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야?" - 항상 자신이 피해자라고 느끼는 이들
삶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이유를 막론하고 “왜 나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나는 좋은 사람이야!”, “난 항상 남을 돕는데.. 이건 너무 불공평해!“같은 말을 달고 살며 자신이 늘 ‘피해자’인 것처럼 행동한다.
이런 성향을 가진 이들이 자주 하는 질문인 “왜 나야 ?”는 자신을 지치게 하는 생각과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만들 뿐이다.
“왜 나야 ?”라고 자문하는 것을 멈추자. 대신, 왜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인지 이유를 알아보자. 삶에 닥친 ‘어려움’을 학습의 기회로 보기 시작하면 웰빙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게 된다.
물론, 질병이나 사고처럼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일들도 있다. 그러나 이런 일들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룰지는 개인에게 달려있다.
“왜 나야?” – 왜 삶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그냥 두는가?
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되면 피해자에서 ‘학습자’로 변하게 된다. “왜 나야?”라는 질문은 개인이 발전하거나 배움을 얻을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면 통제력을 되찾고 삶의 고삐를 되찾을 수 있다.
당신은 자신이 피해자가 아닌 ‘자유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계속해서 취업에 실패하는 사람을 상상해 보자.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과 비교해 모자른 것 없는, 심지어는 더 현명하고 더 똑똑하지만 계속 직장을 못 구하고 있는 사람을 말이다.
“왜 나야? 나는 똑똑하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고! 어째서 공부도 안 했는데 나보다 더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는거지? 나는 친구도 없나. 왜 아무도 나한테 전화를 안 하지? ”
이러한 접근 방식으로는 탈출할 수 없는 끝없는 굴레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위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은 결코 얻을 수 없다.
대신, “이 실패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라고 자문한다면 여러가지 해답을 찾게될 것이다.
다른 직업을 살펴보거나, 학원을 다니거나,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포기를 하지 않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면 좌절하지 않고 자신에게 오는 모든 기회를 기꺼이 잡을 준비를 할 수 있게 된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유를 알게 되면 자신에게 닥친 상황의 희생양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는 ‘자기충족적 예언’ 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인다.
‘자기충족적 예언’이란 무엇을 뜻할까?
항상 자신에게 되는 일이 없고 운이 나쁘다고 생각한다면 생각하는 그대로 일이 흘러가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삶에서 무엇을 제어할 수 있는가?
무슨 일이 일어난 이유를 받아들이면 그에 대한 책임도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나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예를 다시 살펴보자. 이 사람은 완벽한 직업을 찾으려는 노력을 멈추고 덜 야심찬 직업을 받아들여야 한다.
욕심을 버리는 이 ‘첫 걸음’을 떼는 것이 가장 어렵긴 하지만, 이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자신의 행동이 삶을 어디로 이끌 것인지를 아는 것은 변화를 시작하는 데 필수적이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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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ares, T, A. (2008). ¿Para qué preguntarse “para qué”?: https://www.xing.com/communities/posts/para-que-preguntarse-para-que-1006878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