정적인 태도를 고수하면 불평, 부정, 회의주의 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본인의 삶을 보다 더 희망적인 관점으로 바라봄으로써, 세상을 가능성, 기회의 장으로 여기게 된다. 또한 본인이 정한 목표를 반드시 성취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스스로에 대해 신념을 갖는다면 어떤 고난이 찾아오든 해결할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이는 알버트 밴두라(Albert Bandura) 박사의 자기 효율성에 관한 이론과 관련이 있는데, 이는 즉 목표를 이뤄낼 수 있다는 본인의 신념에 관한 것이다.

동기 부여는 이러한 믿음에서 비롯되는데, 이는 즉 스스로의 노력으로 성취할 수 있다는 신념이다. 주어진 현실에 본인의 위치가 어디인지 생각하고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고, 본인에게 주어진 선택지 등을 생각해 현재 직면한 상황을 가치있는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열정에서 배우기

위에서 말했듯이, 열정은 삶을 바라보는 한 가지의 관점이자, 동기를 부여하고, 주어진 상황에 수월하게 직면하도록 돕는 태도다. 열정적인 태도를 갖는 방법은 분명 배울 수 있지만, 태생적인 성격에 기인하기도 한다.

나이는 피부를 늙게 하지만, 열정의 부족은 영혼을 늙게 만든다

모든 경험과 교훈은 우리의 성장과 발전의 밑거름이라고 믿는다면 열정적인 태도를 얻을 수 있다. 주어진 역경과 어려움을 보다 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동기 부여가 가능해진다.

열정은 또한 사랑할 줄 아는 능력과도 관련이 있는데, 이는 열정이란 즉 주변의 아름다움을 깊게 파고듦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인류가 이룬 위대한 업적은 모두 열정, 호기심, 욕망에 의해 가능한 것들이었다.

어린이들로부터 배우자; 발견을 통해 열정과 욕망을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