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오 레도의 놀라운 명언 5가지

영감이 필요하거나 틀에서 벗어난 생각이 필요하다면 에밀리오 레도의 작품을 주저 말고 읽어보자. 이 글에서는 그가 말한 최고의 명언 중 일부를 공유해 보려고 한다.
에밀리오 레도의 놀라운 명언 5가지
Gema Sánchez Cuevas

검토 및 승인: 심리학자 Gema Sánchez Cuevas.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영감이 필요한가? 그렇다면 에밀리오 레도(Emilio Lledó)의 명언을 살펴보지 않겠는가? 많은 사람이 이 철학자이자, 교사이자, 사상가인 그를 ‘스페인의 현인’이라고 생각한다.

에밀리오 레도의 나이가 90세 이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 간간한 글로 그의 생애를 요약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리고 그의 생애를 요약할 때 그의 다양한 경험과 작품에 관해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1927년 세비야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그의 전문적이고 지적인 경력을 요약해야 한다면, 가장 먼저 말해야 할 부분은 그가 절대 지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일 것이다.

오늘 우리는 그의 작품과 생각을 요약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에밀리오 레도의 가장 놀라운 명언 5가지를 강조해 보려고 한다.

어떤 명언이 있는지 지금 바로 살펴보자!

스페인의 현인 에밀리오 레도

에밀리오 레도는 겨우 6살이 되었을 때 비칼바로로 이사했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에게 지식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을 심어준 건축가라고 생각하는 학교 교사 돈 프란시스코(Don Francisco)를 만났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배우는 데 관심이 아주 많았다. 그래서 철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그 나라 언어도 모른 채 독일에 가서 교사로 일했다. 그 후 60년대에 스페인으로 돌아온 그는 바르셀로나, 테네리페, 마드리드에서 가르치는 일을 했다. 그 결과 그는 많은 학생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레도는 교육이 암기하고, 반복하고, 시험을 치르고, 수업을 통과하는 것 그 이상이라고 믿었다. 그에게 지식에 대한 열정은 매우 중요했으며, 그건 어린이에게 공부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에밀리오 레도는 커뮤니케이션 및 인문학 부문에서 아스투리아스 공주 상을 받았다. 그는 스페인 왕립 아카데미(Royal Spanish Academy)의 공식 회원이며 The Silence of Writing, Memory of Ethics 및 Praise of Unhappiness와 같은 수많은 작품과 에세이로 존경받고 있다.

스페인의 현인 에밀리오 레도

에밀리오 레도의 놀라운 명언 5가지

이제 인간 자유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수호자인 에밀리오 레도의 명언을 확인해 보자.

이 명언을 통해 우리는 그가 사람들이 교육의 놀라운 힘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는 세상이 더 행복하고 공평해지기를 원했다.

미래

“기억 없는 미래는 없다.”

에밀리오 레도의 첫 번째 명언은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반복하기 마련이다.”와 같은 또 다른 매우 유명한 명언을 우리에게 상기 시켜 준다.

기억이 없으면 인간은 과거에 했던 것과 같은 실수를 끊임없이 반복하고 그 결과 미래를 위태롭게 할 운명에 처할 수밖에 없다.

다른 한편,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기억을 사용하여 기대치를 형성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경우 예상되는 일이 과거에 목격한 일련의 사건과 관련이 있다.

가치와 상징

“나는 어떤 깃발이라도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반드시 가져야 할 것은 정의, 친절, 교육, 문화, 감수성, 자선의 깃발이다. 그리고 그리스인의 또 다른 멋진 명사인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이다.”

레도 교수는 항상 인간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그에게 특정 상징은 협력과 이해의 요소를 추가하는 것보다 갈등을 일으키거나 사람들을 분리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인간의 가치가 문제에 직면했을 때 서로 함께 모이게 만드는 것이라고 믿었다.

에밀리오 레도의 놀라운 명언 5가지: 기억

“집단적 알츠하이머병은 개인 알츠하이머병보다 훨씬 나쁘며, 집단의 의도적 조작에 처해 있는 국가는 불행한 운명에 처한 국가다.”

이 명언에서 에밀리오는 과거를 기억하는 사회로서 우리가 가진 책임을 언급한다. 그렇게 해야만 미래 세대도 과거를 기억할 것이기 때문이다.

개인은 자신의 결과를 기억하기 위해 과거의 실수를 염두에 두어야 하며, 그러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

불행히도 많은 경우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일부 전쟁은 제한적이고 사적인 이익만을 추구한다.

오늘날까지도 어떤 사람들은 갈등과 파괴를 이용하여 계속 부가자 되고 있다.

에밀리오 레도의 놀라운 명언 5가지

“이 사회에서는 이익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 바보로 여겨지지만, 현실적으로 큰 불행은 돈에 대한 집착이다.”

에밀리오 레도는 일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희생 시켜 부자가 되는 데 집착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우리가 성공과 부를 혼동하고 다른 가치를 가진 사람들의 신임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이는 결국 문제가 된다.

스페인에서는 위기 이전 몇 년 동안 빈번한 현상이 있었다. 부패가 심한 집단에서 용의자들은 이익을 위해 자신의 영향력을 훔치거나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에밀리오 레도의 놀라운 명언 5가지: 표현의 자유

“학습은 중요하지 않다. 특히 지금은 지식과 정보의 수단이 너무 많아서 더욱더 그렇다. 중요한 것은 지적 자유와 사고 능력을 창출하는 것이다.”

에밀리오 레도는 표현의 자유가 중요하지만, 사고의 자유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이제 문화와 지성을 통해서만이 자유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가 하는 말을 우리가 믿지 않으면 말을 해도 소용이 없다.

에밀리오 레도의 이 명언은 그의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의 일부일 뿐이다. 그는 어떤 종류의 대립과 갈등보다는 인간의 가치를 지키는 데 열정적이다.

그의 작품에서 그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는 건 자유의 가능성을 규탄하므로 기억이 삶의 중요한 기둥이라고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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