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는 법, 왜 배워야 하는가

27 12월, 2018

누군가가 상처를 줄 때, “왜 용서를 해야지?” 라고 물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용서는 쉬운 일이 아님을 알고, 용서와 망각을 혼동해보기도 했을 것이다. 사실, 누군가 혹은 뭔가가 상처를 줄 때, 용서하는 일이 쉽지 않다.

용서하는 법,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글에서 소개하려고 한다.

망각은 기억의 과정으로, 처한 시간과 상황에 전적으로 그리고 배타적으로 달려있다. 망각은 에 저장된 어떤 정보에 의존하는 것을 멈출 때 하는 일이다.

반면에 용서는 기억하고 그 기억을 일으킨 감정에 얽메이지 않는 것이다.

뭔가를 잊게 도와주는 팁은 많지 않다. 시간만이 해결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접촉을 하지 않는 것을 잊는 일은 쉽다. 예를 들면, 어떤 장소에서 멀어져 있으면, 우리에게 해를 가한 사람을 피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잊기가 쉽다. 그래서, 잊으려면 멀리하고 참아야 한다.

그런데, 용서는 아주 다른 것이다. 용서한다는 말은 일어난 일과 그로 인한 고통을 기억하면서도 앞으로 전진할 수 있음을 뜻한다.

또한 복수와 불공평에 대한 생각을 멈추고, 그 과거의 감정을 기억하되 우리의 현재나 미래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는 것을 배운다는 뜻이다.

용서와 망각의 차이를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이 두 단어가 같은 뜻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은 앞으로 전진하는데 필수이다. 왜일까? 상처를 준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 고통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걸 떨쳐버리는 법을 알면 그대로 살아가는 방법도 배울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용서를 하면 자신이 삶의 주역이 된다

용서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왜 중요한가?

앞으로 전진하는 것은 고통과의 유대를 무너뜨리게 도와준다. 그것은 고통을 뒤로하고 분노의 불길과 복수의 갈망을 천천히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삶의 새로운 단계를 출발시킬 수가 있게 된다.

더구나, 용서는 당신이 시간과 에너지의 주역이 되게 해준다. 미해결의 문제를 갖고 있을 때는, 깨닫지 못하겠지만, 마음이 그 ‘미해결의 문제’를 헤아리느라고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붓게 된다.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은 심리적 자원을 그에 쏟아 붓고, 그래서 정서적으로 소진될 수가 있다.

문제를 헤아리는 것은 더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자신에 대해 평온함을 느끼게 도와준다.

앞으로 전진하도록 격려해주고 부정적인 정서적 부담이 없이 미래를 설계해준다.

용서하는 사람은 정서적 앙금을 비우고 미래의 도전을 직면하도록 동기화된다. 충족된 삶을 사는데 필요한 내정 평온을 느낀다.

용서: 자신의 행복의 주역이 되는 방법

많은 사람이 고려하지는 못하는 용서의 한 측면을 생각해보는 것은 중요하다. 용서할 때, 상처를 준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용서하는 일은 고통을 준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는 선물인 것이다. 용서를 하면, 우선 자신이 혜택을 받는다. 자신이 상처와 고통을 보듬고 놓아주게 된다.

용서는 자신이 가이드이고 주역이 되는 근본적인 단계이다. 실제로, 자신을 용서해야 할지도 모른다.

삶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실수, 실패, 단점, 후회, 그리고 자신에게 가한 상처도 용서해야 한다.

용서는 자아 실현에 도움을 준다

용서와 자신과의 화해를 통해서만 자기 실현을 성취할 수 있다. 일단 그러면, 자신에 대한 더 나은 버전을 창조하는데 에너지를 집중하게 된다.

용서할 때는, 무엇이 영향을 주고 안 주는지, 뭐가 전진하게 해주고, 뭐가 망각을 도와주는지를 결정하는 힘을 갖게 된다. 결과적으로 모든 것이 순조롭게 되고 당신은 자신에게 집중할 수가 있게 된다.

용서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사실, 용서를 배우도록 도와주는 심리치료 훈련이 많이 있다.

용서의 첫 단계는 현재에 집중하여 자신의 감정을 이기는 것이다.

할 수 있다, 인내심을 발휘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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