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에 대한 잘못된 믿음 5가지

· 2019-03-18

이미 우리 사회에 자리잡혀 있고 우리가 항상 믿어온 생각은 우리의 두뇌에서 제거하기가 몹시 힘들다. 뇌라는 장기는 이에 대한 잘못된 여러 오해를 가지고 있다. 두뇌에 대한 잘못된 믿음 중 5가지를 살펴보자.

소셜 네트워크는 ‘두뇌에 대한 잘못된 믿음’으로 가득 차 있으며, 우리는 종종 친구나 가족을 만날 때 똑똑함을 뽐내기 위해 우리의 이러한 가정된 사실들을 공유한다.

철학자 엘레나 파스키넬리는 책 전체에서 이러한 두뇌에 관련된 잘못된 믿음들을 다뤘다. 과학은 매우 대중화되었고 오늘날 우리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주제에 관해 일반 대중을 위한 정보들을 가지고 있다. 엘레나는 과학과 사회의 이러한 통합에 개선해야 할 바가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사람들 사이에 불신과 의혹이 생기고, 또 때로는 말해온 것들에 대한 총체적 믿음이 있다. 어떤 경우이든, 사람의 두뇌는 많은 논쟁의 중심에 있다.

두뇌에 대한 잘못된 믿음: 우리는 오직 두뇌의 10%만 사용한다

때로 인간은 두뇌가 전혀 없는 것처럼 행동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인간의 두뇌 사용량이 10%이라는 말은 두뇌에 관한 가장 오래되고 불가사의한 근거없는 믿음에서 비롯하였다.

현재의 신경 촬영법 기술은 우리가 두뇌의 전 영역을 사용한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두뇌의 모든- 부위는 우리가 수행하는 많은 일반적인 일들에 의해 활성화된다.

우리가 다른 방식으로 두뇌를 사용하고 일부 사람들의 몇몇 인지 능력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발달되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이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우리의 두뇌를 사용하는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이 잘못된 믿음은 완전히 터무니 없다.

우리는 각기 하나의 좌뇌와 우뇌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가장 잘 알려진 뇌에 관련된 잘못된 믿음 중 하나이며, 종종 이상한 다이어그램으로 묘사된다. 사실, 이 잘못된 믿음은 사회에 깊이 침투되어있으며 대다수 과학계에서도 부분적으로 범람한 정보이다.

이것이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이 쓰여진 잘못된 믿음일 수 있다.

우리가 이른바 한 쪽 또는 다른 쪽에서 담당한다고 알려진 작업들을 실제 수행할 때 어떻게 두뇌 전체가 활성화되는지를 보게 된다면 이 믿음이 터무니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두뇌에 대한 잘못된 믿음 5가지 01

어떤 기능들은 뇌의 한 쪽 반구에 더 의존적이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뇌의 두 ‘부위들’ 사이의 상호 연결은 매우 많고 강력해서 독자적으로 기능할 수 없다. 각 반구의 사용은 학습 스타일이나 성격을 결정짓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 쪽만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의 두뇌는 남성의 두뇌와 다르다

남녀의 두뇌는 해부학적으로 차이가 있다. 그러나 이 차이는 신장과 같이 다른 기관들에서나 특징들로도 나타날 수 있다.

최근 한 연구에서는 남성이 한 반구의 특정 부위에서 더 많은 연결이 이루어지는 한편, 여성은 두 반구 사이에서 더 많은 연결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결과는 결과의 해석이 편향성을 띠는 통계 방법을 사용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눈길을 사로잡는 이 연구의 제목이다.

이렇게 뇌에 관한 잘못된 믿음이 쉽게 전파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드러난 차이점만으로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른 두뇌를 가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없다. 그러나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른 유형의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또한 성별보다는 걱 사람의 행동에 따라 이러한 연결들이 어떻게 작용하는 지 달라질 것이다.

신경 가소성에 의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우리의 뇌는 가소성이 좋고 역동적이며, 우리가 대부분 시간을 소비하는 활동에 매우 민감하다. 예를 들어, 런던 택시 기사들 사이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그들의 두뇌에서 공간적 방위를 담당하는 부위들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연결이 더욱 많이 일어나며 크기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뇌에 대한 잘못된 믿음 5가지 02

그러나 이러한 가소성에는 몇 가지 한계가 있다. 우리는 우리의 전문 분야에서 좀더 그러한 한계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가 대도시의 택시 기사이던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든 상관없다.

가소성은 우리 두뇌의 특정 부위가 더 활성화되는 한편 다른 부위는 비활성화되도록 한다. 가소성은 우리가 어떤 활동을 하느냐와 상관있지만, 또한 사람이 처한 상황, 자극, 일반적인 육체적 및 인지 상태와도 연관이 있다.

각 사람의 두뇌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는지에 따라 고유한 구성을 갖게 될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고유한 구성은 또한 우리 각자 그에 따른 한계를 갖고 살게 한다.

우리는 ‘뇌 훈련’을 통해 우리 두뇌의 수용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여기 우리가 디뎌야할 가는 선이 있다. 일반적으로, 기억력, 빠른 암산력 또는 주의력을 향상시키는 훈련들은 즉각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그렇지만 이 결과들과 관련하여 커다란 의구심이 든다.

이러한 향상은 정말 훈련으로 인한 결과인가 아니면 우리가 방금 해낸 활동과 연관된 플라시보 효과인가?

활동을 마친 뒤에는 이러한 효과가 보통 오래 지속되지 않는 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 질문에 대한 의심은 더욱 커진다.

반면에, 자꾸 연습하다보면 아주 잘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술이 향상되는가 아니면 우리의 전략이 향상되는 것인가? 

예를 들어, 우리가 잠깐 체스를 하고 있다면 우리가 게임을 하는 동안 우리의 전략이 개선되는 것은 정상적이다. 우리는 어떤 전략이 다른 전략에 비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배울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체스와 관련된 기억력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기본적 심리 처리 과정이 향상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걸까? 그렇다 할지라도, 인지 향상 훈련으로 인해 자연적인 뇌의 퇴행이 느려질 수 있다.

두뇌에 대한 잘못된 믿음: 치매의 입증된 결과

치매와 같은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개선을 입증하는 결과들 역시 존재한다. 만일 우리가 어느 주어진 종목에서 일정 기간 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기초 수준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훈련이 매우 유용하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논리적인 결론 이상을 도출할 수 없다.

이 기사에서 우리는 가장 널리 알려진 두뇌에 대한 잘못된 믿음 중 일부를 소개했다. 그러나 우리가 다루지 않은 잘못된 믿음과 아직 과학으로 증명하지 못했으나 잘못된 믿음이라고 의심되는 믿음도 많이 있다.

어느 부분이든,우리 뇌에 대한 연구는 우리가 알아낼 수 있는 가장 훌륭하고 정교한 기술을 담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이다.

*여러분이 프랑스어에 능통하다면, Le Pommier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Mon cerveau, ces héros, mythes et ráéalité“기사에서 전문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