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원한다면, 찾을 수 있을거야

· 2017-06-04

나를 보았음에도 도망가는 사람을 쫓으려고 하지 말아라. 나의 위치와, 내가 그 사람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내게 기회를 주지 않는 사람을 추구하지 말아라. 안된다. 그 시간에 스스로에게 기회의 시간을 줘라.

관심 없는 사람으로부터 구애하지 말아라. 이제는 그런 시간들과 작별을 고할 때다. 다시 일어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품위를 지켜라. 만약 당신을 원했다면 진작에 그 사람이 찾아 나섰을 테니.

애정은 이기심, 무관심과는 다른 언어를 지녔다. 애정은 보다 진실하고, 중도적이며 친근하고 상호 호혜적이다. 오로지 상호 이익이 있을 시에만 자기 이익을 추구한다.

오늘 난 네게 자유를 준다. 오늘 나는 더 이상 울지 않는다. 오늘에야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 오늘부터 나는 앞으로 전진한다. 오늘 나는 너를 떠난다…

주변을 맴돌며 관심을 갈구하는 행동은 우리의 자존감과 정신적 안정을 갉아 먹는다. 무시당하면 사람은 초라하고, 볼품 없다고 느끼게 된다.

이러한 감정은 무기력감, 짜증, 그리고 비록 원하지만, 나를 보고도 흥미가 없는 그 사람과 인간 관계를 맺지 못했다는 사실에 대한 분노가 수반된다.

우리의 자아는 이런 상황이 발생할 때 손상을 입으며 본인을 동일한 인격체로 보지 못하게 된다.

타인의 무관심한 태도와 시간이 준 데미지를 회복하는 일은 쉽지 않다. 조각난 우리의 마음을 다시 합치기 위해서는 자신감, 용기, 그리고 스스로를 주변 사람들보다 더 우선시하는, 어느 정도의 이기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난 그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은 바로 나다. 나는 내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겠다.”

-엘비라 사스트르(Elvira Sastre)-

그들을 찾지 말고, 그들이 당신을 찾게 하라

스스로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다른 사람 역시 당신에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나를 무시하는 사람을 뒤쫓다보면 스스로만 다칠 뿐이다. 어차피 나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알아서 찾아 올 것이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간단히 말해 곁에 둘 사람이 아니다.

나는 방법을 배운 적이 있는가? 이제 실전이다. 날개를 펼치고 날아라. 본인의 삶을 주도하고, 내가 빌거나, 익사하게 만들지 않는,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들을 곁에 두어라.

이기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가식은 우리에게 상처를 남긴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그렇기에 그들이 당신 신발에 넣은 돌멩이를 제거해라.

우리는 삶에 우리를 원하지 않지만 우리를 이용한 사람들로부터 이미 입은 상처와, 이미 느낀 고통으로부터 달아날 수 없다(달아나서도 안된다).

또한 본인이 스스로를 돌보거나 다른 사람이 인생을 주도하지 못하도록 막지 않는다면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없다. 악순환의 고리에서 탈출하게 된다면, 갖지 못했지만 늘 원했던 그런 사람들을 그만 원하기는 쉽지 않다. 아마도 스스로의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했으며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들을 갖추지 못한 상태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득이 되지 않는 것들을 놓아주는 행위는 우리의 삶을 통째로 바꿀 있다. 조금씩 당신은 인생을 살기 위해 필요한 사람은 본인 뿐이며, 본인이야말로 절대 내칠 수 없는 사람이고 당신을 맞이할 가치가 있는 사람들만 곁에 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그러니 만약 누군가가 1분이라도 당신을 위해 쓰지 않으며, 동시에 당신을 이용하려 하고, 당신의 마음이 찢겨도 무관심하게 군다면, 이별을 고할 때다.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들이 찾아오도록 떠나라. 만약 원했다면 알아서 찾아 올 것이다. 이제 스스로를 좀 더 돌볼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