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필요를 파악하기: 불안을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
자신의 필요를 파악하는 것이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까? 불안 장애는 우리의 현대 사회에서 가장 널리 퍼진 심리적 문제 중 하나이다. 특히, 약물 남용에서 비롯된 장애, 예를 들어 담배 및 알코올 중독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불안 장애의 중요성을 부정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뜻한다. 불안 장애가 나타나려 할 때, 우리는 이 불안 증세를 억누르기 위한 최고의 전략을 상정해야 한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얼마나 흔하고 중요한가에 따라, 우리는 불안이 주된 위험 요소 중 하나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우리가 개인적인 필요를 보지 못하도록 하거나, 뒤로 미러둬서도 안된다.
불안은 많은 진입점이 있는 목적지가 되어준다
우리가 불안을 너무 많이 병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우리는 그것이 단지 장애가 아니라는 것을 잊고 있다. 불안은 경보 시스템과 같다. 그것은 우리 몸과 마음이, 무언가가 옳지 않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는 방식 중 하나이다.
우리가 불안감을 병리적인 것으로 다루기 때문에, 우리의 불안을 극복 하는 다양한 치료법이 그만큼 많이 개발되어 왔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은 큰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의사들은, 증상을 치료하려 하지만, 그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무시하고, 오직 주위를 지키는 것만을 시도하려 한다. 이러한 종류의 증상에 근거한 치료는, 불안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기 때문에, 미봉책에 지나지 않는다. 그저 일반적인 증상에만 초점을 맞출 뿐이다.
이 감정적인 상태는 한두가지의 원인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원인들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우리의 긴장된 스트레스이거나, 우리의 ‘이상으로서의 자아’와, ‘현실의 자아’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이다.
즉, 내가 가지고 있는 삶의 모습과,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 차이가 점점 커지고, 극단적으로 달라지게 될 때에는 불안감이 나타날 가능성이 갈수록 올라가게 된다.
달리 말하자면, 불안의 가장 근본적인 뿌리 중 하나는, 바로 우리의 개인적 필요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오토 파일럿에 얽매여서 살고 있으며,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우리의 심리적 시스템은, 스스로 불안감을 마주하게 된다.
사람이 자신의 필요를 인지하지 않는다면 – 자신을 위한 시간, 더 많은 자유 시간, 특정한 사람, 감소된 작업 부하, 가정의 의무나 가족의 의무를 덜 하게 되는 일 등 – 이들은, 자신에게 적대적이고 불편한 환경에 매일 자신을 노출시키고, 결국 이들에게는 결코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온다.
이 부정적인 감정이 오래 지속될 때, 우리의 불안감이 야기된다.
“만족한다는 것은, 당신이 추구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 알렌 코레이
우리가 원치 않는 의무를 이행하고, 그 때문에 희생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변하고 인식된다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
우리가 끝없이 이런 반강제적인 행동을 반복할 때, 우리는 개인으로서의 우리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이 경우, 우리의 마음에서는, 우리의 일이 잘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는 방법이 존재한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지금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이 아니라고, 삶이 좋지 않다는 것을 말해 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변화를이뤄내야 한다. 불안을 느끼면, 스스로 고개를 갸우뚱하며 젓게 된다.
당신의 ‘내면의 나침반’이 방향을 찾을 수 없을 때 불안은 활성화된다
우리가 지금 불안 증세를 겪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급속한 심장 박동, 메스꺼움, 발한, 또는 현실과의 단절감이 발생하고 우리는 이에 괴로워하게 된다. 이런 일이 생기면, 이를 위한 치료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바로 그 증상을 인지하고 공략하는 것이다.
이것은 확실히 정확한 방법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방법이다. 정서적인 감정들이 시간이 지나도 남아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로 인해, 먹이를 먹으며 성장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설령 당신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무언가가 처음부터 부정적인 감정을 키우고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무언가 다른 것이 원인일 수도 있다. 어쨌든 우리가 감정을 제대로 다룰 때까지, 계속해서 우리를 아프게 할 것이다.
불안은 우리가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경보 시스템이다. 그 변화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사람마다 충분히 다를 수 있다. 사람은 모두 다른 사람이니까.
어떤 상황에서는 우리가 지금 하는 일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또 우리의 일상, 집안일, 자녀 문제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 즉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개인의 필요나 가치를 희생시키려 하는 것이다.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감정적인 자기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가치와 필요를 알아야 한다.
우선 단기적인 증상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물론 대부분의 불안 장애의 뿌리가, 우리의 삶에 관한 불만에서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불안 치료가 새롭고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데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잠시 그 불안을 은폐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근원이 되는 뿌리는 여전히 남아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우리가 본격적인 치료를 접어들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쉽고 분명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사람들이 만드는 가장 일반적인 실수이다.
불안 장애의 환자는, 전문 직업인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문제를 억지로 혼자로 해결하려 한다.
효과적인 치료는, 불안의 증상을 공략하면서 시작된다. 이런 식으로, 나중에 그 사람은 자신의 목표를 자발적으로 세우고,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이러한 변화는 그들이 가장 깊은 욕망을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방출하며, 희망에 고무시키는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자.” – 앤드류 카네기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우리의 불안감을 약해지게 하는 방법을 한 번 더 취해야 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성장을 이뤄내야 한다.
자신의 필요를 파악하기
무엇보다도 정말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간과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것이다. 물론 그 사람이 절대로 스스로에게 묻지 않는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힘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무엇을 원하는 걸까?” “무엇이 필요한 걸까?”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걸까?”와 같은 질문은, 의외로 정곡을 찌르기 마련이다.
이러한 질문을 던지고, 심리학자의 도움을 받으면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문이 열리게 된다. 이와 같은 장애로 고통받는 경우, 조치를 취해야만 할 것이다.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고, 가장 깊은 욕구와 필요에 대해 경청하자. 이것은 새로운 자유로운 삶을,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한 삶을 위한 제일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