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자 하는 방향이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준다

26 6월, 2018

우리는 우리의 지난 과거로 인해 정의 되기도 하고 과거 때문에 예측 가능하기도 하다. 하지만 과거가 항상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해 말해주지는 않는다. 과거보다 오히려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더 많은 것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로부터 배우고 그로 인해 현재를 더 잘 살 수 있으며, 과거는 현재 우리가 누구인지를 더 잘 반영 해 줄 것이다. 인간은 정적이고 바꿀 수 없는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일상에서의 힘겨운 투쟁과 같이 자신을 변화시킨다.

감정의 요소 없이는 어떤 것도 변화할 수 없다. 우리가 경험하는 감정들은 우리의 행동 뒤에 숨겨진 가장 큰 동력이다.

가고자 하는 방향이 더 중요하다

우리의 운명은 바꿀 수가 없다: 바꿀 수 있다면 그것은 운명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변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사람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는 대부분 우리가 누구인지를 보여준다.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는 것 자체는 우리가 목표를 추구할 때  무엇이 되는지 만큼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현재에 있다. 오늘날 우리가 누구인지를 잘 안다면 지난주의 우리가 누구였는지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일어난 일은 사라져 버렸다. 당신이 바랬던 것도 사라졌다. 하지만 현재는 당신 것이다”

-아랍 속담-

우리 뇌의 20%만이 현재에 있고, 나머지는 우리의 과거에 머문다

우리의 뇌는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와 미래를 왔다갔다 하기를 반복한다. 인간 두뇌의 40%는 결코 실현되지 않을 추측과 가설에 전념하고 있다. 또 다른 40%는 과거의 상황과 갈등 속에 머무르고 있고, 나머지 20%만이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른다. 바로 현재…

이것이 바로 우리가 과거에 초첨을 맞추어서 자신을 묘사하는 이유이다. 어떤 연구는 현재는 뇌에 쉽게 포착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말 하지만, 이것은 훈련될 수 있다. 목표와 방향을 갖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환경과 더 연관되게 만든다.

가고자 하는 방향이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준다

과거는 우리가 한때 어땠었는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주지만, 현재는 우리가 지금 누구인지에 대한 정보를 준다. 하지만, 우리 두뇌에는 과거의 정보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이미 많은 정보들이 처리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이미지는 현재의 나에게 이미 기한이 지나버린 것들이다.

“좋았던 시절”과 같은 문구들은 우리의 뇌가 과거의 사건들을 어떻게 왜곡시키는지 보여준다. 뇌는 과거의 사건을 더 긍정적인 것으로 만들기 위해 기억을 재구성한다. 기억은 현재의 일부분을 가져다가 과거에 투입시킨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더 적합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단순한 사람은 과거를 이야기하고, 현명한 사람은 현재를 이야기하고, 어리석은 사람는 미래를 이야기 한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가 우연이라면 어디로 향하는지는 선택이다

우리 모두는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때로 그 과거는 우리가 선택한 결과가 아니다. 우리가 성장하면서, 우리의 기호와 가치에 가장 잘 맞는 삶의 태도와 방식을 선택한다.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는 것은 우리가 자제력, 판단력, 관대함을 키워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니면 적어도 그럴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뜻이다).

길

각각의 선택에는 결과가 따른다. 우리의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우리 마음 속의 과거에 매달리는 대신 새로운 선택과 결과를 찾아야 한다. 우리가 선택하는 길이 항상 옳은 길인가? 우리가 미리 알 수 없는 선택의 결과도 존재하지만, “올바른 길”이란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우리는 우리를 한계짓는 믿음을 버리고 우리의 삶을 더 낫게, 더 재미 있게, 심지어는 더 운이 좋게 만드는 믿음을 만들 수가 있다. 유령들만이 과거에 젖어있고, 이미 선택한 삶에 의해 자신을 묘사하며, 폐쇄된 삶을 산다.

현재의 우리는 오늘 우리가 선택한 존재이지, 예전에 선택했던 존재가 아니다.  

“사람들이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지 가르쳐 줄 수 있다. 문제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나에게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