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위한 10가지 명언

시간과 삶은 우리를 바다로 돌아가게 해준다. 바다 속에 존재하는 것은, 혼돈 뿐이다. 우리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노력을 하지만, 그게 전혀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우리는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된다.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우리의 꿈, 그리고 현실의 결정적인 상실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끝없는 절망을 느끼게 된다. 매너리즘에도 빠지게 된다. 이 때, 새로운 시작을 위한 명언을 찾거나, 주변에서 도움을 구하게 된다.

사실, ‘시작’과 ‘끝’이라는 말은 우리의 마음에서 비롯된다 . 인생의 모든 순간에서, 우리는 이미 무언가를 시작하고, 또 끝내고 있다. 생물학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우리는 항상 전진하고 있다. 항상 변화를 해내고 있다. 어쩌면, 무언가가 절대적인 의미에서 무언가가 시작하고 끝나는 것은, 몇 가지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태어나는 때, 그리고 죽음을 맞이하는 때 뿐일 것이다.

인생은 축구 게임과도 같다. ‘심판이 마지막 휘슬을 불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또한 야구에서도, ‘9회말 2아웃에서부터 야구는 시작된다는 말도 있잖은가.’ 따라서, 새로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당신이 매우 나이든 노인이 되었다고 해도, 예외가 아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노인들 중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은 충분히 많이 있다. 우리에게 본보기가 되어줄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C. S. 루이스와 같은 늦은 나이에 작가가 된 사람도 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지 아닐지, 우리가 선택을 반복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지도 모른다. 중요한 일이 끝났지만, 그렇기에 일방적으로, 또는 다른 면에서 모든 것을 미뤄두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용기와 동기 부여를 요구한다. 그래서, 모든 길이 막혔다고 생각하게 될 때, 우리에게 힘이 되어줄 10개의 명언들을, 이번 글에서 소개하고자 한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10가지 명언

누구나, 압도적인 손실을 보고, 절망을 마주할 때가 있다. 소중한 누군가를 잃게 되거나, 떠나보낼 일이 생길 때가 그러하다. 또한 직장을 잃거나, 우리가 정말로 필요로하는 재산 또는 많은 돈을 잃게 될 때도 그렇다. 우리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될 때,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이런 어려움을 마주할 때일 것이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우리가 보게 된 손해를 전부 수용하게 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상당한 용기의 결정, 에너지를 요구하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도전을 나서는 것을 주저하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위대한 철학자들이 남긴, 새로운 시작을 위한 명언들이, 우리에게 힘을 줄 것이다.

우리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 할 때, 공포가 우리를 맞이할 수도 있다. 뭐 일반적인 일이다. 그 때, 위대한 사상가인, 조셉 캠벨을 기억하자. 그는 우리에게 다시 시작하기 위한, 멋진 말을 남겼다. 그는 우리의 상상 속에서만 위험이 존재한다고 경고한다. 가장 소중한 것은 우리의 두려움 저 너머에 있을 수도 있다.

실패해도 다시 시작하자

손해를 겪었다고 꼭 다시 시작하는 것만은 아니지만, 이 이야기의 결말은, 주로 실패로 이어진다.  마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고 시도하다가. 모든 것이 잘못되기 시작한 것처럼, 우리는 언젠가는 불가능과 실패를 마주할 때도 있다.

실패는 우리의 자신감과 성공하려는 우리의 욕망을 나타낸다. 우리가  처음부터 다시 시도해야 하는 용기와 에너지를 모으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물론 위대한 위인들이 남긴 지혜의 말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준다. 이하가 그 예시들이다:

우리는 우리가 실패했다는 것을 인정할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실패도 끝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용기와 힘이 필요하다. 하지만, 실패했다고 해서 말 그대로 실패자는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실수는 우리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훌륭한 교사가 되어준다. 우리는 실수를 지혜의 근원으로 바꾸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시작과 끝은 상대적인 것이다; 우리는 얼마든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시작과 끝의 개념은 매우 상대적인 것이다. 인생에는 각기 주기가 있기 마련이다. 겨울에는 모든 것이 지며 얼어붙게 되고, 봄에는 다시 모든 것이 새로이 피어나고, 시작되게 된다. 중국의 노자도, 이렇게 말한 바 있다.”애벌레의 시절이 끝나면, 번데기가 시작되고, 번데기가 끝나면, 나비가 시작된다.”

그것이 우리의 존재이며, 영원한 결말과 무한한 시작이다. 어떤면에서건, 우리는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았고, 아직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다. 어떤 과정이 시작되면, 한 일이 다른 일로 우리를 인도하는 법이다. 파블로 알보란도,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우리가 다시 힘을 얻는 것은, 우리가 다시 시도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스스로 믿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인생은 우리가 성장할 수 있게 되는 밑거름이다. 삶의 예술에 대한 경험과 지식은, 오직 우리의 인생의 여정으로만 얻을 수 있다. 새로운 길을 통해, 우리는 삶의 맥박을 느껴야 한다. 자신을 새롭게 하고, 당신의 새로운 현실을 찾아보자. 미국의 유명한 소설가, 마크 트웨인도 이렇게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