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속의 불만: 프로이트가 말하는 문명이란

프로이트는 니체의 팬이었다. 그는 인간의 가장 강한 충동은 성적 충동과 죽음을 향한 충동이라고 말한 바 있다.
문명 속의 불만: 프로이트가 말하는 문명이란

마지막 업데이트: 21 7월, 2021

프로이트는 니체의 팬이었다. 그는 인간의 가장 강한 충동은 성적 충동과 죽음을 향한 충동이라고 말한 바 있다. 프로이트는 니체의 디오니소스적 인간 정의를 사용하여 문명 속의 불만 (1930)을 집필했다. 이 작품은 많이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에 출판되었다.

어머니와 그녀의 아이입니다.

문명 속의 불만

문명 속의 불만의 주요 주제는 인간의 타고난 충동 과 그것에 대한 문화적 제한 사이의 적대이다.

문명과 충동의 모순은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공격적이고 성적인 충동을 제한하는 데 있다.

“…문명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는 죄책감이 있다.”

문명과 그 불만, 8장, P. 130-

문명에 의해 불구가 된 남자

프로이트에게 문명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 질식할 때만 진정으로 시작되는 존재이다. 문명이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인간을 억압하는 것이기 때문에 끊임없는 불만 속에서 살 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동물적 측면, 즉 니체가 사랑했던 자유롭고 두려운 짐승인 ‘인간’을 불구로 만드는 것이 바로 문명이라고 믿었다.

니체 철학의 디오니시즘은 문명의 규칙에 묶여 있다. 아마도 이러한 규칙은 우리가 ‘조화’ 속에서 살 수 있는 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이다.

문명 속의 불만: 문화적 인간은 신경질적이다

문명 속의 불만: 문화적 인간은 신경질적이다

이러한 억압은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 그것들은 인간을 신경질적으로 만들고 억압에 지치게 만든다.

죄책감은 본능을 억압하고 내부에서 처벌한다. 그것은 인간을 포악한 동물로 만든다.

데카르트의 ‘코기토’

프로이트에게 데카르트의코기토’ 부르주아 사회를 만들고 인간의 충동과 본능을 억압하여 병들게 만드는 사상이었다. 인간은 발전할 수도 없고 완전하고 자유롭고 살아 있다고 느낄 수도 없다.
 
의욕이 없는 노동으로 특징지어지는 문명의 회색 생활은 우리의 삶을 무미건조하게 만든다. 자유인들이 서로를 죽이면, 문명은 그들이 조화롭게 살도록 강요한다. 그것이 문명이 병든 인간을 만드는 방식이다.
문명의 사랑과 증오와 불만

문명: 사랑과 증오와 불만

프로이트는 인간이 살고자 하는 본능과 죽음과 파괴에 대한 충동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러한 본능을 억제하는 것은 문명을 제한하는 진정한 원인이 될 것이다. 삶과 문명은 사랑과 증오의 충돌에서 태어나고 발전하기 때문이다.
 
홉스에 따르면 인간은 문명이 필요하며, 안전에 대한 본능을 억제해야 한다고 한다.
 
‘문명 속의 불만’과모세와 일신교’에서 프로이트는 사악하고 잔인함 자연적인 ‘본능’에 관해 이야기 한다. 이는 원초적인 증오이며 항상 비참한 결과의 원인이 된다.
인간은 법과 인권을 무시함으로써 그들의 열망을 충족시킨다. 그들은 남을 모욕하고, 괴롭히고, 죽이고, 도둑질한다. 그러나 사회에 속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행위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인간은 부족이나 국가의 갈등을 통제하는 감각을 갖게 된다 .

“아름다움에는 분명한 용도가 없다. 명확한 문화적 필요성도 없다. 그러나 문명은 아름다움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

문명 속의 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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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ofeifa J. El Malestar en la cultura: De la vigencia de Freud en la Modernidad. Revista Espiga [Internet]. 2009 [consultado 16 de junio de 2022]; (18-19):121-146. Disponible en: https://www.redalyc.org/articulo.oa?id=467847231009
  • Freud, S. El malestar en la cultura. En: Amorrortu Editores. Sigmund Freud. Obras completas. Segunda edición. Buenos Aires: Amorrortu Editores S.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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