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동반은 정신질환 치료에 필수적일까
심리학자는 환자의 색다른 문제, 불편함 또는 정신질환을 다룰 수 있는 특정한 도구를 가지고 있다. 이 도구 중 하나가 치료 동반이다. 치료 동반은 대상자의 습관적인 환경에 적용된다. 이것은 심리학자가 밖으로 나가, 환자의 집으로 가거나 환자를 자극할 수 있는 다른 공간을 의미한다.
심리학자는 다른 기술이 불충분하거나 효과적이지 않다고 증명될 때만 치료 동반에 의존한다. 심리학자는 환자가 나아지려면 환자의 삶이 통합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치료 동반은 진행을 용이하게 한다
치료 동반은 다른 한계를 가진 사람이 장벽을 극복하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서,환자가 집을 나가거나 특정 장소를 찾아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도구는 자율성을 향상하고, 사회성 기술을 개발하여 더욱 건강한 방법으로 그들의 환경과 상호작용하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면, 사회 불안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게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치료 동반이 성공하려면 심리학자는 다음과 같은 확실한 태도와 자질을 가져야 한다.
- 현전: 심리학자는 환자와 함께 있어야 하며 상황과 순간을 환자와 공유해야 한다.
- 적극적 경청: 환자는 자신을 표현하고 심리학자는 환자에게 필요한 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 존중: 심리학자는 모든 감각에 존중을 표하고 개방적이어야 한다.
- 공감: 이해와 비심판적 태도가 중요하다.
- 진실성: 심리학자는 항상 전문성을 유지해야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정신병의 경우
“치료 동반 정신병원에서의 실습과 진료”라는 연구에 산후 조울증 진단을 받아 7년간 정신병원에 입원한 66세 여성의 사례가 상세히 나와 있다.
약리학 치료가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심리학자는 치료 동반에 관해 이야기했다. 환자는 처음에는 흥분했지만, 그 후 두려움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녀를 돕기 위해 정신과 의사는 그녀와 함께 병원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 경우, 가족의 개입 또한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얼마 후, 그녀에게 있어 안전한 환경인 병원을 벗어나 시내를 걸어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그녀는 치료사를 거부하고 “나는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몇 달 동안 변화가 생겼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자신의 집으로 가서 일정한 책임을 맡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딸을 돌보고 약을 먹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그 과정은 점진적이지만 매우 좋은 결과를 낳았다.
이 환자는 가족에게 공격적으로 행동하고 통제하기 어려운 조병 에피소드를 보여 보호시설에 입원했다. 그러나 치료 동반은 그녀의 증상을 안정시키고 그녀를 가족 중심으로 다시 통합할 수 있게 해주었다.
치료 동반은 깨진 유대감을 다시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려운 상황을 위한 도구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치료 동반은 다른 사람이 도와주지 않을 때 심리학자가 의지할 수 있는 도구이다.
게다가, 광장공포증을 앓고 있고, 붐비는 거리를 걷는 것이 두렵거나 슈퍼마켓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치료 동반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심리학자는 그들의 편에 서서 지지해 주고, 환자의 기분을 들어주며,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하고 그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상황에서 도망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우리가 알 수 있듯이, 이 기술은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그들을 제한하는 장벽을 파괴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사람에게 엄청난 변화를 주고 삶의 질을 향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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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ique, María Teresa. “Acompañamiento terapéutico: práctica y clínica en un hospital psiquiátrico.” Revista de la Asociación Española de Neuropsiquiatría. 2014. http://scielo.isciii.es/scielo.php?script=sci_arttext&pid=S0211-5735201400030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