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와 에덱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말라와 에덱의 사랑 이야기는 그 일이 일어난 지 수십 년이 지나서야 세상에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었는데, 그곳에서 탈출하여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했다.
말라와 에덱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마지막 업데이트: 05 11월, 2020

말라와 에덱의 비극은 지구상에서 가장 끔찍한 곳 중 하나인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발전하고 영원해진 사랑 이야기다. 언론인 프란체스카 파키가 이들을 구출하기로 하기 전까지 이들의 삶은 사실상 잊혀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아우슈비츠의 연인이라는 책을 썼다.

말라와 에덱은 강제 수용소에 갇혔을 때 아직 어렸다. 그들은 험난한 환경에서 빨리 자라야 했다.

하지만 그들은 한때 꿈꿔왔던 것처럼 함께 늙지 않았다. 그런데도 사랑이 어떤 잔학 행위보다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본보기가 되었다. 이 감정이 모든 것에 가치를 부여한다.

말라와 에덱을 만난 누군가가 포로수용소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들의 사랑은 비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남녀 모두에게 영감을 주었다. 보다시피 진정한 사랑은 주변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

말라와 에덱, 두 명의 죄수

말라와 에덱, 두 명의 수감자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말라 지메트바움, 에드워드 갈리우스키, 줄여서 에덱이다. 그는 겨우 16살 때 말라보다 먼저 아우슈비츠에 도착했다. 그는 아직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폴란드 청년이었다. 나치는 급습 중에 그를 체포하여 타르누프 감옥으로 보냈다.

몇 달 후인 1940년 6월, 그는 결국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가게 되었다. 에덱은 그곳에 첫 번째 죄수 그룹과 함께 도착했고 곧 적응하는 법을 배웠다. 그는 “생존은 누구와 무엇을 피해야 하고 무엇을 붙잡아야 하는가이다”라고 말했다.

수용소에 있은 지 2년 후에 그는 경찰관들에게 자물쇠 수리점을 열도록 설득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그의 진취성과 역동성이 담당자들 사이에서 일정한 공감을 얻었다. 그래서 그는 특권적인 지위를 가졌다. 그는 그것을 이용하여 가장 약한 죄수들을 가게로 데려갔고, 특히 극도의 육체적 노력을 참을 수 없는 사람들을 데리고 가게 되었다.

말라와 에덱의 아우슈비츠에서의 사랑

말라 지메트바움은 폴란드 출신이지만 어린 나이에 벨기에로 이주했다. 그녀는 주로 언어와 수학에서 뛰어났다.

나치는 1942년 앤트워프에서 그녀를 체포했고 강제 수용소로 추방했다. 그들은 그녀가 5개 국어에 능통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통역사와 메신저로 그녀를 배정했다.

말라는 에덱과 마찬가지로 특권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지위를 이용하여 어려운 사람들을 도왔다. 그 후, 그들은 비르케나우 필드의 설치 담당 부서에서 중 한 곳에서 만났다.

첫눈에 반한 사랑이었다. 그들은 틈만 나면 비밀리에 만나기 시작했다. 캠프에 있는 모든 사람은 그들을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불렀다.

사랑은 또한 자유로워지고 싶은 깊은 욕망을 낳았다. 그들은 강제 수용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세상이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함께 상황을 보고하기 위해 도망칠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들 역시 영원히 함께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미친 것처럼 보이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고, 그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은 아마도 그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비극적인 결말

비극적인 결말

탈출 계획에는 SS 장교 유니폼을 입은 에덱이 포함됐다. 그는 진지의 가장자리에 가서 이런 변장을 하고 말라를 만날 예정이었다.

말라는 남장을 하고 머리를 감추기 위해 머리를 가리는 것이었다. 그 계획은 한 장교가 싱크대를 설치할 수감자를 그냥 인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꾸미는 것이었다.

일단 현관에 도착하면 두 사람 모두 가지고 있던 출구 출입증을 보여주곤 했다. 믿기 힘들겠지만, 그들은 실제로 1944년 6월 24일에 그것을 했다. 그래서 그들은 자유로워졌고 폴란드 국경까지 거의 도달했다. 하지만 말라가 상점에 가서 먹을 것과 반지를 교환하려 하자 직원들 사이에 의혹이 일었다. 그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에덱이 멀찍이 그녀를 바라보는 동안 경찰은 말라를 제지했다. 두 사람이 영원히 함께할 것을 약속했기 때문에 그는 나치에 자진해서 항복했다.

결말

경찰은 그들을 아우슈비츠의 처벌 구역으로 인도했다. 그들을 별도의 감방에 가두었다. 그래도 그들은 누더기가 된 종이에 간신히 서로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에덱은 감방에서 그녀에게 이탈리아 아리아를 불렀다.

에덱은 교수형에 처해 죽을 운명이었다. 그는 자살하려고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죽기 전에 그는 “폴란드 만세!”라고 외쳤다.

말라는 처형 전에 혈관을 끊었고, 교수형을 선고받았다. 산 채로 불태우라고 선고했다. 그러나 경비원들은 불쌍히 여겨 그녀가 화장장에 도착하기 전에 피를 흘리며 죽게 내버려 두었다. 말라와에덱은 같은 날 한 시간 간격으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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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ci, F. (2017). Un amor en Auschwitz: una historia real. Agui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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