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중요성: 스페인 갓 탤런트의 시인 세자르 브랜든

시의 중요성: 스페인 갓 탤런트의 시인 세자르 브랜든
Roberto Muelas Lobato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Roberto Muelas Lobato.

마지막 업데이트: 08 10월, 2022

시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아주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한 시인이 스페인 갓 탤런트 TV 경연에서 상을 받았다. 24살인 세자르 브랜든(César Brandon)은 오직 말로써 대중을 사로잡았다. 순수하게, 오직 시만으로 말이다. 혼자서 수백 명의 사람이 있는 큰 무대에 서서 그는 자신의 말로 대중들의 가슴에 와 닿게 했다. 노래도 손짓도 없이 그저 시를 낭송하기만 했다.

세자르의 삶이 평탄한 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큰 장애물도 없었다. 그는 적도의 기니에서 태어나, 7살 이전에 스페인으로 이주했다. 시를 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시를 쓴다면 얼마나 어려울지 상상해보라. 그는 분명히 기술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노력, 근면, 희망 그리고 인내가 없으면 성공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안다.

무(無)에서 시작되는 시

세자르는 0의 시(The poetry of Zero)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 책에서 그는 0이 어떻게 1를 찾고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행복은 0이 -1을 위해 1를 떠날 때까지 계속된다. 진정한 사랑에 대한 숫자의 은유이다. 사랑은 항상 지속되지 않는다.

풍부한 유머와 빠른 말투로, 세자르는 두 숫자의 모험과 불행에 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것은 터무니없고 공허한 시와는 거리가 멀다. 시의 모든 은유는 우리에게 항상 생각할 거리를 많이 준다. 그것은 우리가 다른 해석을 해서, 시인이 생각한 것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겠지만, 우리와 매우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우리는 시의 마지막에 이런 문구를 볼 수 있다.

그는 자신이 두려워하는 숫자, 어쩌면 무한한 숫자, 혹은, 숫자 2인지도 모를, 수를 세기 시작했다.” 우리의 두려움은 얼마나 가까이 있을까?

시의 중요성: 스페인 갓 탤런트의 시인 세자르 브랜든

달과 지구

그런 다음, 더 극적인 어조로, 세자르는 다시 두 다른 연인들의 이야기로 청중을 놀라게 했다. 이번에는 아주 수줍어하는 사람들이었다. 지구와 달. 이 멋진 시에서, 세자르는 지구가 달을 정복하기 위해 시도한 가상의 대화를 묘사했다.

예를 들어, “지구상에서 우리는 두 번째가 우리에게 거의 중요하지 않았고, 세 번째는 개발 과정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첫 번째 세계라고 불리는 장소의 시민이었다.”.

그 시에는 사회적 비판이 가득하다. “난민은 인터넷에서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와 같은 구절은 청취자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인생은 쉽지 않다.

세자르가 말한 것처럼, “두 사람이 싸운다, 하나가 원하지 않고 다른 이도 원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하나는 둘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셋을 더 찾고, 그 넷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문제는 더 확대되고 결국 넷은 016 (스페인의 사회 복지 번호)을 부른다.”

어머니

그가 경연에서 우승한, 마지막 시는 더 엄숙한 어조를 가졌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것이었다. 거기서 그는 그녀를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의 미리 정해진 변수와 비교했다. 그는 어머니가 “칼리브리(Calibri) 폰트, 11사이즈, 1포인트 줄간격”을 갖지 않기를 바라지 않고, 그녀가 “2배 줄간격의 직선적인 타임스 뉴 로만(Times New Roman) 폰트”가 되기를 원한다.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세자르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강조하면서 그 당시 어떻게 가치를 평가해야 하는지 몰랐다. 그는 또한 아버지라는 인물을 과소평가하지 않으며, “꿈이 아주 작은 사람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잘 필요도 없어“라고 말했다. 이 시에서 그는 우리에게 인간에 대한 진정한 교훈을 준다.

시의 중요성

시의 중요성: 정당한 승자

그의 승리는 독서와 작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기념비적이다. 세자르는 시만큼이나 불명예스러운 것을 모든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도록 했다. 1년 평균 한 권도 책을 읽지 않는 나라에서 이 모든 것이 일어난다.

가장 인기 있는 곳에서는 어떤 종류의 문화나 존경심도 없다. 터무니없는 것들이 기술과 일보다 더욱 가치 있는 곳이다. 그런 나라에서 세자르 브랜든은 그의 중 하나를 이룰 수 있었다. 비록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매우 감사해 하지만, 우리 또한 감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가 여전히 꿈을 꾸는 법을 알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켰기 때문이다.

시는 또한 심리학이다. 에두아르도 갈레아노의 말을 인용하자면: “과학자들은 우리가 원자로 만들어졌다고 말하고, 한 마리의 작은 새는 우리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고 말해주었다”. 사람들은 이야기이며, 여러 가지 방식으로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양성, 다문화주의, 개방적 사고방식이 중요한 이유이다. 어휘가 풍부할수록 우리 역사는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다. 기회의 이면에는 훌륭한 재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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