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과도 발한증)과 자존감 사이의 관계
다한증(또는 과도한 발한증)을 가진 이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 증상으로 인해 항상 당혹스러울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과도한 발한증 문제는 사람들의 자존감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데 이는 딱히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한 스페인 기사에서는 다한증(과도 발한증)은 사람들에게 땀이 저절로 나오는 증상이라고 말한다. 온도나 운동과는 관련이 없다고 한다.
다한증 치료
이런 과도한 발한 증상은 일상생활 (육체적 혹은 정신적으로)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 자존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사실 때문이라도 이 증상을 최대한 줄이고 싶을 것이다.
만약 이 증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면, 여기에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 있다.
- 전문의를 찾아가라. 몇 가지 치료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 청결. 다한증으로 인해 발, 손, 겨드랑이 또는 다른 신체 부위가 과도하게 땀을 흘렸을지라도 위생 관리는 필수적이다. 즉, 일반인보다 더 자주 샤워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몸에서 나는 냄새를 억제해주고 이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 전신 약물치료. 의사는 최선의 약물을 처방해 줄 것이며, 복용량을 늘리거나 줄여야 하는지 진척 상황을 확인해 줄 것이다. 보통 약물치료는 증상이 약할 때 효과적이다.
- 수술. 만약 증상이 중간 단계 혹은 심하다면,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수술을 받을 수 없다면, 갈바닉 전류라는 새로운 선택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모든 사항은 발한을 통제할 수 있는 옵션이다. 당신이 이 중에서 선택하는 치료법이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떨어졌던 자존감 또한 향상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다.
과도 발한증과 자존감에 관한 증언
만약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자존감에 큰 타격을 입었다면, 심리상담사를 찾아가 봐야 할지도 모른다. 자신의 상태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증상을 겪는 사람으로부터 영감을 받고 싶다면, 다비드 브론카노를 찾아 보길 바란다. 그는 스탠드업 코미디언이며 자신의 다한증에 대해 유머러스한 방법으로 풀어낸다.
이 증상을 가진 일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땀을 흘리고 있기 때문에 헬스장에 가는 것이 더 편하다고 느낀다. 그 외에도, 그들은 불안해지고 작아지는 자신을 느낀다. 일부 사람들은 심지어 자신의 연인으로부터 이 문제를 숨기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자신의 다한증에 대한 경험을 털어놓은 ‘비올레타’라는 여성을 명심해둘 필요가 있다.
“다한증의 가장 나쁜 단점은 이 증상을 가졌다는 것이 아닌, 당신의 인생이 이를 중심으로 돌아가게끔 만든다는 것이다.”
-비올레타-
과도 발한증, 심미적 문제?
사람들의 자존감이 과도한 발한증에 영향을 받는 이유는 우리가 갖고 있는 땀에 대한 사회적 믿음 때문이다. 우리는 이를 ‘몸의 냄새’, ‘더러움’ 및 ‘위생의 결핍’과 관련시킨다.
그러나 땀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운동할 때는 아무도 이에 대해 걱정하지 않지만,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에 다른 상황에서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다행히도 수술로 이 증상을 완전히 없앨 수 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라면, 약물치료를 통해 이를 통제할 수 있다. 다한증을 가지고 있는가? 당신의 인생에 이 증상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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