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웃자

27 12월, 2017

매일매일, 하루에, 단 한 번도 웃지 못한다면, 그 날은 우리에게 절망을 줄 것이다. 마치 문학적인 표현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과학자들도, 우리 인간이 웃기 시작하면, 대뇌피질에서 전기 신호가 발산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증명한 바 있다.

우리가 웃으면 뇌는 엔돌핀을 분비하게 하는 신호를 송출한다. 다르게 말하자면,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편안하게 하는 기분을 만들어내는 것이며, 우리의 활력의 균형을 유지하게 하며, 고통을 완화시킨다.

매일매일 웃자

웃음은 천연 안정제이며, 명상의 일종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 우리가 웃을 때, 우리는 마음도, 시간도 존재하지 않는 곳으로 들어가게 된다. 우리의 마음은 기대와 함께 살아가지만, 웃음은 그 영역을 넘어선 곳에서 살아간다. 명상과 같이, 웃음은 우리를 시간의 간섭을 받지 않고, 우리를 골치아프게 하는 것을 잠시나마 잊고, 모든 연결을 끊을 수도 있다.

웃음은 너무나도 치료 효과가 좋아서,  심리학에 웃음만을 전담하는 분야가 따로 있을 정도이다: 바로 웃음치료 분야이다. 이것은 웃음을 통해, 어떤 감정 상태를 유도하는 치료방법이다. 설령 웃음만으로는 병을 제대로 치료할 수 없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치료 수단으로 인정받을 수는 없더라도, 일단 불안감에 반대 작용으로 효과를 볼 수는 있다. 특히, 슬픔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의 강도를 줄일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나가면, 말도 안되는 일에는 덜 울게 되고, 대신 더 웃게 될 것이다.”

웃음 치료의 이익

웃음 치료는 삶의 상황을 진정시키고, 긍정적이고 경쟁적인 마음을 북돋워주도록 돕는다. 웃음 치료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 자신 주변의 환경, 그리고 좀 더 나은 자신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방법을 배운다. 이것이 우리를 ‘미치도록 웃게 만드는’ 상황을 피할 수 없는 이유이다.

매일매일 웃자

이 방법에 의하면, 우리는 하루에 최소 3번 이상, 1번에 1분은 웃어야 한다. 어찌 보면 적은 양처럼 느껴지지만, 당신의 삶의 질의 변화를 느끼기에는 충분한 양이다. 웃음은 우리에게 원하지 않는 감정 상태를 예방할 수 있는 강력한 예방약이기 때문이다. 웃음 치료는 우리가 스트레스를 줄이고(코르티솔 수치도 감소), 우리가 문제를 마주하게 될 때의 마음가짐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준다.

많은 연구에서도, 웃음은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며, 우리의 면역력을 증가시켜주고, 우리의 심리적 균형을 조절해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바 있다. 이것만으로도, 웃음의 장점은 충분하지 않은가?

“설령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우리를 웃게 만드는 사람이 존재한다. 그들의 존재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 어떤 사소한 것이라도 우리를 웃게 만들 수 있다. 그저 그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 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 사람이 뭔가 특별한 것을 말하지 않아도, 뭔가 바보같은 농담을 해도 상관없다. 그들은 언제나 우리를 웃게 할 수 있다.” – 자비에르 마리아스

웃음은 우리를 우울증에서 멀어지게 해준다

우리가 우울증과 맞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당신의 유머 감각이다. 우리가 긍정적인 유머 감각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우리가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기억하자. 우리가 사실을 받아들이는 방법에 따라, 우리는 그 사실 자체보다, 우리의 기분을 신경써야 하는 일이 더 많을 것이라는 걸.

빨간머리 여자

그러므로, 웃음 치료는 우울증을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우리가 웃을 때, 우리는 더욱 행복해지고, 차분해지고, 더욱 안정적으로 변하고, 편안해진다. 게다가, 우리가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웃음은 화학적으로 우리를 더욱 기분 좋게 하는 엔돌핀을 만들어낸다. 파블로 네루다도 말했다시피, 진실한 웃음은 우리 내면의 거울과도 같다. 그러므로, 유머와 함께하는 살아있는 삶은, 우리의 건강을 위한 놀라운 방법이 될 것이다.

“우리가 엄청 웃고 난 이후의 깊은 숨결만한 것은 없다. 우리의 배가 좋은 이유로 아픈 것만큼 좋은 일도 없다.” – 스테판 크보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