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펠리페의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들

2019-11-01
레온 펠리페의 문구들은 우리를 매료시킨다. 그의 명언은 감수성, 사실주의 및 음악적 특성을 지닌 일종의 마술과도 같다.

레온 펠리페의 문구는 그의 삶과도 같다: 바로 놀라움과 환희이다. 약사가 인간의 영혼과 사회의 위대한 현실을 포착한 신비한 감수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 유명한 스페인 작가는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서 자신의 나라를 여행했다. 그리고 그는 채무를 갚지 않아 몇 년 동안 감옥에 갇혀있기도 했다. 레온 펠리페의 이러한 모든 경험을 통해 그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삶의 터전을 경험할 수 있었다.

레온 펠리페는 스페인계의 가장 위대한 시인 중 한 명으로 여겨지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작품은 여전히 그 가치에 걸맞은 충분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번 글에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그의 문구들을 전해보려 한다.

시의 본질

그의 명언은 그의 거친 면과 아름다움으로 인해 읽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 시를 다시 되돌려서 운율, 리듬 그리고 그 생각 자체를 걷어내라. 단어들을 버려두고 나서 남은게 있다면 그게 바로 한 편의 시가 될것이다.

이 명언은 레온 펠리페가 시를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 생각한 것을 보여준다. 그는 시가 인간의 감수성을 가장 진실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믿었다.

책을 읽고 있는 레온 펠리페
시점 속 레온 펠리페의 시점

빛 … 내 눈물이 당신에게 다다를 때, 내 눈은 더 이상 울기 위함이 아닌 보기위함이다.

이는 슬픔과 명확함 사이의 대조를 나타내는 탁월한 은유이다. 이 아름다운 문구에서 눈은 ‘관점’을 나타내는 은유적 표현이다. 우리는 슬퍼할 때, 우리의 눈은 어둠만을 볼 뿐이다. 그래서 눈의 ‘목적’은 울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시점이 이성을 만날 때 밀려오는 듯한 슬픔의 느낌은 사실주의와 이에 대한 이해로 대체하게 된다.

혼자 결승선에 도달하지 마라

레온 펠리페의 삶에 관한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그가 스페인 공화당이 제시하는 이상향에 엄청나게 열정적이었는다는 점이다. 스페인 내전이 시작되었을 때 그는 파나마에 있었고 공화당 이념을 지지하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 가기로 결정한다.

다음의 구절에서 그의 세계관과 그 이념에 대한 그의 연대 의식을 엿볼 수 있다:

나는 말의 고삐를 당겨 느린 속도로 향해가고 있다. 혼자서 일찍 도착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모두 다함께 제시간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침몰의 두려움

레온 펠리페는 월트 휘트먼과 비교되어 왔다. 왜냐하면 그들의 구절 중 일부는 교훈적인 음색을 띄기도 하며 실천과 자유가 좋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열쇠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의 문구 중 하나는 “침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가 찾고 있는 보물이 해안에 있지 않고 바다 바닥에 있기 때문이다.”이 구절에서 우리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수를 저질러도 된다고 말하고 있다. 즉, 레온 펠리페에게는 바위의 바닥을 치는 것도 보물을 찾는 방법인 것이다.

바다에 떠있는 보트

레온 펠리페의 ‘존재와 거리’

별이 멀리 떨어져 있거나 장미가 사방에 흩어져있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는 여전히 밝음과 향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 구절에서 많은 것을 동시에 이야기한다. 첫 번째는 존재란 단순히 물리적인 측면 이상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누군가 혹은 무언가의 영향력을 인지하게 될 때, 그것들은 이미 존재하고 있다. 심지어 그들의 존재가 멀리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또한, 그는 그 영향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별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별의 밝기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장미에 관한 것이 아닌 장미의 향기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레온 펠리페의 문구들은 마법과도 같으며 우리를 성찰의 길로 인도한다.

  • Rius, L. (1968). León Felipe, poeta de barro: biografía (Vol. 15). Colección Mála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