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보면 즐거운 가족용 영화 7선

온 가족이 영화를 보기 위해 팝콘 한 그릇을 들고 모이는 것만큼 마법 같은 순간은 거의 없다.
함께 보면 즐거운 가족용 영화 7선

마지막 업데이트: 11 7월, 2022

가족과 다 함께 모여서 볼 영화를 고르는 일은 항상 즐겁다. 사실, 많은 가정에서 힘든 하루의 보상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용 영화 감상을 주말 의식으로 삼는다.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보려면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영화가 필요하다. 모든 어린이 영화가 순진하거나 지루하지는 않다. 또 어릴 때 본 많은 영화가 현재 최애작일 때도 많다.

쿠션을 껴안고 재미있는 영화 보기는 가족 여가에 안성맞춤이다. 그러나 모두가 즐길 만한 영화를 고르기는 쉽지 않다. 함께 보면 즐거운 가족용 영화 7선을 알아보자.

1. 리처드 도너 감독의 ‘구니스’

1980년대 클래식인 ‘구니스’에는 숨겨진 보물, 우정, 감동, 어린 조슈 브롤린까지 모든 것이 있다. 독창적이면서도 기괴한 ‘구니스’는 슈퍼히어로 영화와 인기 디즈니 캐릭터 리부트가 판치는 시대에  진정한 ‘아동 영화’를 소개한다.

작품에서 두 형제는 저당 잡힌 집을 지킬 방법을 찾던 중 보물 지도를 발견하고 몇몇 친구를 모은다. 모두가 합심하여 누구보다 먼저 보물을 찾기 위해 애쓴다.

악당, 프래텔리의 생김새가 조금 무서워서 10세 이상 어린이와의 감상을 추천한다.

2.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후크’

J.M. 배리와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호화로운 제작진이 나섰지만 혹평을 받았다. 부분적으로는 기대치가 너무 높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으니 온가족이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후크’는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일종의 컬트 영화로 존 윌리엄스의 음악과 정교한 세트 및 특수 효과가 훌륭한 볼거리다.

줄거리는 피터의 아이들이 숙적인 후크 선장(더스틴 호프만분)에게 납치되면서 시작된다. 변호사 피터 배닝(로빈 윌리엄스분)가 피터 팬이 살았던 네버랜드로 가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팅커벨(줄리아 로버츠분)과 잃어버린 소년들과 재회한다.

피터의 오랜 친구들이 환영하지 않기 때문에 네버랜드 복귀는 쉽지 않다. 그들은 여전히 피터 팬을 사랑하지만 피터 팬이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한다.

3. 함께 보면 즐거운 가족용 영화: 로브 라이너 감독의 ‘프린세스 브라이드’

윌리엄 골드먼의 ‘약간 진지한’ 판타지 소설을 재미있게 각색한 작품으로 검과 마법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줄거리는 1987년을 배경으로 하며 할아버지가 S. 모르겐스턴의 ‘프린세스 브라이드’를 아픈 손자에게 읽어주면서 시작한다. 손자는 처음에는 이야기를 듣는 것을 꺼리지만 점점 매료된다.

젊고 아름다운 버터컵이 농부인 웨슬리에게 명령하는 것으로 하루를 보낸다. 웨슬리는 항상 ‘당신이 원하는 대로’라며 짧게 답하는데 버터컵은 그 말에 담긴 사랑을 눈치채고 웨슬리에 대한 감정을 키운다.

둘은 마침내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가난한 웨슬리는 돈을 벌어서 그녀와 결혼하겠다고 약속하고 떠나지만 그들의 고난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4. 로저 알러스와 롭 밍코프의 ‘라이온 킹’

‘라이온 킹’은 디즈니 가족 영화의 고전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90년대에 본 많은 아이들이 조카나 자녀와 함께 다시 보고 싶은 작품으로 꼽았다.

