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암과 불안

오늘 글에서는 부인과암에 걸린 여성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안과 다른 심리 상태에 관해 이야기하겠다. 여성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려면 치료가 필수적이다.
부인과암과 불안

마지막 업데이트: 28 9월, 2020

여성 암 환자는 남성 암 환자보다 더 많이 고통받는가? 부인과암과 환자 기분 변화와 불안감에 대한 연구를 살펴봄으로써 오늘 답하고자 하는 질문이다. 이 분석은 암에 대한 성별에 기반한 접근이 환자에게 이로운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암은 어떤 형태로든 환자의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가 많은 삶의 사건이다. 각 암 환자의 독특한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족 및 사회 계층의 지원, 나이, 가용 자원 등 다양하다. 과학 문헌은 또한 성별이 환자 경험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부인과암과 불안

남성과 여성의 암 경험의 차이점

특정 유형의 암에 대한 감수성은 남성과 여성 사이에 다르다. 이것은 성별에 기반한 관점이 왜 중요한지 이해하는 데 있어 관련성이 있을 수 있다.

보라스(2015년)는 부인과 종양(유방암이 이 범주에 포함되는 경우)이 여성 전체 종양의 40%를 차지한다고 밝히고 있다.

남성의 경우 종양의 22%만이 전립선암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다음이 폐암, 대장암이다.

또한, 암 환자의 생존율에서도 차이가 있다. 스페인에서는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인 유방암은 5년 생존율이 83.8%에 이른다. 그리고 전립선암은 생존율이 84.7%지만 폐암 발생률은 10%에 불과하다.

폐암은 남성에게서 발견되는 전체 종양의 50%를 차지한다. 결과적으로, 암에 걸린 여성은 암에 걸린 남성보다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상황은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부인과암과 불안: 유방암

유방암이 여성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라는 사실은 암 치료와 관련이 있다. 사람들의 상태는 다양하기 때문에, 그들의 암에 대한 수요도 변한다.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인 유방암의 경우 성별(사회문화적 범주)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카니칼리, 곤칼베즈, 피레, 코스타(2012년)에 따르면 유방암은 신체적 불편과 환자의 자아상 변형으로 인한 생활습관 변화를 수반한다.

이 저자들은 유방암에 걸린 여성들 역시 자존감이 낮고 성욕이 현저하게 감소한다고 관찰했다.

이 저자들은 유방암 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상당한 불안과 우울증이 만연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다른 연구를 언급하고 있다. 긴장감, 불특정 공포, 일반적인 걱정 같은 증상을 이야기한다.

수술 전 단계 환자의 우려

올리바레스(2004)는 부인과암의 심리적 측면을 연구한다. 그중 하나인 불안은 수술 후 환자들의 회복 예측 변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방암 환자의 불안은 수술 전 불안이 높은 환자의 수술 후 통증과 불편함이 더 높았기 때문에 관련이 있다. 그들은 또한 더 많은 약물이 필요했고 더 긴 입원이 필요했다.

살몬(1992)은 올리바레스(2004)와 마찬가지로 수술 전 불안과 수술 후 불안의 척도 사이에 긍정적인 관계를 발견했다.

또한 수술 후 우울증과 긍정적인 선형 연관성을 발견했다.

암에 걸린 여성들이 걱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유방암 불안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유방암에 걸린 여성의 구체적인 우려 사항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이 스트레스와 공포의 원인임을 쉽게 알 수 있지만, 모터, 알다나, 보호르케스, 마르티네스, 페랄타 등이 실시한 2018년 연구는 여성 암 환자들에게 불안을 유발하는 구체적인 요인을 규명하고 있다.

주요 요인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

  • 죽음의 근접성에 대한 인식.
  • 암에 대한 잘못된 믿음.
  • 자신의 고통에 대한 예상.
  • 가족과 친구의 고통에 대한 예상.
  • 자제력을 잃는다는 느낌.
  • 믿음의 위기와 초월의 필요성.
  • 지나치게 조심하거나 충분히 주의하지 않는 것.
  • 자극의 부족 또는 과잉.
  • 건강 상태: 저에너지, 메스꺼움, 거식증, 구토 등

환자가 겪게 될 불안의 종류는 연령과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유방절제술을 받은 여성은 좌절과 슬픔, 불안과 우울증을 자주 보고한다.

유방암 환자들의 경우, 그들이 겪는 불안의 유형은 종종 그들의 가족과 사회생활에 방해가 된다.

부인과암과 불안: 암 이후 신체 이미지와 성 성향

많은 암 환자들은 이미 앓고 있는 병 외에도 불안감을 경험한다. 또한, 부인과암에 걸린 여성들은 암 이후 웰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리적인 변화를 경험한다.

가르시아 비니그래스와 곤잘레스(2007)에 따르면, 자신감, 정서적 안정, 힘, 긍정적인 감정, 그리고 자존감이 삶의 과정에서 한 사람의 자존감을 조건화한다고 한다. 암 이후, 많은 여성은 이러한 요소 중 일부로 어려움을 겪는다.

시배스천, 마노스, 부에노, 마테오스(2007)는 암은 대개 수술을 포함하고 종종 신체적인 변화를 일으키지만, 그러한 신체적인 변화의 심리 사회적 의미는 여성에게 특히 중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 사회에서 여성성을 위해서는 유방은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많은 여성은 가슴 중 하나를 잃는다는 것은 그들이 여성적이라는 의미를 잃는다고 느낀다.

그뿐만 아니라 유방은 성적 상대를 끌어들이고 유지하는 여자의 능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유방암에 대한 수술이나 치료를 받는 것은 보통 어떤 면에서 그것에 영향을 미친다.

유방암 환자들만이 성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가?

유방암 환자들만이 성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가?

어떤 종류의 부인과암이라도 있는 여성들은 슬픔, 이미지 문제, 성적인 문제, 그리고 불안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문제들은 유방암 환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올리바레스(2005)는 치료 후 5년이 지난 자궁경부암 환자의 우울증, 불안, 만성적인 성 문제를 논한다.

자궁암 환자의 경우 여성의 55%가 성생활이 어려웠으며 33%는 치료 후 성생활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인과암과 불안: 정신건강은 부인과암 환자의 신체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모든 의학적 치료는 환자의 다른 상황을 포함한다. 우리는 부인과암 환자들에게 공포, 슬픔, 불안, 낮은 자존감이 흔한 요소라는 것을 보아왔다.

이러한 심리적 변화가 실제로 질병이 진행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여성 암 환자들도 적절한 정신 건강 관리를 받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 보인다.

치료에는 화학요법만 포함해서는 안 된다. 여성들은 어떤 의학적인 개입 이전에 느끼는 불안에 대처하기 위한 자원이 필요하다.

여성의 가슴과 질은 그녀의 성 성향과 여자다움을 규정한다는 믿음과 같은 전통적인 신화를 타파하기 위한 정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리고 치료 목표의 일부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형성하기 위한 자원이 필요하다.

궁극적인 목표는 환자의 신체적 건강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웰빙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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