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공포증을 극복하는 4가지 방법

2019-02-12

최악의 순간에 신경이 마비되는 것을 경험한다. 이는 당신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놓고, 머릿속을 하얗게 만든다. 많은 청중 앞에 있을 때 무대 공포증은 찾아온다. 이는 연설이 될 수도 있고, 노래 부르기, 연기하기 혹은 시상이나 수상을 하는 상황일 수도 있다. 어떤 상황이든 즉각적인 공황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는 4가지 방법

우선 이 무대 공포증은 아주 흔한 공포라는 것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자부심과 자신감이 높은 배우들조차도 어느 순간 이 두려움을 겪을지 모른다.

이런 일이 당신에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도 까다로운 상황을 이겨내고, 상황을 극복하는 기술을 배워두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우선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호흡을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미리 진정하기

만약 수많은 청중 앞에 서야 한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다.

무대 위에서 차분하고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면을 진정시키는 일이다.

많은 사람 앞에서 연주, 연기나 연설을 해야 한다면 목소리를 안정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사용하게 될 주요 도구가 잘 작동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노래를 흥얼거려보고, 물도 마시고, 성대를 진정시켜, 무대를 위한 준비를 하도록 하자.

무대 공포증

또한, 자신에게 편안하고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숨을 깊이 들이마셔 진정하도록 하자.

이 과정을 다섯 번 반복한다. 그리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자신을 지켜보자. 이때 사용할 수 있는 문구는 다음과 같다.

  • “다 괜찮을 거야”
  • “자신을 믿어”
  • “할 수 있어”

스트레칭도 좋은 방법이다. 머리를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움직이고, 어깨를 튕기고, 팔다리를 뻗어본다. 이는 육체적 긴장감을 없애는 방법이다.

아니면 심지어 자신을 위한 속임수나 의식을 취해볼 수 있다. 미리 껌을 씹거나, 에너지 음료를 마시거나, 명상을 하거나, 혹은 특정한 색깔의 옷을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

목표는 자신 있게 무대에 서는 것이다. 5분 후 떠나야 한다 해도 서두르지 말자. 서둘러서 무대 공포증을 겪는 것보다는 조금 기다리는 것이 낫다.

연설 준비

우리가 긴장하는 대부분의 이유 중 하나는 이야기할 주제를 완전히 익혔는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할 말의 주요 요점에 대해 완벽히 외워,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반복해서 말하는 것도 자신감을 위해 필요한 일이다. 모든 문장을 암기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단지 핵심 아이디어를 알고, 이를 다른 말로도 표현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어느 지점에서 좀 비틀거리더라도 일어서기가 쉬워질 것이다. 즉 주제에 대한 편안함을 느끼고 물속의 물고기처럼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거울 앞에서 연습도 해 보자. 미리 예행하며 자신을 바로 잡기 위함이다. 발표하는 모습을 비디오로 찍을 수도 있다.

무대 공포를 이기는 과정에 있어 자신을 지켜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미리 노력하는 것이 낫다.

읽기 쉬운 단어와 짧은 문장을 사용해라.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나 음절이 너무 많은 문장을 사용하면 연설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는 당신을 긴장하게 할 것이고 무대 공포증이 엄습할 수 있다.

연설하는 남성

자신을 시각화하고 그 환경을 미리 알아두기

청중들 앞에 설 곳을 미리 방문해보기가 쉽지 않을지라도, 그렇게 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그러면 자신이 연설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고, 자신감을 가지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장소가 어떻게 설정되고, 좌석, 공간, 조명이 어디에 있는지 알면 기분이 한결 나아질 것이다. 미리 방문해볼 수 없다면 관객들이 도착하기 몇 시간 전에 가보자. 그렇게 하면 사람이 가득 차기 전에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다.

또한, 연설하기 전에 몇몇 청중들과 대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친밀감은 당신의 신경을 안정시키고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연설 중 침착을 유지하고 상상하기

연설을 할 때는 천천히 이야기해야 한다. 누군가가 무대 공포증을 겪고 있다는 큰 지표 중 하나는 빨리 말한다는 사실이다. 말을 너무 빨리하면 더듬게 돼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가 없다.

관객들의 동요를 눈치채면 공황 상태에 빠질 것이고, 모든 노력이 헛되이 될 것이다. 핵심은 항상 같은 속도로 말하는 것이다.

목소리, 손, 혹은 심지어 온몸이 떨리는 것을 알아차린다면 깊은숨을 쉬도록 해보자. 자신에게 5초의 시간을 주고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당신과 함께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응원하는 사람이 좌석에 있다는 상상을 해보는 것이다. 잠시 시간을 두고 그들의 힘과 긍정적 에너지를 느껴보자.

또 하나의 방법은 관객들이 이상한 옷이나 이상한 속옷을 입고 있는 것을 상상해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만 발가벗겨지는 기분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다음의 4가지 기본 핵심을 기억하자. 진정하기, 준비하기, 시각화하고 집중하기. 이 네 가지를 시도해보면 대중 연설이 얼마나 발전하기 시작했는지 느끼게 될 것이다.

Gruenberg, E. (1919). Stage-fright. Musical Quarterly. https://doi.org/10.1093/mq/V.2.221

Patston, T. (2014). Teaching stage fright? – Implications for music educators. British Journal of Music Education. https://doi.org/10.1017/S026505171300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