이 영화는 전설적인 제임스 얼 존스가 성우로 활약한 아버지 무파사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조나단 테일러 토마스 성우)의 모험을 이야기한다. 심바의 사악한 삼촌, 스카(제레미 아이언스 성우)는 무파사의 왕위를 찬탈하기 위해 무파사 부자를 유인하여 누우 떼로 짓밟을 계획을 세운다.

심바는 탈출하지만 무파사는 가슴 아프게도 숨을 거둔다. 고아가 된 심바는 어엿한 숫사자(매튜 브로데릭 성우)가 되어 돌아오고 티몬(네이선 레인)과 품바(어니 사벨라)의 도움으로 스카의 손아귀에서 왕위를 되찾는다.

5. 함께 보면 즐거운 가족용 영화: 볼프강 페테르센 감독의 ‘네버엔딩 스토리’

바스티안(바렛 올리버분)은 학교에서 자신을 괴롭히고 비참하게 만드는 친구들을 피하기 위해 서점에 숨는다. 서점에 숨은 바스티안은 ‘네버엔딩 스토리’라는 마법의 책을 빌려주는 친절한 노인을 만난다.

만지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어둠, 무에 의해 위협받는 판타스티카라는 왕국은 생존하기 위해 인간 아이의 도움이 필요하다. 바스티안은 책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읽으며 판타스티카의 이야기가 진짜인지 그리고 정말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지 궁금해한다.

모험으로 가득 찬 환상적인 여정을 시작하고 끝이 없을 것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바스티안은 팔콘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흰 털북숭이 생물을 타고 나르기도 한다. 요새가 하늘을 치솟는 동안 리말이 부른 주제가는 잊기 어렵다.

 

6. 짐 헨슨 감독의 ‘라비린스’

역대 가장 상징적인 판타지 영화 중 하나다. 조지 루카스가 제작하고 ‘머펫 대소동’ 감독인 짐 헨슨이 감독한 세대의 찬가로 데이비드 보위와 어린 제니퍼 코넬리가 주연 및 노래를 맡았다.

꿈, 마법, 전설, 요정 공주, 마법 주문의 세계에서 잠자는 소녀 사라(제니퍼 코넬리분)를 방문하는 악몽 형태 작품이다. 동생을 돌보다가 농담으로 고블린이 데려갔으면 하는 소원을 비는데 불행히도 그 소원이 이뤄지고 만다.

평범한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신비로운 세계의 지배자 자레스(데이비드 보위분)가 사라를 찾아와서 임무를 부여한다. 사라는 동생을 되찾기 위해 끝없는 미로를 통해 중앙에 있는 성으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사라는 강력한 야렛 왕의 손에서 동생을 구하기 위해 미로에 도전하며 자신이 보이는 것과 다른 곳에 도달했음을 즉시 알아차린다.

7. 함께 보면 즐거운 가족용 영화: 하워드 지프 감독의 ‘마이 걸’

‘나 홀로 집에’의 아역 스타, 맥컬리 컬킨이 소년소녀의 부드러운 우정 이야기를 90년대 고전 코미디 드라마로 보여준다.

‘마이걸’은 1970년대 펜실베이니아 작음 마을에서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부조리한 죽음, 죽은 어머니의 유령, 유쾌한 아버지가 운영하는 장례식장, 비극의 마지막 절반을 장식하는 비극 등 데이비드 린치 풍의 기이함을 엿볼 수 있다.

소녀, 바다는 죽음에 사로잡혀 있다. 어릴 때 어머니를 잃고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살며 가장 친한 친구인 토마스가 심한 알레르기 환자인 사실을 감안하면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다.

바다의 아버지는 함께 일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사랑에 빠진 것처럼 보인다. 바다는 아버지의 새로운 관계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관계를 깨뜨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관객을 아기처럼 울게 만든 영화지만 돌이켜보면 너무 빨리 죽음을 생각하게 만든 건 아닐까 싶다.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영화 7편 중 마음에 드는 영화를 최소한 한두 편은 찾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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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취향에 맞는 뮤지컬 형식 영화 18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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