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의 인상적인 5가지 명언

프랑스 철학자, 역사가, 사회학자 겸 심리학자인 미셸 푸코의 명언에 관해 이야기해 보자.
미셸 푸코의 인상적인 5가지 명언

마지막 업데이트: 13 8월, 2024

미셸 푸코의 명언들은 모두 심오하고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들이다. 그가 현대 시대의 프랑스의 위대한 철학자였음을 고려한다면, 사실 놀랍지도 않은 일일 것이다. 그의 생각은 역사에 흔적을 남겼다.

미셸은 1926년, 프랑스의 푸아티에에서 태어났다. 그는 파리의 철학자가 되어, 1984년 사망할 때까지 거기에서 살았다. 또한, 그는 마틴 하이데거와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에서 그의 반성에 대한 영감을 얻었던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아주 생생하게 반영했다.

“나는 선지자가 아니다. 내 일은, 한때 벽이 있던 곳에 창문을 만들어내는 것 뿐이다.” – 미셸 푸코

푸코는 자신의 저작, [말과 사물]로 세계에 알려졌다 . 그러나, [교육과 처벌], [광기와 문명] , [성의 역사] 와 같은 이후의 작품 또한 인상적인 존재이다. 이 저서들을 통해, 이번 글에서는,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미셸의 다섯 가지 흥미로운 명언들을 추출했다.

1. 미셸 푸코의 지식과 권력에 관한 명언

지식과 권력 사이의 관계는, 미셸의 명언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이다. 이것은 그의 가장 상징적인 명언 중 하나이다.

미셸 푸코의 인상적인 5가지 명언

푸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지식이 권력을 받든다는 것이다. 지식을 통해, 권력이 행사되고, 획득되고, 유지되는 방식을 숨기는 것이다. 그가 말했듯이, “그 사실을 알면 안된다”. 이것이 우리가 위대한 인물들과 그들의 작품에 관해 이야기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정작 그 뒤에서 일어나는 행위, 조작, 그리고 학대에 관해서는 언급이 거의 없는 편이다.

2. 미셸 푸코가 말하는 교육 시스템

교육 시스템의 주제는 미셸에 의해 자주 인용되어 왔다. 이 프랑스 철학자에게 있어서, 교육은 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그는 일반적으로 교육 그 자체가 아니라, 교육 시스템에 대해서 말한다. 이 두 가지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교육 시스템은 말하기, 지식 및 힘의 영역을 통제하여, 사회의 시스템에 종속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셸에 따르면, 그 역할은 어떤 면에서 보면 개인을 ‘길들여서’ 그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3. 도덕, 권력의 한 형태

미셸은 지배 관계를 영속시키려는 또 다른 담론인, 인간의 도덕을 비난한다. 사실, 도덕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사악하고 무서운 힘의 한 형태로 간주될 수 있다. 도덕적인 가치관에 의해, 개인의 판단력에 영향이 오고, 또 제재가 가해지기도 한다. 거부 또는 제외가 결정되고 적용되며, 모든 것은 자체 매개 변수와 일치한다.

의문

한편, 미셸의 명언 중 하나에서는 “당신은 시대의 도덕에 맞서는 영웅이 되어야 한다” 고 말한다. 이 시대의 도덕은 개인을 끝내버릴 수 있다. 이 예들은 역사적으로 수두룩하다. 이 예들은  미셸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여러 번의 역사적 사례들을 통해서, 사회가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편견이 극단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4. 감옥과 그의 유추

푸코에게는 두 영역 사이에 뚜렷한 유추가 있어 서로 매우 다른 것처럼 인지한다. 이와 관련해서, 이 인상적인 철학자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질문뿐만 아니라, 미셸의 연구들의 많은 부분에서, 감옥, 병원, 병영과 같은 지역들이 전례 없이 ‘사회적으로 더 많이 발가벗겨진’ 영역들이라고 말한다. 이 세 공간에서, 인간은 완전히 그들에게 부여된 권위의 자비에 사로잡혀 있다. 공장이나 교실과 같은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유일한 차이점은, 이 마지막 두 가지 경우에서는 좀 더 교묘하다는 것 정도이다.

5. 힘과 운동

보시다시피, 미셸의 명언들 중 상당수는 현대의 인간들의 권력을 비난하고 있다. 이러한 반향은 이제 지배가 주로 도덕성, 교육 등, 일부의 가치, 혹은 반(反)가치를 포함하는 이데올로기 적 수준에서 행사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권력이 육체에 대해서도, 육체적인 형벌이 아니라 이데올로기적 명령에 의해 발휘된다는 사실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체스말

미셸은 권력에 대한 견해를 종합하여, “권력은 간단히 말해 소유되는 것이 아니라, 행사되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단순히 위치나 조건으로 정의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그 효과적인 집행이, 권력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미셸은 세계의 나머지 사람들이 현실을 보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킨 위대한 사상가이다. 인류에 대한 그의 기여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는 일상적인 상황 속에 존재하는 매우 미묘한 논리를 파악할 수 있었다. 미셸 의 철학은 자유의 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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