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에 대한 5가지 오해에 대해 알아두자

불안에 대한 5가지 오해에 대해 알아두자
Sergio De Dios González

검토 및 승인: 심리학자 Sergio De Dios González.

작성자: Valeria Sabater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사람들은 여전히 불안에 대한 일부 믿음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불안이라는 이 악마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이로부터 아무런 이득을 얻지 못한다. 불안은 우리의 평온함과 삶의 균형을 앗아간다. 어느 누구도 병에 걸리길 원하지는 않는다.

불안감은 마치 블랙홀처럼, 그 사람에게 모든 좋은 것을 흡수해 버린다. 사람들이 계속해서 실수를 하고 그것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을 때 이 상황은 악화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회 운동이 침묵의 코너로 밀려나 버린 현실에 대한 권리를 요구하거나 시각을 제공하는 시대에 압박을 넣는 또 다른 운동이 일어났다. ‘나는 내 병을 선택하지 않았다‘라는 제목으로, 우울증, 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불안 장애 등을 다룬 사람들의 경험을 조명하는 운동이다. 이들은 종종 그들이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비난을 받거나 책임을 지기 때문이다.

불안은 인간 본성의 일부지만, 현실과 충돌할 수 있고, 우리를 조심스럽게 만든다.

-키에르케고르-

움직임을 눈에 보이게 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은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정신 질환과 질병이 무엇인지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이다. 편견 또한 이 무지의 일부이다.

이러한 편견은 본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러한 편견은 도움을 청하는 것을 막는 장애물이나 다름없다. 이게 반복되면 만성적으로 번질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선입견은 참을 수 없는 것들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용어를 명확하게 하고, 이런 종류의 현실을 좀 더 가시적으로 만드는 것과 같이 단순한 변화만으로도 세상은 좀 더 나아질 것이다.

불안에 대한 5가지 오해

불안에 대한 5가지 오해

1. 불안은 겨우 화학적 불균형일 뿐이다

아직도 많은 건강 전문가들은 불안이 뇌의 간단한 화학적 불균형의 결과라고 믿는다.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생각이다.

그 이유는, 환자에게 세로토닌의 생성을 조절하는 약물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그들의 기분을 나아지게 할 것이라는 믿지만, 약물 자체가 완전하고 지속적인 회복을 달성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단지 증상을 줄여 줄 뿐이다. 우리는 완치를 위해 그 이상을 해야 한다.

2. 부모님이 불안으로 고생하셨으니 나도 그럴 것이다

우리의 모든 문제, 질병, 장애에 유전적 성향을 부여하는 것은 또 다른 오해다. 물론 부모님이 겪었다면 내가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도, 걸리지 않으셨다면 낮아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100% 확실하지는 않다.

불안감 게이지

3. 불안의 원인은 나에게 있다

일반화된 불안 장애는 가장 흔한 정신 질환 중 하나다. 그것은 실로 증상을 겪는 사람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혼란스럽고 지치게 만든다. 하지만 그 증상의 원인을 환자라고 단정짓는 태도는 좌절감만 가중시키고, 해결하려는 열정을 꺼버릴 수 있다.

우선 불안 그 자체가 인간 본성의 일부라는 것을 기억하자. 그러나, 특정한 현재 또는 과거의 사건들과 우리가 현실을 다루고 처리하는 방법이 이러한 종류의 발전 위험의 수준을 결정할 것이다.

4. 나는 원래 불안감이 많은 사람이고,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것은 또 다른 흔한 불안에 대한 오해다. 어떤 사람들은 걱정이 그들 성격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으며, 명쾌한 치료법이 없다고 믿는다. 그들은 불안감을 자신의 존재와 연결지어 인식한다.

하지만 초점을 바꿔서, 불안과 다른 종류의 혼란에 대한 좀 더 현실적이고 논리적이며 낙관적인 시각을 가정해 보자. 그것은 우리의 감정을 더 잘 생각하고 다루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도록 도와 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행동과 습관을 바꾸고 심지어 우리의 뇌를 다시 프로그래밍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그룹 개인

5. 좀 쉬면 불안 장애는 사라질 것이다

복잡하기 짝이 없는 불안 장애는 해결할 수 없다.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여기서 “치료”라는 단어는 여러가지를 내포한다:

  • 심리학자의 진단이 필요하다.
  • 환자들은 전략을 통해서만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들은 이 상태의 회복이 지속될 수 있도록 통합할 필요가 있다.
  • 또한, 불안감을 치료하는 것은 한가지 이상의 접근법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치료는 또한 검색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것은 깊은 휴식, 심리 치료, 행동 변화, 명상, 스포츠, 새로운 취미를 연습하는 다양한 전략의 조합을 의미한다.

요약하자면, 깊은 휴식은 도움이 되지만, 완전하고 영구적인 회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른 자원들도 사용되어야 한다. 우리는 진정으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찾기 위해 여정에 더 많은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무엇이 진정으로 우리의 기분을 더 좋게 하고 우리의 두려움을 다룰 수 있게 해 주는지를 찾아야 한다.

불안감

결국 불안 장애에 대한 오해는 현실을 왜곡한다. 이것은 잘 치료될 수 있는 병이다.

불안은 많은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전염병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이것이 예방책을 구현하고 우리의 마음이 날아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한 전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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