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구성틀이론과 인간의 행동

관계구성틀이론(RFT)에 따르면, 언어의 몇몇 특성은 고통을 유발하고 촉진할 수 있다. 그중 하나는 우리의 말, 감정, 느낌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을 믿고, 말이 우리에게 지시하는 대로 행동할 때일 것이다.
관계구성틀이론과 인간의 행동
Cristina Roda Rivera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Cristina Roda Rivera.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관계구성틀이론 (RFT) 은 언어와 인식에 관한 이론으로 수용전념치료 (ACT) 의 실험적인 기초가 된다. 관계구성틀이론의 관점에서 행동과 언어는 본질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관계구성틀이론은 언어에 관한 인지 연구로부터 도출된 일부 발견에 대한 기능적 설명을 제공한다. 또한, 현상을 일률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 이른바 ‘정신적 과정’을 운용적이고 실험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이론이다.

관계구성틀이론의 개념 및 특성

관계구성틀이론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직접적인 경험으로부터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자극을 신체적 특성과 분리해 간접적으로 배운다. 이러한 자극의 언어적 가치는 관계와 기능을 통제하는 능력을 조건화하는 것이다.

관계구성틀이론은 언어에 관한 인지 연구

관계구성틀의 속성

인식과 언어를 모두 연결하고 변환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속성이 있다.

  • 상호 결합. 두 자극 사이의 관계는 한 자극에 대해 다른 자극의 관점에서 반응하는 것을 포함하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주어진 문맥에서 A가 B와 직접 관련이 있다면 B와 A 사이에 파생적 관계가 있는 것이다.
  • 연합된 결합. 관계구성틀의 정의적 특성 중 하나는 사건을 상호 결합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다. 만약 A가 B와 특징적인 방식으로 관련되어 있고, A가 C와 관련이 있다면, B와 C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 기능 변환. 만약 자극이 기능이 있고, 그 맥락에서 또 다른 자극이 그것과 관계를 맺는다면, 그 두 자극의 기능은 그 관계 때문에 변화된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당신이 평소에 사용하는 제품보다 더 좋고 싼 제품이 있다고 말한다면, 당신이 그것을 살 확률은 높아진다. 그 기능은 확립된 관계 때문에 변환되었다.

관계구성틀이론의 맥락 단서 유형

상호 링크, 다중 링크 조합 및 기능의 변환은 더욱 광범위한 관계형 응답 패턴의 구성요소들이다. 관계구성틀이론은 이러한 관계구성틀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자극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통해 어떻게 관계를 형성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이 개념을 사용한다.

관계구성틀을 결합하여 행동을 지배하는 언어 규칙을 생성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사람들이 문맥과 관련하여 결과를 어떻게 얻어지는지를 구성하고 예측하고 제어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하면 경험하지 않고도 미래의 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

관계구성틀이론의 상황별 키

각각의 학습 문맥은 관계형 구성틀의 개발을 통제하는 키의 가치를 획득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복수의 자극을 제시한다. 관계구성틀이론은 상황별 키의 두 가지 하위 유형을 구분한다.

  • 특정 관계의 유형을 지배하는 자(Crel). 가장 주목할 만한 유형은 조정, 반대, 구별, 비교, 공간, 시간, 인과, 계층 그리고 화자이다.
  • 각각의 자극이나 사건은 복수의 심리적 기능을 가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상황별 단서(Cfunch) 2등급은 어떤 자극기능이 변형될지를 명시한다(Torneke, 2010).

인간의 고통에 대한 설명

이 이론적 틀에서, 어떤 언어 속성은 심리적인 고통을 매우 흔하게 만든다고 추론할 수 있다. 그중 하나는 문자 그대로 우리의 생각, 감정, 느낌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을 믿고 그들이 지시하는 대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일 것이다.

이런 식으로, 만일 어떤 사람이 자신을 “쓸데없는” 것이며 “아무 가치도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이것은 아마도 자신의 태도를 크게 제한할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신의 분수에 맞는 목표를 포기하는지 관찰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목표를 결코 달성하지 못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관계구성틀이론에서 언어 규칙의 유형

관계구성틀이론은 여기에 더 깊이 들어갔다. 주요 언어 규제의 유형을 설명하기 시작했다(Luciano and Wilson, 2002).

