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권위주의 정도에 따라 아이들이 달라진다

22 1월, 2018

아이를 기르는 방식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알기를 원하면서 화제의 주제가 되었다. 좋은 부모가 되는 정석은 없지만, 어느 정도의 기준은 존재한다. 그 중 하나는 부모의 권위주의 정도다. 비록 이 개념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변했지만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았다.

당신의 권위주의 정도에 따라 아이들이 달라진다

이전에는 부모라면 무조건 아이들에게 권위적이었고, 아이들은 말없이 따랐다.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말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부모는 아이들이 자기 말을 잘 듣도록 하기 위해 아이들을 혼내고, 매질하기도 했다. 이처럼 처벌은 자녀 교육의 핵심이었다.

“사랑만이 권위적일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이다.”
-호세 마르티-

하지만 오늘날은 정반대처럼 보인다. 점점 부모들이 엄격해지지 못해 불만이 잇다르고있다. 더 이상 아이들을 두려움에 떨면서 부모님과 살지 않는다. 심지어 어떤 경우는 오히려 아이가 부모에게 못되게 굴거나 제멋대로 행동하기도한다.

아이를 기르는 데에 필요한 권위

규칙은 권위를 유지하고 일정한 선을 두기 위해 필요한 요소다. 선이 있으면 안정감을 준다. 아이들이 올바르게 행동하고 부모의 말을 잘 들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넘겨버리는데, 선을 확정짓기 위해서는 오랜 작업이 필요하다.

당신의 권위주의 정도에 따라 아이들이 달라진다

아이들은 변덕이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질수는 없고,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실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많이 어리다면 어른에게 책임과 권리가 있으니 순종하도록 가르쳐야한다. 별 다른 설명 없이도 그냥 말을 들어야하는 것이다.

아이들도 나이가 조금 차면 함께 대화할만하다. 그들에게 지킬 규칙을 분석적으로 알려주되, 규칙을 바꿀 권한이 그들에게 없음을 알려줘라. 가족은 부모님이 정해 놓은 규칙에 맞춰 나아가야한다. 그들이 가정의 책임자이자, 어른이기 때문이다. 만약 아이가 규칙을 바꾸고 싶어하면 우선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나이가 되어야함을 명시해라.

이토록 엄격한 교육방식은 갈등을 야기할 여지가 있다. 아이들은 판단력이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규칙으로 인해 자기 행동이나 선택이 제한당할 때 화를 내고 떼를 쓰는 것이다. 일부 부모들은 반복되는 갈등에 지쳐, 결국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권위적인 모습을 유지하는 것보다 회복하는 일이 더 고되기 때문에 이런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

방임적인 교육방식과 그의 결과

윗사람이 엄격하지 못하면 어떻게든 부정적인 상황이 벌어지기 마련이다. 첫째는 불안감을 유발한다. 가정 내에 규칙이 없거나 제대로 유지되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불안해한다. 아이들은 규칙을 싫어하는 일이 있더라도, 뭔가를 기준으로 두고 행동으로 하기를 원한다.

아이들 솜사탕

물론 좋은 의미로 아이들을 방임하는 것이겠지만, 이런 극단적인 선택이 가져올 부정적 상황 역시 간과할 수 없다. 방임된 아이들은 부모님의 고충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원하는 대로 산다. 동시에 행동에 대한 책임도 없다. 이들은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이것이 곧 자유라고 착각한다. 이런 경우 아이들은 게으르고 편견 가득한 어른으로 클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도 어른이 되어서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분명 어른이 되고 직면하는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할 것이고, 이로 인해 좌절할 것이다. 문제점이 발생했는데 어떻게 풀어야할지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권위는 애정과 친밀감으로 커진다

애정과 친밀감 없는 권위는 폭정에 가깝다. 무조건 권위주의적인 부모는 아이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런 부모의 아래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부모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 말을 들을 뿐이다.

아이 과일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대화하고, 놀고, 친구들을 소개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위해서 말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강한 유대감이 형성된다.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때 부모님의 엄격한 모습도 받아들인다. 또한 그들의 교육방식이 자기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모가 없거나 부모가 자유롭게 내버려둔 아이들은 그에 알맞게 행동한다. 이런 아이들은 본인이 늘 옳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남을 이용하기도한다. 책임감을 떠맡지도 않고 문제에 직면하지도 않는다. 또한 자신감이 낮고, 돈으로 다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악의 경우 범법행위에 발을 들이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