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아동 발달 사이의 관계

2019-11-01

‘놀이’는 재미와 오락 그 이상의 목적을 제공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수십 년 전부터 심리학자들은 놀이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에 대해 궁금증을 표해왔고, 교육 심리학자들은 놀이와 아동 발달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놀이와 아동 발달 사이의 관계에서 우리가 이해해야 할 중요한 측면이 있다. 발달적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하는 즐기는 행동은 기쁨 그 이상이다. 이런 관점에서, 어떤 것이 즐거움을 만든다면 그것은 종종 우리의 발달을 유용하게 한다.

이 논리에 따르면, 놀이는 어느 정도의 기능이나 유용성이 있어야 한다. 연구에 의하면 어린 시절에 노는 시간이 매우 제한적이었던 아이는 보통 적응력이 부족한 어른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놀이와 아동 발달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려면, 다른 이론에도 마음을 열어야 한다. 이 이론들은 뒷받침하는 증거가 상당히 다르다. 그러나, 놀이와 아동 발달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고 싶다면 넓은 시각으로 이용 가능한 모든 자료를 고려해야 한다.

놀이와 아동 발달에 관한 이론적 관점

이 주제를 연구한 최초의 작가 중 한 사람은 카를 그로스이다. 그는 놀이를 심리 생리적 성숙에 필요한 일종의 사전 훈련으로 보고, 성장과 연결했다. 놀이는 특정 기능의 발달을 기능하게 하기 위한 준비 훈련의 유형이다.

신체적 게임은 신체적인 발달을 가능하게 하지만, 심리적인 게임은 아이의 사회생활을 대비한다. 게다가, 안전한 환경에서 놀이가 진행됨으로써 아이는 위험 없이 기술을 연습할 수 있다.

또 다른 관점은 프로이트의 관점이다. 정신 분석의 관점에서, 놀이는 우리의 무의식적인 충동의 표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것은 사람이 현실에서 만족하지 못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이론적 관점은 매력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이론을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는 거의 없다. 이론은 또한 과학이 지배하는 절약의 원칙을 위반한다.

사회 활동으로서의 놀이

사회 활동으로서의 놀이

비고츠키의 경우, 놀이는 구성원 간의 협동이 핵심이 되는 사회 활동이다. 이런 협동 덕분에 각 참가자는 성인 생활의 핵심인 면(역할의 인수)을 채택하는 법을 배운다.

비고츠키는 게임에서 오직 상징주의에만 초점을 맞추었다. 그는 단순한 물체가 게임 안에서 어떻게 새로운 의미가 있을 수 있는지를 지적했다.  대표적인 예로, 붓이나 빗자루가 말로 변하는 것이다. 비고츠키에게 있어 놀이의 주요 기능은 역할과 의미의 공유를 배우는 것으로, 우리는 비고츠키가 사회 구성주의적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놀이를 이론화한 또 다른 작가는 제롬 브루너이다. 그의 관점에 따르면, 놀이는 인간이 가지고 태어난 미숙함과 관련 있다.

우리가 매우 다양한 유형의 행동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매우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놀이는 이 모든 행동을 경험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놀이는 또한 우리가 문화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런 장난스러운 상황에서, 사람은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동시에 놀이는 가능한 부정적인 결과를 최소화한다.

위대한 발달 심리학자들 중 한 사람인 피아제 또한 놀이에 관해 글을 썼다. 놀이는 놀지 않는 활동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 그의 의론이다. 그의 관점에서 놀이는 아이가 현실에 대해 배우고 특정한 방법으로 통제하는 적응하는 행동이다. 놀이는 피아제가 개발한 동화와 적응의 개념과 매우 관련이 있다.

놀이의 중요성

놀이의 목적에 관하여 여러 가지 관점이 있다. 하지만, 놀이와 아동 발달 사이 관계의 중요성은 명백하다.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또 다른 요점은, 다른 관점들은 서로 공존할 수 없다는 점이다. 놀이와 아동 발달 사이의 관계는 다양하고 풍부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놀이가 아이들에게 열어 둔 다른 가능성을 알았으니, 우리는 그 관련성을 알 수 있다.

아이의 생활에서 놀이가 없다면, 아이의 신체적, 심리적 그리고 사회적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압박 없이 큰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여가 활동은 필수적이다.

놀이를 배운다는 것은 아이에게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성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더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 다른 “지적인” 또는 “교육적인” 활동들과 아이의 놀이 시간을 맞바꾸는 함정에 빠지지 말자.

놀이가 없으면 아이의 인지 및 지적 발달은 방해될 것이다. 우리는 태어나기 전에도 이미 성장하고 발달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성장과 발달이 태어난 후에도 계속되기 위해서 우리는 놀이가 삶에서 없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게다가, 놀이 역시 매우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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