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학의 감동적인 이야기: 지혜의 삶

노인과 학의 감동적인 이야기: 지혜의 삶

마지막 업데이트: 22 6월, 2018

노인과 학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아주 오래 전 멀리 떨어진 마을에 흰 긴머리를 한 남자가 왔다고 한다. 이 남자는 항상 과 함께 다녔다. 학들은 보통 사람과 가까이 하지 않기에, 이들은 이상한 한 쌍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인과 학은 어디든 함께 다녔다.

마을 사람들은 그 남자가 아주 현명한 사람이라고 서로 이야기했다. 그는 훌륭한 가르침으로 지역 전체에서 유명했다. 그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그는 매우 겸손했다. 그는 학과 함께 여물통 옆에 자리를 틀었다. 학은 노인앞에 항상 함께 걸었다.

“당신이 깊을 구렁의 끝에 있고 밤이 어둡다면, 현명한 기수는 말을 군림하지 않고 말의 본능을 믿을 것이다.”
-아르만도 팔라시오 발데스-

마을 사람들은 궁금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좀 더 가까이 가서 그를 관찰했지만, 노인은 그들을 보지 못했다. 학만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그가 무방비 상태라고 생각했기에 그에게 음식과 옷을 가져다 주기 시작했다. 노인과 학은 축복으로 그들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했다.

노인과 학이 추궁 당하다

어느 날 밤, 한 농부가 노인과 학이 쉬고 있는 곳으로 갔다. 학은 그 남자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날개를 퍼덕거려 졸고있는 노인을 깨웠다. 노인은 방문객에게 무엇을 도와줄 수 있냐고 물었다.

노인과 학의 감동적인 이야기

농부는 노인 앞에 앉아 질문이 있다고 했다. 그는 노인이 매우 현명하다는 것을 들었고, 그의 질문에 답해 줄 수 있는지 알고싶다고 했다. “모든 대답을 가질만큼 현명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내가 도울 수 있으면 그렇게 하겠다.” 라고 노인은 답했다.

농부는 천국과 지옥의 문을 여는 법을 알고 싶다고 그에게 말했다. 그는 천국으로 가는 문을 열고싶고, 지옥으로 가고싶지 않았다. 그것이 그가 지옥에 가는 것을 피하고 천국의 문을 여는 법을 알고 싶은 이유였다. 노인과 학은 주의깊게 귀를 기울였다. 농부가 말을 마쳤을 때 노인은 말했다. “바보같은 질문이군요! 당신이 완전히 무지한 사람이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 말을 듣고 농부는 매우 화가났고, 노인을 때리고 싶었다. 학이 중간에 끼어들어 그를 막았다. 이 때가 농부가 노인은 맹인이고, 학은 그의 보호자라는 것을 본 때이다. 농부는 노인을 해치려 했다는 데 수치심을 느꼈고, 그의 분노는 사그라들었다. 그는 이 무방비한 노인에 대해 연민을 느끼고, 용서를 구했다. 그러자 노인이 농부에게 말했다. “당신의 분노가 지옥으로 가는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연민은 천국으로 가는 문을 열었습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

농부는 놀랐다. 그는 노인이 진정한 스승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즉시 노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온 마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려 주러 갔다. 그 후 노인과 학은 긴 순례를 받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들은 답을 얻기 원했고, 다른이들은 노인과 학에 그저 가까이 하는 것에 만족했다. 그들은 평화를 전파했다.

노인과 학의 감동적인 이야기

어느 날 오후 젊은 남자가 노인과 학을 만나러 갔다. 그의 태도는 불가사의했다. 그는 가까이 다가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승님, 스승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잠깐만” 노인이 말했다. “네가 나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온 것이 확실하냐? 누가 나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것을 들었느냐?”

젊은 남자는 잠시 생각하고 말했다.

아뇨. 개인적으로 들은 얘기는 아니에요. 누군가가 그렇다고 했어요…마을에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노인과 학은 잠시 가만히 있었다. 노인은 생각에 잠긴듯 했다. 학은 언제나 그렇듯 노인을 보호하고 경계하며 그의 곁을 지켰다. 그 아름다운 새는 숲의 덫에서 그를 풀어준 노인에게 감사했다. 그때부터 학은 맹인인 노인의 친구이자 보호자가 되었다.

노인과 학의 감동적인 이야기: 위대한 교훈

잠시 고민 끝에, 스승은 마을에서 돌고 있는 소문에 대해 말해주기 위해 온 젊은 남자에게 말했다. 스승은 이렇게 물었다:

“네가 나에게 말하려고 온 것은 나에게 좋은 것인가 아니면 나의 친구인 학에게 좋은 것인가?”

old man and the crane

젊은 남자는 잠시 생각하고 이렇게 말했다

“아니요. 사실 그와는 정반대입니다. 사람들이 스승님에 대해 말하는 것은 스승님과 학을 괴롭힐 수 있는 것입니다.”

노인과 학은 잠시 묵묵히 있었다. 그리고 노인이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묻겠다. 사람들이 나와 학에 대해 뭐라고 하는지 내가 알아야 하는가?”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곰곰히 생각한 젊은 남자가 말했다.

“그렇다면 가라. 당신이 어떤 일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면, 또한 말하는 것이 어떤 좋은 일도 아니라면 그것을 말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말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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