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바이오틱스: 우리의 정신에 왜 좋을까?

17 7월, 2018

박테리아가 우리 건강에 이로운 효과가 있다는 생각은 널리 알려진 지식이다. 이는 놀랄 일이 아니다. 480억개 이상의 미생물이 우리의 몸 속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들은 소화와 같은 모든 종류의 신체적 과정에 근본적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사이코바이오틱스(Psychobiotics)라 불리는 박테리아가 우리의 기분에 중요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일고 있었나?

최근 연구는 장내 박테리아가 우리의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이유로 우리의 정신에 이로운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사이코바이오틱스의 언급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최근에 발견된 모든 것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사이코바이오틱스의 발견

우리 몸의 일부 박테리아가 우리의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대한 경험적 뒷받침을 최근들어 꽤 볼 수 있다. 2013년 코크대학 (아일랜드) 정신 의학교수인 테드 디난이 처음으로 이 용어를 사용했다. 이 연구원에 의한 몇몇 실험은 발효된 우유가 동물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실험의 결과는 요구르트 섭취가 감정적 통제와 관련된 뇌의 특정 부분의 기능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장과 정신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

장내 박테리아

이러한 발견 중 하나는 유산균과 같은 특정 장내 박테리아와 관련이 있다. 이들은 유제품에 들어있으며 일부 신경 전달 물질의 생산을 조절할 수 있다. 세로토닌이나 감마아미노 낙산과 같은 일부는 우리의 기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또한 우울증이나 불안감 같은 정신질환의 출현을 막아주기도 한다.

이런 자료들로부터 과학자들은 어떤 박테리아가 우리의 뇌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조사하기 시작했다. 또한 어떤 프로바이오틱스를 가장 많이 섭취해야 하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정신에 가능한 최고의 혜택을 주기 위함이다.

가장 효과적인 사이코바이오틱스는 무엇인가?

우리의 장내 박테리아를 활성화 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물질들이 수백 가지가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사이코바이오틱스만큼 효과적인 것은 아니란 것을 보여주었다. 어떤 것들은 우리의 기분 뿐 아니라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우리의 정신을 돕는 사이코바이오틱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케피어
  • 바나나와 사과
  • 발효 식품

이들 각각을 살펴보자.

사이코바이오틱스 식품

1.케피어 (우유를 발효시킨 음료)

아직까지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이 사이코바이오틱스는 최근 들어 인기를 얻고 있다. 이것은 불가리아에서 유래된 요구르트의 일종으로, 우리 건강에 아주 유익한 이스트와 박테리아의 작용으로 생산된다. 

이 유제품과 다른 전통적인 요구르트의 주요 차이점은 케피어가 젖산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긍정정 효과 중 하나는 우리의 정서적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과 트립토판을 증가시켜준다는 것이다. 

2. 바나나와 사과

우리는 모두 과일과 야채가 우리의 신체 건강에 미치는 이로운 영향을 알고 있다. 최근 예일 대학의 미생물팀이 이들의 또 다른 이점을 발견했다. 특정 종류의 야채가 우리의 정서적 행복에 필수적인 박테리아 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가장 이로운 두가지 과일은 바나나와 사과이다. 바나나와 사과를 섭취함으로써 지금까지 우유에서만 발견되는 젖산균의 수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미생물은 불안과 우울증과 싸우는 특정 신경 전달 물질의 생산에 근본적 역할을 한다.

사과와 바나나

3. 발효식품

마지막으로 소화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고전적인 치료방법은 발효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발효식품을 먹는 것이 아주 흔치는 않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사우어크라우트(독일식 김치), 홍차버섯, 식초와 같이 장내 건강을 향상시키는 음식을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에 발효식품이 우리의 기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도 발견되었다. 영양소 흡수의 제한과 세로토닌 분비와 같은 몇몇 기능으로, 이런 프로바이오틱스는 행복을 증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우리가 보통 몸과 마음을 별개의 것으로 보지만 그 둘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프로바이오틱 특성을 가진 음식을 먹는 것은 좀 더 긍정적인 기분을 얻고 우리 뇌의 기능을 가속화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