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세대"의 5가지 무서운 공통점

인지 및 사회 기술 저하로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특정 장애가 나타나고 있다.
“스마트폰 세대"의 5가지 무서운 공통점
Gema Sánchez Cuevas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Gema Sánchez Cuevas.

마지막 업데이트: 04 2월, 2024

“스마트폰 세대”는 기본적으로 1995 년부터 서부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을 포함한다. 스마트폰 세대라는 명칭은 그들이 청소년기에 대부분 시간을 손에 전화기를 들고 보냈기 때문에 그렇게 정해졌다. 실제로 대부분의 스마트폰 세대들은 기술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힘들어한다.

스마트폰 세대들은 “초연결된 젊은 사람들”이라 불리는 그룹에 속하기도 한다. 샌디에이고 주립 대학의 심 트윅 (Jean Twenge) 심리학과 교수는 이에 관한 연구를 최근에 발표했다.

트윅 교수는 미국에서 1,100만 명의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으며 깊이 있는 인터뷰도 진행했다. 연구 결과 “초연결된 젊은 사람들”이라 불리는 그룹은 다른 그룹보다 더 관대하고, 반항적 성향이 적게 나타났다. 또한, 불행지수가 높고, 성인의 책임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스마트폰 세대의 5가지 무서운 공통점

스마트폰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사람의 생각과 행동 방식에 실제로 큰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자료에 따르면 영향을 준다고 한다. 스마트폰 세대의 의사소통 방식은 전통적 방식과는 아주 다르다.

그들은 많이 돌아다니지 않는다. 스마트폰으로 현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세대”에게는 무서운 특징이 나타난다.  여기에 다섯 가지 무서운 특징을 소개하겠다.

“젊음은 경이롭다. 아이에게 젊음을 낭비하는 것은 범죄이다.”
– 조지 버나드 쇼 –

1. 느린 성장

스마트폰 세대는 대부분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 이전 세대들과는 달리 외출을 잘 하지 않고 독립에 관심이 없다. 첫 성 경험을 서두르지도 않는다. 그리고 일하거나, 운전을 배우거나, 술을 마시는 것 따위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따라서 그들은 기본적으로 안전한 환경인 집에서 성장한다. 대부분 성인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다. 독립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긍정적인 면도 있다. 조심성이 많고, 위험한 상황에 부닥칠 가능성이 작다. 그러나 결정을 내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변화를 두려워한다.

스마트폰 세대

2. 삶의 최우선 가치인 기술

스마트폰 세대는 평균적으로 하루 6시간을 인터넷에 접속한다. 대부분은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게임을 한다. 즉, 친구들과 얼굴을 마주 보며 보내는 시간이 훨씬 짧다.

결국, 기술이 그들의 삶의 핵심 부분을 차지한다. 가장 두려워하는 처벌 중 하나는 부모님이 전화를 끊거나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인터넷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연결된 세상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3. 낮은 사회성과 인지 능력

스마트폰 세대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작아서 발생하는 몇 가지 부작용이 있다. 첫째, 그들은 자신의 사회성을 완전히 개발하지 못한다. 사회성은 전화로 의사소통하는 방법과 만나서 의사소통하는 방법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그들은 후자에 회의적이다.

트윅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그들은 읽기와 쓰기 능력이 좋지 않다. 이는 의사소통에 사용하는 메시지의 범위와 언어 유형과 연관이 있다. 또한, 메시지를 보낼 때 완전한 문장을 사용하지도 않는다.

교실안의 십대

4. 높은 불안증과 우울함

트윅 교수는 한 가지 걱정되는 사실에 관해 주변에서 주의를 기울여 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스마트폰 세대는 높은 불안과 우울증 증상을 보인다. 지난 10년 동안 이 세대의 자살률은 3배 증가했다. 그 이유는 사회성 부족과 신체 활동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그들이 인터넷 사용을 많이 한다고 해서 불안이나 우울증이 생기지는 않는다. 과다한 인터넷 사용 때문에 하지 않는 행동과 좀 더 연관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인터넷 사용과 다른 활동 사이의 균형을 잘 잡으면, 그들은 심리적으로 좀 더 안정될 것이다.

5.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밀레니얼 세대”와는 달리 스마트폰 세대의 사람들이 좀 더 현실적이다. 그들은 큰 기대치가 없으며 무엇보다도 보안을 중시합니다. 그들은 기꺼이 열심히 일한다. 위험한 활동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 전화기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이 그들에게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한편, 전화기 없이 사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한다.

스마트폰 세대는 새로운 기술이 도입으로 파생된 문화 변화의 산물이다. 어쩌면 다른 삶의 방식으로 그들을 안내할 부모님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그들 스스로가 말하는 것처럼 그들은 다른 방법을 모른다.

대안을 모르기 때문에 시도할 수도 없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젊은 세대가 이전 세대만큼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새로운 것을 시도하거나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에너지와 열정을 잃은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주어진 현실에 수동적으로 적응하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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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nge, J. M. (2017). IGen: Why Today’s Super-Connected Kids Are Growing Up Less Rebellious, More Tolerant, Less Happy–and Completely Unprepared for Adulthood–and What That Means for the Rest of Us. Simon and Schu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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