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가장 위대한 사랑의 행동, 출산

2017-11-13

여성의 가장 위대한 사랑의 행동은 무엇일까? 출산을 한다는 것은, 마치, 여자가 새로운 사람과 미팅을 하는 것과 같다고들 속히 말한다. 어떤 의미로는 맞는 말이다. 아직까지 제대로 얼굴 한 번 못 본 자신의 아이와의 첫 만남인 셈이니까. 아이가 태어나는 것과 같이, 고통스러우면서도 성스러운 일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매우 소중한 순간이며, 엄마와 아이 모두 소중히 대접받아야 할 시기이다. 아이를 인식하는 과정이 사랑의 행동과 같다면, 아이를 낳는 것도 그와 동등한 따뜻하고 사랑어린 행동일 것이다.

5월 중순에는, 항상 ‘존엄성 있는 출산 주간’으로 기념된다. 우리가 항상 신경써야 할 것과, 세계보건기구에서도 경고하는 바에 의하면, 지난 수십년간, 많은 여성들이 출산과 관련해 너무 많은 관습이 존재한다면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아이와 부모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심지어는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기도 한다고 한다.

“아이의 탄생만큼 극렬한 고통의 순간도 없고; 사랑으로 가득한 순간도 없다. 엄마가 새로 태어난, 세상에 막 나온 아기를 바라보는 순수한 사랑도 없다.”

소아과 의사이자 신생아 학자이며, 출산기의 신경과학 연구로 유명한 닐스 베그만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에 의하면, 엄마와 아이 사이에서 가장 중요하며, 가장 깊은 유대를 쌓아야 하는 순간이 바로, 아이가 태어난 이래 ‘1000분의 시간’이라고 한다. 만일 엄마와 아이가 그 시기에 극렬한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아이의 첫 삶에서의 감정에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난 순간은, 반드시, 사랑으로 가득해야 한다.

임산부

출산: 고통과 감정, 그리고 의학적인 관념

출산이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매우 중요한 순간인 건 두말한 나위도 없다. 게다가, 갈수록 늦은 임신이 많아지는 현실에서, 우리는 오히려 요즈음의 사회에선 이 늦은 임신에 대한 안전의식이 부족한 상황이라 봐도 될 정도이다.

물론 전문 산부의과 의사들을 비롯한 전문 의료진의 꾸준한 보살핌과 지원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불평하고, WHO가 걱정하는 부분은 이쪽이 아니다. 이제, 이하에서 아이가 태어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의료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한다. 잘 기억하도록 하자.

1) 요즘 출산에 대한 존중이 줄어들고 있다

유명한 산과 전문의이자, 존중받는 탄생의 옹호자인 미첼 오던트는, 우리에게 “출산은 사랑이며, 엄마와 아이가 이 감정을 즐기는 것이 그 발단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하의 통계를 보면,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 제왕절개 수술의 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공식 자료에 의하면, 21% 정도의 아이들이 제왕절개로 태어난다고 한다. 알다시피, 제왕절개는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부를 수 있다.
  • 많은 여성들이, 출산 과정에서 불편함을 크게 느낀다고 한다. 너무 많은 사람의 손길을 받으면서, 너무 많은 모니터링, 제모, 그리고 부종을 비롯하여 온갖 일들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다. 이 불편함은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여성의 가장 위대한 사랑의 행동, 출산

물론, 모든 엄마들은 각자 자신만의 경험을 한다. 많은 엄마들이 이를 즐길 수 있었겠지만, 일부는 실망만이 가득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엄마와 아이가 피부를 맞대는 경험을, 위생 등의 이유로 거부당한 경우다.

2) 존중받는 출산: 엄마와 아이의 호의어린 감정적인 유대

출산은 고통스럽지만, 동시에 마법과도 같은 순간이다. 수많은 호르몬과 신경전달제가, 자신만의 특정적인 이유로 분비된다. 뇌의 수준에서, 신경생물학적으로 산모와 아이의 첫 접촉을 돕고자 하는 중요한 ‘작전’이 진행된다. 이 모든 것이 아이와 산모 사이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함이다.

“태어난다는 것은, 단순히 아이가 생긴다는 문제가 아니다. ‘엄마’도 새로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만일 여자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두려움을 겪으면, 여러 방면으로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모유의 질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아이의 경우에도 엄마의 스트레스를 같이 받으며, 만일 인큐베이터 등에 들어가게 되어, 산모와 일찍 떨어지게 되면, 아이에게도 변화가 생기게 된다.

우리의 DNA에서는 이 엄마와 아이의 즉각적인 합일을 기대한다. 만일 이 만남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아이는 세상이 ‘차갑고 적대적인 세상’이라고 여기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존중받는 탄생을 위해, 그리고 사랑과 따뜻함이 어우러진 환영을 하기 위해, 몇 가지 기준을 정하고자 한다.

여성의 가장 위대한 사랑의 행동, 출산

사랑을 기반으로 한 출산의 열쇠

이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출산이 존재하기에, 자연 분만이 좋은가, 아니면 인공분만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하지 않으려 한다. 산파를 동반할 수도 있고, 아이의 출산 예정일에 맞춰서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던지,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하지만 이 여러 방법들을 떠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놀라운 이벤트에서, 두 ‘별들’에게 위험이 생겨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엄마와 아이만큼, 중요한 존재도 없으니까.

여성의 가장 위대한 사랑의 행동, 출산

모든 가족들은 자신들의 아이를 낳을 방법을 고를 수 있지만, 다음의 특징들은 참고할 것을 권하고 싶다:

  • WHO에서는 ‘인간적인 출산’으로 알려진 현상을 옹호하고 있다 – 산모는 위험이 없는 한, 어떤 식으로 출산을 할 지 정할 권리가 있다.
  • 엄마는, 안정감을 언제나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며, 배려있는, 소중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탯줄을 바로 자르는 것은 피해야 한다. 수많은 줄기세포와 영양분, 그리고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물질들이 들어있다. 소위 ‘백신’으로 기능할 수도 있다.
  • 아이를 보호하는 태반도 마찬가지로 섣불리 제거해선 안된다. 아이에게 여전히 피와 산소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회가 된다면, 자연스레 떨어져 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낫다. 아이가 자신의 폐로 호흡을 하기 시작하면, 좀 더 자연스레 태반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 새로 태어난 아이들은 바로 엄마와 피부를 맞대어 접촉을 해야 한다. 몇 시간 동안, 아이의 스트레스르르 방지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모유수유도 자연스레 가능하도록 하며, 아이의 심장 박동을 비롯하여 아이의 면역체계와 건강을 살필 수 있도록 하자.
엄마와 아이

결론적으로,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은, 단순한 ‘의학적인 사건’이 아니다. 어떤 위험도 간과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순간이다. 아이가 태어날 때, 엄마와 아이의 유대를 존중할 수 있도록, 아이가 처음 세상을 마주하는 순간부터 세상을 반길 수 있도록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