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무엇을 느끼는지 모른다: 그 이유는 뭘까?
자신이 무엇을 느끼는지 모른다. 이렇게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혼동이 되는 일은 흔하다. 어떤 상황에서 자신이 느끼는 바를 모른다면, 당신이 문제가 있거나 뭔가 잘못되서가 아니다. 생각보다 흔한 일이고, 기분 나빠 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무엇을 느끼는지 어떻게 파악할까
하지만, 그걸 고치기 위해서 뭘 할 수가 있다.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가끔 모르는지를 아는 일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이해하고, 따라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도움을 준다. 일련의 단계가 있다. 이 단계를 따르면, 어느 순간에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 이유는 육체적 신호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는, 감정과 느낌은 동일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모든 감정은 육체적 느낌으로 시작한다. 일어나는 일을 알건 말건 관계없이, 그 감정을 인식할 수가 있다. 육체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으니 말이다.
자신이 무엇을 느끼는지 모른다: 이유
느끼는 것 혹은 몸 안에서 일어나는 것을 모르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감정과의 이런 단절이 가끔은 좌절감이나 공허함을 줄 수 있다. 그 자체가 느낌임을 알아야 한다.
다음으로, 왜 느낌을 모르는지 간단한 설명을 살펴보자. 이 설명은 감정을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더 의식적으로 살게 도움을 준다.
1. 감정은 과정이다
처음 어떤 감정을 느끼기 시작할 때, 그걸 알아내기가 늘 쉬운 것은 아니다. 육체적 반응(몸의 반응)은 혼란스럽거나 정서적 상태의 결과로 해석이 안 될지도 모른다.
가끔은 그 행위가 너무 예기치 않은 일이라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한다.
바로 이런 때가 감정 자체의 파악보다, 감정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한 순간이다.
2. 여러 감정이 복합되어 있다
감정이 하나인데고 잘 모르는데, 둘 이상이면 얼마나 복잡할까. 그러면 혼란스런 신호가 막 쳐들어 올 수가 있다.
이 감정의 충돌은 불편과 혼란을 초래한다. 몸 안에서 뭔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예를 들면, 고통과 분노를 동시에 느낄 때, 이 감정들은 너무 강해서 자신이 마비가 되고 속수무책이 될 수가 있다.
3. 자신이 무엇을 느끼는지, 이를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가끔 느끼는 것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여러 감정의 복합일 때가 있다. 그에 대한 적절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런 경우에는 그것을 기본적인 감정들로 분리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4. 이런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 처음이다
어떤 감정을 처음으로 경험할 때 혼란스러운 것은 당연하다. 겁이 날 수도 있다. 뭔가 다른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
다행히도, 이것은 경험으로 풀 수가 있다. 어떤 느낌을 많이 경험할 수록, 알기가 쉬워진다.
5. 감정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된다
이런 감정으로부터의 해리는 여러 이유 때문에 일어난다. 과거에 방어기제로 감정을 억압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억압은 실제 느끼는 감정을 못 보게 해버린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는 시도로 출발한다. 하지만, 결국은 그 감정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선까지 나아가게 된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연결하는 방법
자신의 감정과 연결하려는 첫 시도는 감정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감정을 경험하도록 놔두는 것이다. 이것이 늘 쉽지는 않지만, 가끔은 감정이 흐르게 놔주는 것은 숨 쉬는 것처럼 쉽다. 너무 어려우면, 명상이나 마음 챙김같은 것이 도움이 된다.
감정과의 연결은 자신과의 연결을 요한다. 하지만, 이것이 너무 어려우면, 언제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가끔 필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과 자신 연결하게해주는 도움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