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해서는 비관적, 내 사람에 대해서는 낙관적

19 6월, 2018

낙관적인 감정과 느낌은 자신의 가족, 가까운 친구들과의 관계에 의해서만 깨어날 수 있다. 정서적 지원, 사랑, 안정감 그리고 보호는 우리 주변 사람들을 희망적인 시각으로 보게 해준다.  비록 문제들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할지라도 말이다. 세상에 대해서는 비관적이고, 내 사람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다.

세상은 끔찍한 공간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사람들로 인해 받는 편안한 감정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따뜻한 곳, 우리를 위해 만들어진 곳 (부분적일지라도)으로 보게 해준다.

세상에 대해서는 비관적, 내 사람에 대해서는 낙관적

때로는 세상을 볼 때 당신을 화나게 하는 상황, 그리고 조화롭지 못한 상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특정 상황을 이해하지 못함으로서 우리는 스스로 나약하거나 작게 느끼기도 한다. 또 가끔은 세상을 위협적인 장소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의 바로 주변을 둘러보면, 격려와 안정감을 찾는 경향이 있다. 이런 일은 여러가지 이유로 일어나는데, 특히 개인적인 관계를 통해 세상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우리를 이해하게 만들고 안정감을 주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을 낙관적으로 만든다. 혹은 사물을 더 긍정적으로 보고 판단하게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낙관론적 관점을 취하게 된다. 사회적 관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알지 못하는 것은 해로울 수 있다. 정주하는 삶을 살거나, 알콜 중독이 되거나 혹은 하루에 담배를 한갑씩 피는 것 만큼이나 해로울 수 있다.

“우리가 무엇이고, 무엇이 될수 있는지에 대한 믿음이 우리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 정확히 결정한다.”
-토니 로빈스-

왜 우리는 세상을 볼 때 비관주의로 가득차 있을까?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전 시대와 비교해 볼 때 지금 세상이 그 어느 때보다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뇌의 보호적 성향은 우리를 위협적인 뉴스에 더 주의를 기울이게끔 만들고, 끊임없이 경고 상태에 놓이게 한다.

세상에 대해서는 비관적, 내 사람에 대해서는 낙관적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덜한 폭력의 시대에 살고 있다. 빈곤도 상당히 감소했다. 전 세계적인 수명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전반적인 세상도 더 민주적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계속해서 쇠퇴하고 있다는 표현을 종종 듣게 된다. “더 이상 예전 같지가 않다.” 혹은 “모든 것이 예전에 더 나았다” 등의 표현들 말이다. 하지만 통계는 이와는 다른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세상의 현황과 지구의 진화에 대한 비관주의 사이의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것일까? 하버드 대학의 스티븐 핑커 교수가 종합적으로 왜 그런지 설명했다. 이 불협화음 이면의 주된 요인은 비관주의적 여과장치가 너무 강력하고 집요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세상의 위험을 우선적으로 인식하고, 의식적으로 여과시키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다. 그래서 조그마한 나쁜 소식도 우리 삶의 질을 쉽게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하지만 좋은 뉴스는 위협적 요소가 아니다. 바로 이것이 부정적인 뉴스가 우리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나쁜 소식이 우리의 기억에 더 깊은 흔적을 남긴다.

“비관주의는 확실한 게임이다. 당신은 절대 질 수 없고 이길 수밖에 없다. 이는 당신이 결코 실망하지 않을 유일한 관점이다.”
-토마스 하디-

왜 내 사람들을 볼 때 더 낙관적일까?

우리는 가장 개인적이고 사적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택한 사람들을 볼 때, 우리의 삶을 더 낙관적으로 본다. 그 비밀은 그들이 아주 특별하지 않아도 우리를 위해 해주는 모든 일에 감사하는 데 있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때로는 당연시 여기는 것들일 수 있다.

우리는 실제로 우리의 일상의 삶이 가능하게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여하고 있는지 생각하는가? 또한 우리의 관계가 주는 감정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가?

우산

우리의 삶을 가능하게 해준 무한한 사람들의 수고에 엄청난 감사를 해야 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혹은 단순히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 있게 해준 사람들에게도. 또 이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좋고 긍정적인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나는 낙천주의자이다. 다른 것을 될만한 이유가 별로 없어 보인다. ”

윈스턴 처칠

Haselton, M. G., & Nettle, D. (2006). The paranoid optimist: An integrative evolutionary model of cognitive biases.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Review. https://doi.org/10.1207/s15327957pspr1001_3

Haselton, M. G., & Nettle, D. (2006). The paranoid optimist: An integrative evolutionary model of cognitive biases.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Review. https://doi.org/10.1207/s15327957pspr1001_3

Scheier, M. F., & Carver, C. S. (1992). Effects of optimism on psychological and physical well-being: Theoretical overview and empirical update. Cognitive Therapy and Research. https://doi.org/10.1007/BF01173489

Strunk, T. E. (2012). Pliny the pessimist. Greece and Rome. https://doi.org/10.1017/S001738351200006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