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일과의 중요성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교육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루돌프 드레이커스는, “아이에게 있어서 일과란, 집에서의 벽과도 같다. 아이의 삶에 경계선과 다양한 측면을 제공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어떤 아이도, 자신이 무언가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 아래에서 편할 리가 없다. 아이들의 일과의 장점은 이것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준다는 것이다. 기반이 잡힌 일상에서 자유의 감각이 자라나게 한다는 것이다.
루돌프는 아이를 이해하고 교육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낼 수 있었다. 이 방법을 통해, 아이들의 능력이 훈육과 보상 없이, 적절한 행동만으로 어떻게 자극받는지 알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하는 일만큼, 아이들도 후에 사회에 하게 될 것이다.” – 칼 A. 메닝거
루돌프에 의하면, 인간의 악행은, 그 인간이 속한 사회적 집단의 존중의 결여에 의해 생겨난다고 한다. 이 방식의 행동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일어나게 된다면, 잘못된 목표를 만드는 결과를 부르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부적절한 행동, 권력, 복수, 그리고 잘못된 의도 등이다.
아이들의 일과의 의미는?
루돌프의 의견에 동조하자면, 아이들을, 아무런 책임과 안정감 없이 양육하는 것은, 그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치명적인 행동적 장애를 갖게 되는 결과를 부르게 된다.
하지만, 어떻게 아이들에게 안정감과 한계, 그리고 주변 환경을 인지할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그것은 아이들에게 일상과 습관을 주는 것으로 가능하다. 이것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삶을 주고, 양심 어린 인격을 심어줄 수 있으며, 평화로운 환경을 줄 수 있다.
습관이란 무엇일까?
인간의 습관이란, 개인의 능력을 발전시키도록 허용하는, 안정적인 행동의 메커니즘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태도, 행동, 그리고 관습 등, 예를 들어 신발끈 묶기를 배우는 것부터 공부 시간 설정 등까지에 이르기까지, 이에 따라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배움이라는 것을 익히게 된다.
일과란 무엇일까?
일과란, 충분히 만들어진 개인적인 관습에서 생겨난다. 정말로 편리하기 때문이다. 유연함이나 적응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치, 식사 후에 양치질을 하듯이, 의외로 간단한 일이다.
습관 및 일과의 이점
습관도, 일과도,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다.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끼면서, 아이들은 꾸준함과 안정감을 얻게 되며, 어른이 되어서도 매우 유용한 발전을 이룰 수 있게 된다.
자신이 제대로 할 줄 아는 것을 하는 것은, 평온함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확신도 할 수 있다. 또한, 영아들은 특히 자신들이 태어난 곳 근처 이외에는 전혀 세상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태어난 직후 몇 개월동안, 영아들은 주변의 환경을 습득하며 시간을 보낸다. 부모와 보호자들이 아이들의 삶의 첫 인도자인 셈이다. 아이들에게 자신들이 내면의 기술을 확립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행하고, 무의식적으로 행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기 전까지. 적절한 스케쥴, 습관, 일과, 그리고 활동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부모들이 아이를 위해 체계를 잡아주는 것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방식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들의 세상을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며, 안정감과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바꿔나갈 것이다.
일과는, 심리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아이의 발전을 위해 중요하다. 먹기, 잠자기, 위생, 그리고 일상에서의 온갖 습관들을 위한 활동들은,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내가 아기였을 때, 나는 소년이 되고 싶었다.” – 조셉 헬러
아이들의 향후의 행동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한 꾸준한 방법은, 아이들에게 안정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세상을 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을 찾아내고, 자신들의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