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일처제는 현실인가, 이상인가?

· 2019-01-05

외견상 일부일처제인 사회에서도 바람피우는 일이 흔하다. 일부일처제는 동물의 왕국에서는 규칙이 아니라 매우 드문 예외이다.

정도를 지키는 이들이 있는데, 로맨스 하고는 거리가 멀다. 일부일처제가 동물 사회에서 왜 작동이잘 안되는지 알면 인간 관계에도 통찰을 줄 수가 있다.

로맨틱한 사랑에 대한 수없이 많은 시 노래 소설 오페라 드라마 신화 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거의 이 주제에 관심을 두지 않아왔다.

그런데, 케임브리지 대학의 과학자들이 동물들이 왜 일부일처제를 번식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는지를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이 과학자들은 일부일처제가 현실보다는 이상에 더 가까운 것같다는 것을 발견했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보자.

“많은 남자들의 일부일처제는 게으름에 근거하고, 많은 여자들의 일부일처제는 습관에 근거한다.”

-Victor Hugo-

일부일처제는 현실인가, 이상인가? 01

일부일처제의 유전적 심리학적 변수

일부일처제는 남자나 여자가 한 번에 한 파트너만 갖는다는 개념이다.

사실은, 인간은 일부일처제를 행하는 몇 안되는 종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대부분 그게 잘 안 지켜진다.

모두가 바람을 피는 것은 아니지만, Tim Spencer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유전적으로 그렇게 디자인 되어 있다고 한다. 바람에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변수이다. 바람 피는 40%가 유전 때문이다.

Spencer 는 1,600 쌍의 쌍둥이를 연구하고서 바람피는 일이 유전에 의해서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논리적인 결론은 이 행동이 지속이 된다는 것이다.

진화적인 의미에서는 유리하니까.

바람피우는 일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학적 변수들이라면, 정서적, 개인적, 성적 만족을 들 수 있다.

일상의 굳어진 패턴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바람필 충동이 거의 없을 것이다. 거기에다 세로토닌 수준이 높으면 바람이 가장 즐거운 옵션이 된다.

반면에 강렬한 느낌을 추구하는 사람은 세로토닌 수준이 낮고 도파민 수준이 높아서 더 바람 피우기가 쉽다.

뉴멕시코 대학의 연구자 Steven Gangestad, Randy Thornhill과 Christine Garver 등이 행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배란 전후 며칠 동안 성적으로 활동적이라고 한다.

자신의 파트너로 향하는 욕구라면 문제가 될 것이 없다.
그런데, 연구에 따르면, 가임기간 동안에는 자신의 파트너가 아니라 다른 남자에게 더 큰 성적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다.

일부일처제는 현실인가, 이상인가? 02

 

성적 일부일처제와 사회적 일부일처제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포유류는 성적으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일부일처제인 것같다고 한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이미 앞에서 일부일처제는 심리적 유전적 요인에 달려있다고 언급을 했다.

사회적 일부일처제는 앞으로는 한 파트너인 척 하지만, 뒤로는 바람을 피는 경우를 말한다. 어떤 작가들에 따르면, 이것이 최고의 생식 전략이라고 한다.

다음 세대로 유전자를 물려주게 하고 거기에서 누군가가 자신의 자식을 돌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부부와 관계 치료 학술지에 소개된 한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45~55%의 여성들이 바람을 피운다고 한다.

‘바람피고 난 후: 고통의 치유 및 신뢰의 재건설’의 저자이면 성 전문가인 Janis Springs에 따르면, 바람피우는 일이 부부의 약 3분이 1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평균 잡아, 남자의 60%가, 여자의 40%가 바람을 핀다고 한다.

이 말은 결혼의 80%에서 적어도 한 파트너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 성적 일부일처제는 현실이라기 보다는 이상에 더 가깝다. 그런데, 사회적 일부일처제는 서구 사회에서 아기 양육을 위한 지배적인 모델이다. 여러분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