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포퍼의 7가지 명언
칼 라이문트 포퍼는 오스트리아가 낳은 위대한 비평가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철학자이자 교사였으며, 현대에 기리 남을 가장 뛰어난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의 명언은 포퍼가 얼마나 현명한 인물이었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포퍼는 비판적 합리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려 왔다. 그는 현대의 이성에 의문을 품는 데 일생을 바쳤다.
포퍼의 공헌에 사람들은 그에게 상식의 챔피언이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다. 그는 그 별명을 늘 자랑스럽게 여겼다.
“진정한 무지는 지식의 부재가 아니라 그것을 얻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칼 포퍼
그는 과학적 방법, 마르 크스주의, 셈주의, 형이상학 그리고 20세기에 사상의 영역을 형성한 모든 것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포퍼는 그의 조국보다 영국에서 훨씬 더 높이 평가되었고, 그곳에서 그는 기사 작위를 받았다.
이제 그가 남긴 유명한 명언을 몇 가지 소개하도록 하겠다.
칼 포퍼의 7개의 명언
1. 천국과 지옥
포퍼는 이렇게 말했다. “지구의 낙원을 약속하는 사람은 지옥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는 이상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다.
사회에서 완벽한 현실을 찾는 것은 끔찍한 파시즘의 기원이 됐다. 인간이 삶에서 이상적인 것에 대한 큰 욕망을 품으면, 이는 쉽게 좌절로 이어질 뿐이다. 그것이 포퍼의 천국과 지옥을 동전의 양면으로 비유한 것이 옳은 비유임을 증명한다.
2. 변경
때때로 우리는 세상, 현실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해 모든 것이 정적이고 변하지 않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심지어 무생물도 항상 변하고 있다.
그래서 칼 포퍼는 “만약 신이 처음부터 모든 것을 우주 안에 넣기를 원했다면, 그는 변화가 없는 우주, 유기체, 진화, 그리고 인간과 인간의 변화 경험 없는 우주를 창조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는 살아있는 우주가 죽은 우주보다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포퍼는 우리에게 어떤 것도 1초 이상 동일하게 유지되지 않음을 상기시킨다.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는 것. 그러므로, 그러한 현실은 이해할 수 없고 우리는 그것의 순간이나 부분만을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3. 추론 방식
포퍼는 이성의 주요한 특징이 개방성이라고 생각했다. 이 전제를 바탕으로 그는 “이성이나 합리주의에 대해 말할 때, 실수에 대한 비판을 다른 사람의 비판뿐만이 아닌 자기 비판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다는 확신이다.”라고 단언했다.
이 문장을 보면 그는 이성에 따르는 불확실성과 움직임을 강조한다. 그는 절대적 사고방식에 반대한다고 말한다. 오히려, 그는 탐사와 우리의 생각 뒤에 숨은 이성을 찾는 것에 대해 주장한다.
4. 평등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현대 사상의 중심에 있었던 평등 문제에 직면한 포퍼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자유는 평등보다 더 중요하다. 평등을 실현하려는 시도는 자유를 위태롭게 한다. 그리고 자유가 상실되면, 자유는 평등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칼 포퍼의 명언 중 하나인데 그는 자유가 더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평등은 자유와 관련이 있고, 자유는 항상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다.
5. 자유와 안전
권력은 항상 자유와 안전을 떼고 논해질 수 없다. 완전한 자유는 안정성을 위험에 빠뜨리고, 지나친 안전성은 자유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후자의 예로는 정부가 위험에 직면하여 “통행금지”를 두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칼 포퍼는 “우리는 자유를 위해 계획해야 하며, 단지 자유만이 안보를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이유가 아니라면 안전을 위해서만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것으로, 그는 자유에 대해 주장했다. 그는 진정한 안전은 오직 진정한 자유를 동반한다고 믿었다.
6. 독립
사회의 개방성은 자유로운 사상과 도덕적 독립 혹은 자율성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이 점에 관한 포퍼의 말은 다음과 같다. “열린 사회는 인간이 어느 정도 금기를 자제하고, 이성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법을 배울 때 가능하다”.
포퍼가 금기를 절대적으로 거부하지는 않는 것이 흥미롭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마찬가지로 “필요한 만큼”만 비판적이어야 한다.
이 철학자는 이성이 과학 이외의 어떤 것도 비판해서는 안 된다고 확신했다.
반면에, 그는 사람들은 외부의 권위가 아니라 그들 자신의 지성에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강조한다.
7. 과학
포퍼의 이 훌륭한 고찰을 통해 그는 과학이 다른 종류의 지식과 어떻게 다른지를 고민한다. “과학은 오류가 조직적으로 비판되고, 정기적인 수정도 이루어 지는 아마도 유일한 인간의 활동 중 하나일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과학을 통해 점점 배워간다는 증거다.
이 접근법은 매우 흥미롭다. 몇몇 종교 또는 정치적 인물들은 그들이 전지전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과학은 자기 비판적이기 때문에 종교나 정치보다 더 우월하다.
칼 포퍼는 위대한 사색가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스스로가 진리에 닿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한 비평가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철학 역사상 엄청난 영향력을 남긴 훌륭할 철학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