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내는 사람들: 분노를 의사소통 방식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2018-08-05

평소에 쉽게 짜증내는 사람들은 끊임없는 분노에 중독되어 있다. 탁자를 치고, 문을 쾅 닫고, 고함을 지르고, 심지어는 짜증을 낸다… 이 사람들은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는 소통하는 방법을 모르고, 빨리 이성을 잃어버리며, 말하다가 모순적인 발언을 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종종 분노를 방어기제로 사용하는 나약한 사람들이다.

우리 모두 한두번쯤은 이성을 잃고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분노에 지배당하는 기분이 어떤지 알고 있으며, 가장 부적절하고 이성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하게 된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경험이 소중한 교훈을 준다는 점이다. 여기에서 도움이 되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정서적 성숙도가 시험대에 오르는 복잡한 상황에 대처할 때, 우리는 자신감 있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운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화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분노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반면에,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실이 또 있다. 요즘 사람들은 여전히 화를 이해하지 못한다. 분명한 점은 스스로의 정서적 균형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쉽게 짜증내는 사람들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심리학에 대해서 알아보면, 화를 잘 내는 아이의 배후에는 기질이 나쁜 가족이, 짜증을 표출하는 상사에게는 다른 방식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이들은 스스로와 싸우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서 이런 폭발적인 분노와 부정적인 성향이 나오는지 모르는 사람이다.

짜증내는 사람들

짜증내는 사람들: 이들이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프랑스 사람들은 이런 형태의 수동-공격적인 행동에 대해 아주 적절한 이름을 붙이는데, 바로 “sous-entendu”다. 이 말은 즉, “이면의 사람”을 가리킨다. 엄청나게 짜증을 내는 늑대의 이면에는 무엇이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상처받은 늑대이다.

짜증을 내는 사람들의 역학 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몇 가지  특성을 살펴보자:

  • 지나친 공포. 화가 나서 반응하는 사람들은 큰 두려움을 갖는 경향이 있다. 이 사람들은 어렸을 때 사소한 것에 놀랐는데, 이렇게 자극에 반응한 사람들은 극심한 공포와 불안으로 대응한다. 성숙함에 따라 통제할 수 없는 어떤 것에 대한 계속되는 혐오가 분노로 변한다. 분노는 그들이 모든 일에게 반응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어기제에 지나지 않는다.
  • 모든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분노.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슬픔, 실망, 두려움, 침묵, 놀라움, 수치심임을 인식하지 못한다. 이 모든 감정들은 같은 방식으로 이해되고 해석된다. 바로 분노다.
  • 분노는 누적되는 문제이다. 감정이 제대로 표출되지 않거나, 무언가가 이해되지 않거나, 처리되지 않는 감정이 쌓이면, 이것이 짜증을 잘 내는 사람들로 하여금 수십 년에 걸친 좌절감을 지니고 살게 만든다. 이 때문에 가장 사소한 문제들이 그 안에 포함된 분노를 촉발시킨다.
  • 분노와 편집증. 이 둘 사이의 관계는 주목할 만한 만큼이나 문제가 많다. 짜증내는 사람들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공포와 감정들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의 마음 속 깊은 분노는 편집증적인 행동을 만들어 낸다. 모든 것이 그들에게 위협적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해치거나 비웃는다고 생각하며, 이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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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평소에 화가 남은 사람들은 삶의 질이 나쁘다. 임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은 무시할 수도 없고 무시해서도 안 되는 문제이다. 또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런 사람들은 심장 질환, 뇌졸중, 호흡기 질환, 면역력 약화 등 되돌리기 어려운 질환에 더 쉽게 노출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이 사람들은 종종 ‘잘못 표출된 분노’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무언가 다른 것에 화가 나있을 수도 있지만, 결국 부정적인 에너지를 이런 분노를 받을 이유가 없는 다른 사람들에게 표출한다. 분노가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해결할 의지를 가지면 더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이러한 감정을 훨씬 더 잘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전략을 살펴보겠다.

  • 분노가 무엇이고 분노의 목적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 본질적으로 이것은 우리의 뇌가 위험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보이는 반응으로, 순전히 생물학적이고 생리적인 징후이다.
  • 두 번째 단계는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무엇이 이런 감정에 동기를 부여하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내가 느끼는 것이 슬픔일까? 무엇이 동기가 되었는가?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일이 수치심이라면, 무엇이 그것을 야기했을까?
  • 호흡 기술. 우리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분노를 다스리는 한 가지 방법은 긴장된 근육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이런 긴장된 근육에 집중하고 심장을 차분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반응할 수 있다.
  • 분노를 자기확신으로 대체하라. 짜증을 내는 사람들을 위한 또 다른 기본적인 목표는 설득력 있게 의사소통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분노를 언어의 한 형태로 사용하는 대신, 최선의 도구로 자신감 있는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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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 가지 측면을 짚고 넘어가겠다. 를 잘 내는 사람은 언어 폭력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종종 신체적 폭력을 수반하기도 한다. 만약 당신이 폭력의 희생자라면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이런 역학 관계를 만들어 내는 가해자라면 반드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찾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