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윤리학의 특성 및 발전

이 글에서는 신경 윤리학의 기초와 주요 연구 분야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자. 이 특정 분야가 왜 미래의 연구에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신경 윤리학의 특성 및 발전
Bernardo Peña Herrera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Bernardo Peña Herrera.

마지막 업데이트: 03 10월, 2023

오늘의 주제는 신경 윤리학의 특성 및 발전에 관한 것이다. 신경 윤리학은 최근 몇 년간 신경 과학 연구의 증가로 인해 국제 과학계에서 진전을 이루고 있는 학문 분야다.

하지만 이 하나의 학문 분야로서의 신경 윤리학은 다른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뇌 연구의 윤리적, 사회적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2002년 초에 함께 모였을 때 등장하게 되었다.

그들은 고전적인 생명 윤리가 신경 과학의 특정한 윤리적 문제를 다루기에는 너무 일반적이라고 생각했다.

2003년, 신경학회(the Society for Neuroscience)는 최초의 신경 윤리 회의를 조직했다.

그리고 국제신경윤리학회(The International Neuroethics Society)는 2006년에 설립되었다.

그 조직의 구성원은 신경 과학 발전의 사회적, 법적, 정치적, 윤리적 영향에 관심을 두었던 전문가들이었다.

보다시피, 신경 윤리학은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학문이다. 이 글에서는 신경 윤리학의 발전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보려고 한다.

이 신경 윤리학의 역사에 대한 개요는 이 급성장하고 있는 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해줄 것이다.

신경 윤리학의 특성 및 발전

신경 윤리학의 기원

신경 윤리학이 어떻게 하나의 과학이 되었는지를 이해하려면 신경 과학의 학제적인 자연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경 윤리학 분야는 신경계를 연구했던 많은 분야에서 비롯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학제 간 이해의 필요성이 커졌고 연구자들은 윤리적 문제에 대해 점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신경계와 정신-두뇌 관계에 대한 고전적인 질문이 시작됐다.

이러한 모든 요소 외에, 생명 윤리학 또한 큰 진전을 이루었다. 생명 윤리학은 생물학 및 의학과 같은 생명 과학의 윤리적 측면을 연구한다. 이런 생명 윤리학의 발전으로 신경 과학자들은 중요한 윤리적, 도덕적 질문에 부응하려고 노력을 쏟았다.

다른 한편, 신경 과학 그 자체의 병행 진전의 결과는 그 연구가 인지적, 정서적 기능 및 병리학과 같은 정신과 관련한 주제로 이동했음을 의미했다.

따라서 신경 윤리학은 이러한 분야를 연구하기 위한 적절한 수칙을 확립하는 것과 관련된 지식 분야가 필요해 짐으로 인해 탄생하게 되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02회의

스탠퍼드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대학교는 2002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독립적인 하나의 과학 분야로서 신경 윤리학의 시작을 알리는 회의를 주최했다.

이 회의에는 약 150명의 신경 과학자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그들은 다 함께 신경 윤리학의 기초를 마련했다.

회의 중에 참석자들은 신경 윤리학 및 그 연구 범위에 대한 정의를 제시했다.

“뇌에 대한 과학적 발견이 의학적 관행, 법적 해석, 건강 및 사회 정책으로 이동할 때 발생하는 윤리적, 법적, 사회적 질문에 관한 연구. 인간 뇌의 치료, 완벽, 환영 되는 침해 또는 걱정스러운 취급에 대해 옳고 그름의 여부를 조사하는 학문.”

비록 그들이 정의를 내리긴 했지만, 연구자들은 여전히 그것을 구체화하기 위해 많은 일을 해야 했다.

특히 복잡한 측면 중 하나는 신경 윤리학의 거의 모든 초점이 신경계 질환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문제는 예방과 신경계의 기능적 측면에 대한 관심 부족, 심리학과 같은 과학의 명백한 해악에 관한 것이었다.

보다시피, 우리는 여전히 신경 윤리학에 대한 보다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관점에 도달하기 위해 먼 길을 가야 한다.

신경 윤리학의 기원 

신경 윤리학의 특성 및 발전

신경 윤리학의 발전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주요한 영역의 발전을 반영한다.

  • 신경 과학 그 자체: 신경 과학의 자유와 인간의 책임 사이의 관계를 연구한다. 또한, 성격, 행동 및 감정의 생물학적 기초를 연구한다.
  • 신경 과학과 사회 관행: 이 연구는 사회적 병리와 기억 및 학습 과정에 중점을 둔다. 또한, 때때로 법의학적 신경 정신병학과 겹치는 개인 및 형사 책임을 연구한다.
  • 신경 과학의 윤리와 실천: 이 연구 영역은 임상 실습의 윤리에 관한 것이다. 이는 신경외과, 정신 의학, 유전 요법, 신경 보철학 등과 같은 것들을 포함한다. 또한, 신경 병리에 대한 연구 및 치료 접근법을 조정하려고 시도한다.
  • 신경 과학과 공개 담론: 이는 신경 과학과 신경 과학 연구자들의 학문적 형성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다. 또한, 공개 및 소셜미디어와의 관계 등과 관련이 있다.

결론적으로, 신경 윤리학은 미래의 거대한 잠재력과 장기 목표를 가진 비교적 새로운 여러 전문 분야에 걸친 과학이다.

이는 비옥한 분야이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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