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그로부터 교훈을 얻는다는 것

2018-06-08

“실수를 저지르고 이를 바로잡지 않으면, 그것을 실수라 부른다.” 라고 공자가 말했다. 이 논리에 따르면, 우리의 실수를 부정하는 것은 실수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 것인가? 다시 말해, 실수를 부정하는 것은 우리가 애초에 망친 것을 바로 잡는데 있어 첫번째 장애물인가?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그로부터 교훈을 얻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아니다” 라는 유명한 말은 분명한 책임의 부정을 의미한다. 그 말을 할 때 당신은 정말로 실수를 정당화하려고 하는 것인가? 또한 정당화하는 것은 당신이 잘못한것을 무시하는 방법이 아닌가? 우리는 결국 부정, 부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나는 실수 저지르는 것을 좋아한다. 실수를 저지를 때 맛보는 달콤한 자유를 포기하고 싶지 않다. ”
찰리 채플린 (Charlie Chaplin)-

실수를 부정하면 어떻게 되는가?

당신이 실수를 인정하지 않을 때 보통 하려고 하는 것은 당신과 일어난 일, 그리고 그 결과 사이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거리를 두는 것은 일어난 일로부터 교훈을 얻는것을 더 어렵게 만든다. 이는 과정을 검토하고 오류를 확인하는 가능성을 밀쳐낸다.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그로부터 교훈을 얻는다는 것

거리를 두면 처음에는 약간의 안도감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이 안도감은 당신이 동일한 도전과제에 직면했을 때 재빠르게 불안으로 바뀔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이 처음에 실수를 바로잡지 않은 것에 대해 자책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다른언어를 사용하는 다른 나라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 회사에서 일한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이 일을 맡은 사람으로서 누군가 전화를 걸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 일에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결과적으로 의사소통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고, 그 이후의 경우에도 이루어지기가 어려울 것이다.

당신이 실패를 알아보고 인정하기를 거부한다고 가정해 보자. 이러한 태도는 당연히 미래의 일을 불가능하게 할 것이고 자기인식의 장애물이 될 것이다. 또한 과정을 부정하는 것은 일에 대한 책임을 부정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당신은 자신의 능력을 인지하지 못할 것이고,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없을 것이다.

부정하는 것은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을 가로막는다

이 시점에서 캘리포니아와 뉴욕대학 연구팀의 연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사람들이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그들의 성격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는 사람들의 성장 가능성을 감소시켰다.

이러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수천명의 프로필이 분석되었다. 그들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른 성격 유형을 알아내려고 노력했다.

그 연구로부터 몇가지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그중 하나는 실수에 대한 반응에 따라 인구의 약 70%를 세개의 큰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그룹은 아래와 같다:

1.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그룹

아이들은 항상 “나는 아니야”라고 말한다. 하지만 많은 어른들도 이렇게 말하곤 한다. 이런 사람들은 실수를 저지르면 책임을 회피하고 비난을 다른 사람에게 돌린다.

비난

자신의 실수를 다른 사람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실수를 부인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실수를 인정하고 자기 자신을 더 잘 알려고 할만큼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피해자인 척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죄책감을 받아들일 능력이 없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건설적인 평가를 내릴 수 없다.

2. 여기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는 그룹

또 다른 그룹은 자신의 실수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증거를 보여주어도 그들이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 그룹의 사람들은 자기가 무언가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을 완전히 부인한다. 스스로의 실수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 비난에 직접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 그들에게는 실재 하지 않는 것 혹은 그들이 인식하고자 하지 않는것들로부터 교훈을 얻는 것이 불가능하다.

3.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책임을 지려는 그룹

우리의 실수로부터 배운다는 것은 우리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건 내 잘못이야”라고 말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틀렸을 때 이를 인식 할 수 있다. 그리고 기꺼이 바로잡고, 고치고, 올바르게 하고, 개선하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조심해야 한다. 때로 다른 극단으로 치닫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뿐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려한다. 따라서 그들은 보상을 하기 위해 너무나 많은 잠재적 자원을 소비하고, 일어난 일에 대해 균형적으로 스스로를 벌 할 수가 없다.

“경험이란 사람들이 자신의 실수에 붙이는 이름이다.”
오스카 와일드 (Oscar Wilde)-

감은 눈

실수를 인정하는 것의 중요성

실수를 하는 것이 인간이다. 실수를 부정하지 않고 배우는 것도 인간의 일이다. 사실 실수를 저지르는 것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스스로를 더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매일같이 실수를 저질러야 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기회가 온다면 이를 부정하며 낭비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