준수 규칙

이러한 유형의 규칙에서 그 결과를 준수함으로써 달성된다. 규칙을 만든 사람은 그 결과를 적용한다. 이것은 문화적인 맥락에서 적절한 것으로 결정하는 것에 의해 상당 부분 결정되는 행동이다. 예를 들어, 어머니는 “너희들이 음식을 먹지 않으면 내가 벌을 주겠다”고 말한다.

추적 규칙

이것은 인간이 주어진 맥락에서 특정한 강화 자극을 얻도록 유도하는 구두로 규제되는 행동이다. 이것들은 그 행동이 초래하는 결과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예를 들면,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고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이 경우 그 결과는 음식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규칙을 명기한 사람과 무관하다.

증강 규칙

이는 언어적 자극, 대상 또는 사건이 보강이나 역행적 가치를 획득하는지를 결정하는 기능의 변형이다. 하지만, 그들은 항상 준수 및 추적 규칙과 함께 작동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증강은 결과적으로 작용하는 자극의 강화 특성을 바꾸는 언어적 규칙이다. 또는 다시 말해서 그러한 자극이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높이거나 감소시킨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몇몇 친구들과 아이스크림 가게를 지나친다면, 그들 중 한 명이 “오, 나는 지금 당장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라고 말할 것이다. 이 표현을 들으면, 그러면 어느 정도 아이스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당신이 하나를 살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언어 규칙에 따라 결정되는 행동 패턴

구두 규정은 사회적 맥락에 따라 우리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 융통성 규칙의 무절제는 개인이 사회적 맥락에서 그들의 행동의 결과에 무감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고통을 겪어야 한다.” 따라서 말의 엄격성은 어머니가 자신의 기본권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할 것이다.
  • 추적 규칙은 단기적 편익을 얻기 위한 행동을 결정한다. 그러나, 이것은 종종 올바른 행동의 형성을 제한하는데, 이것은 더 나아가 개인적인 진전이 된다. 이것의 예로는, 어떤 식으로든 진정시키기 위해 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생기는 장기적인 결과를 생각하지 않는다.
  • 증강 규칙은 규칙의 엄격함이나 비생산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작동된다. 예를 들어, “걱정하면 살기 힘들다”와 같은 개인적 상황에서 지속적이고 성취할 수 없는 비감정적 기능이나 “행복하면 건강하다”와 같은 식욕적 기능을 지정할 수 있다.
관계구성틀이론의 기여와 장점

관계구성틀이론의 기여와 장점

관계구성틀이론은 다음과 같은 많은 이점을 제공하는 분석 시스템의 개발을 이끌었다.

  • 언어와 인식의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비교적 적은 수의 기본 원리와 개념을 바탕으로 한 인색한 접근법이다.
  • 관계구성틀이론은 우리가 이 이론을 구성하는 과정에 따라 인간 언어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해주고, 누구의 정의가 신중하게 명시되어 있는지 알려준다.
  • 관계구성틀이론은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고, 다양하고 복잡한 인간의 행동에 대한 그럴듯한 설명과 새로운 경험적 접근을 제공한다.

원칙은 특히 실험실 조건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몇 번의 실증 실험을 거쳤으며, 이 모든 것을 통과했다. 임상 적용은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고 많은 잠재적 적용이 여전히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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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nes-Holmes, D., Hayes, S. C. y Dymond, S. (2001). Self and self-directed rules. En S.C. Hayes, D. Barnes-Holmes y B. Roche (Eds.), Relational Frame Theory: A Post-Skinnerian account of human language and cognition (pp.119-139). Nueva York: Plenum Press.
  • Barnes-Holmes, D., Hayes, S. C. y Roche, B. (2001). The (not so) strange death of stimulus equivalence. European Journal of Behaviour Analysis, 1, 35-98.
  • Beck, A., Rush, A.J., Shaw, B.F. y Emery, G. (1979). Cognitive therapy of depression. Nueva York: Guilfor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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