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운 환경의 직장에서 발견되는 7가지 징후
건강한 직장 분위기는 행복, 만족, 동료간의 좋은 관계를 증진시킨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지는 않을 수도 있다. 직장에서 때로 좌절하고, 지치고, 동기 부여를 받지 못하고, 동료나 상사 때문에 직장에 가는 것이 즐겁지 않을 수 있다.
해가 되는 업무 환경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해로운 환경의 직장에서 발견되는 7가지 징후
회사나 조직을 감정의 소용돌이로 생각한다면 갈등과 차이는 존재할 수 있다. 문제는 갈등의 원인이 아니라 이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이다.
부적절한 대우, 건강하지 못한 경쟁, 공격적이고 교묘한 행동이 해로운 업무 환경을 특징 짓는다.
해가 되는 업무 환경에 있는지를 아는 것은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환경에 대해 더 알아보자.
1. 결근은 해가 되는 업무 환경의 지표
사람들이 아프거나, 병원을 가야 한다거나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결근할 수는 있다. 하지만 결근이 습관적으로 된다면 이는 경고가 되는 징후일 수 있다.
개인적인 목적이든, 건강검진이든 한 달에 며칠씩 결근을 하는 것은 일반적인 형태이다. 이런 결근이 정당화되지 않는다면 해로운 업무 환경을 보여주는 지표일 것이다.
또 다른 형태의 결근은 정신적 결근이다. 직장에서 시간을 보내지만, 대부분을 업무와 관련이 없는 일을 하며 보낸다.
이런 행동은 상사가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책임감을 가진다면 고쳐질 수 있다. 직원들이 동기 부여되면 낙담은 피할 수 있다.
2. 상사의 부당한 처우
해로운 업무 환경의 또 다른 징조는 부하직원을 대할 때 존경심이 없는 상사의 태도다. 말을 할 때 냉소적이거나 빈정대는 것도 이 경우에 해당된다.
모욕적인 발언, 비파괴적인 비판, 동료들 간의 비교도 이를 반영한다. 이런 경영 방식은 팀워크를 조장하는 대신 경쟁을 부추기고 직장 내 직원들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3. 소통 부족
직장에서의 의사소통 문제는 간접적이고 불완전하고 진실하지 않을 때 일어난다. 이는 의미와 혼란을 일으켜 오류를 초래한다.
대부분의 경우 상사는 부하들이 그들의 마음을 읽기를 기대하며 일을 어떻게 수행하기를 원하는지 명확히 해주지 않는다. 이로 인해 직원들은 좌절하고, 불안하며, 의욕을 잃게 될 것이다.
4. 직원에 대한 보호 부족
이는 회사가 직원 대신 회사의 이익(고객, 비용 절감 등)을 우선시할 때 발생한다. 승진 가능성도 없고 직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진로 계획도 없다.
어떤 직원들은 승진도 하지 못하고 10년간 같은 일을 하기도 한다. 또 다른 경우는 내부 정책이 사전 통보도 없이 바뀌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직원들 사이에 불만을 초래하고 해로운 업무 환경을 만들어낸다.
5. 독재적 리더십
이 경우 리더는 팀의 아이디어를 고려하지 않고 모든 결정을 내린다. 남의 의견을 듣지도 요구하지도 않고, 직원들이 표현을 하는데 두려움을 갖게 한다.
독재적 리더들은 자신이 가장 뛰어나고 가장 많이 안다고 믿는 불신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불신은 불안함에서 오기도 하고 직원 중 몇몇이 뛰어나게 훌륭해서 위협이 될 때 비롯된다.
이러한 업무 환경의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상사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6. 역할의 문제
역할이란 직원들이 직장에서 기능하는 것이다. 이는 복잡하지만, 분명히 정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직원들은 직장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분명히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양립할 수 없는 업무를 떠맡거나 과도한 요구를 처리해야 할 수 있다.
7. 괴롭힘
직장 내 괴롭힘이나 학대는 해로운 업무 환경에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한 명이나 여러 명의 동료들이 직업적, 개인적 차원에서 직원을 괴롭히면서 업무를 어렵게 만든다.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은 스트레스의 요인이 될 수 있다.
이 모든 문제들은 직원들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그들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해로운 업무 환경을 관리하거나 피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