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몰래 울고 있는 당신에게

남몰래 울고 있는 당신에게

마지막 업데이트: 26 9월, 2018

남몰래 울고 있는 당신에게 이 글을 전한다. 침묵 속에서 고통 받는 당신. 고통을 받을 이유가 없고, 받을 이유가 없는 고통을 견디는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기 위해, 애써 침묵을 유지하려는 당신. 우리 는 당신이 계속해서 나아가기 위해, 매일 싸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당신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당신은 더 고통받을 이유가  없고, 아픔을 애써 침묵할 이유가 없고, 존엄성이 상처입을 이유도 없다.  당신은 소리를 질러도 되고, 더 이상 고통받지 않아도 된다. 다른 사람들 이 당신을 파괴하지 못하게 하고, 당신이 지은 모든 것과 당신이 속한 모든 것을 버리지 마라. 지금 당신이 느끼는 고통을 받을 이유가 없고, 더 이상 눈물을 흘릴 필요도 없고, 계속 숨어 있을 필요도 없다.

눈물을 닦고, 한번 그림을 그려보자. 자신을  자유롭게 하고, 원하는 것을 결정하자.  다른 사람이 당신을 대신해서 말하게 하지 마라. 당신이  해방시키고 싶은 것을 말하고, 아무도 당신을 입 다물게 만들지 마라 이제는 숨어서 상처를 모으는 것도 그만두자.

이것이 바로 첫 번째 변화이며, 말 그대로 첫 단계이다.  눈물은 더 이상 어떤 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눈물은 더 이상 당신을 진정시키지 못한다.  더 이상 울지 마라. 이제 행동할 시간이다.

나는 당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것을 당신에게 말하고 있다. 나는 당신이  원하는 걸 알고 있다. 당신 은 단지 당신 자신이 어떻게 느끼고 있고,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세상에 알리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약간의 ‘밀어주기’가 필요할 뿐이다. 

남몰래 울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 지금 혼자서 고독을 찾아, 주변에 아무도 없게 되는 날만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하지만, 당신은 아직도 힘이 있고, 아직 희망이 있다. 모든 것을 잃었다고 해서 포기하지 마라.

남몰래 울고 있는 당신에게

작은 발걸음이 큰 변화로 향한다

외로움 때문에 그것이 현실이라고 믿지 마라.  왜냐하면 당신은 혼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첫 번째 단계는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단계이지만, 큰 변화가 시작되는 단계이기도 하다.  더 이상 당신을 감싸는 갑옷은 없고, 또 더 이상 방패를 들고 있을 수도 없다.  당신이 뭔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당신은 그들이 말하는 사람이 아니니 말이다.  잠시 멈추고, 자신을 정의할 시간을 갖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당신은 너무 오랫동안 당신의 고통에 대해 침묵을 지켜왔고, 너무 오랫동안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권리를 모조리 맡겨 왔다.  당신은 남몰래 울고, 계속해서 고통의 강을 흐르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제 당신은 더 이상 그 눈물이 당신의 것이 될 이유가 없고, 그 엄청난 고통에 시달릴 이유도 없다.  이제 다른 , 다른 방향으로, 당신의 발걸음을 옮겨야 할 때이다.

이것은 모두 당신을 위한 것이다. 당신은 누군가 당신의 울음소리를 듣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신이  남몰래 울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다.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저버리지 않을 사람이 있다.  나가서 그 고통을 보여주자.  행복해질 만한 기회를 당신 자신에게 주자. 당신의  남은 힘을 이용하고, 포기하지 말고, 당신의 안에 있는 것을 풀고, 말해보자.

남몰래 울고 있는 당신에게

포기하거나 항복하지 마라

당신에게 더 좋은 길은 바로 당신이 있는 곳 바로 앞에 있다. 그러니 더 좋은 날만을 무작정 꿈꾸지 말자.  고통은 끝날 것이고, 이제 당신은 울음을 그칠 것이다.  폭풍우가 모두 지나갔다.  그러니까 싸움을 멈추지 말고, 말하는 것을 멈추지 말고, 숨지도 마라.  그들이 당신을 대신해서 말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라, 당신은 행복할 자격이 있다. 

이것이 당신을 위한 것이라는 것과 당신을 돕고 싶어 하는 해결책과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모든 단계를 앞뒤로 받아들이자.  모든 것이 드러나는 날도 있을 것이고,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날도 있을 것이다.

어떤 날은 영원처럼 보이고, 또 어떤 날은 순식간에 지나갈 것이다.  스스로 울면 스스로 고통 받는 것이다. 나의 말을 듣고 , 또 당신 자신의 말을 들어보자. 이제 당신은  스스로 결정을 내릴 자격이 있고, 더 나은 결정을 할 자격이 있다.  이 고통의 끝을 그려 내는 것을 멈추지 마라. 왜냐하면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