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은 사소한 것에서 드러난다

좋은 사람은 사소한 것에서 드러난다

마지막 업데이트: 08 4월, 2019

사소한 것으로부터 전체가 나온다 . 하지만 그 작은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자신을 도우려는 타인의 노력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런 사람들은 복잡한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을 어둠 속으로 숨기는 사람들이다. 좋은 사람은 스스로를 광고하듯 으스대고 다니지 않는다 .

좋은 사람이라면 오히려 종종 스스로를 낮춰 소개하며, 다른 사람을 더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막상 좋은 사람들 자신은 이러한 행동을 자각조차 하지 못한다. 이는 좋은 사람들의 본질이자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더 주고 싶어한다.

흔히들 좋은 사람이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복잡하고 이중적이며 타인에게 슬픔과 우울함을 가져다 주는 사람들 역시 우리에게 주는 것이 있다. 바로 교훈이다. 믿든 말든, 양쪽 사람 모두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존재하는가? 어쩌면 그들은 친절한 말과 이기적이지 않은 소박함으로 당신의 삶에 행복 가져다주는 삶의 큰 일부일지 모른다.

또한 당신 역시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기를 우선시하고, 꼼꼼하고 무조건적으로 그 사람을 보듬는, 그런 빛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있다 . 가족의 얼굴에 함박 웃음을 가져다주지만 절대 이익을 바라는 일이 없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본능적으로 그런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넓은 마음은 사소한 것에서 드러난다

좋은 사람은 사소한 것에서 드러난다

아마 주변 사람들은 그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당신의 사소한 면에 대해 감사함을 표한지가 오래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마 당신도 예상하지 못할 , 누군가가 당신의 부탁을 들어주어서 혹은 당신을 진심을 다해 보듬어줘서 기분이 이상할 정도로 놀라운 기분이 든 적이 있을 것이다. 

가끔 인간의 친절함은 말문을 막히게 한다. 우리는 날개가 보이지 않는 익명의 누군가가 우리의 여정 속에 빛을 가져다줄 때 행복 이상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이 좋은 사람에게 있는 가장 찬사는  그들의 좋은 행동을 되돌려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 능력이 되지는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자상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좋은 사람은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신경과학이 유행을 타면서, 인간이 선천적으로 친절함을 지녔다는 생각을 지지하는 다양한 목소리들이 존재하게 되었다. 즉, 유전적으로 담겨 있는 특성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유년기, 가정 교육, 사회 교육적 배경, 그리고 후천적 경험들이 우리의 선천적인 것들을 시간을 들여 변화시키기도 한다.

주고, 건네고, 돕고, 보듬어줄 뿐인 사소한 행동들이 타인에게 행복과 균형을 제공하는 행동들이다. 어찌되었든 이런 행동을 보이는 능력을 지닌 사람은 많지 않다 .

친절함은 공감의 행동이다

좋은 사람은 타인과 공통점을 갖고 있을 때 공감하는 능력이 있음을 인지조차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은 마치 자신의 고통처럼 외부의 고통에 공감한다.

또한 이들의 친절함은 보상을 바라지 않는 이타심에서 비롯된다. 시간은 무의미하며, 우선순위가 없고, 타인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지적질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좋은 사람은 사소한 것에서 드러난다

사소함이 중요한 겸손

겸손 마음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사소한 모습에 대단함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이들이 건네는 단순한 제스처, 손짓, 몇 마디의 말이 용기를 북돋아주고, 물질적인 것보다 더 나은 보상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안다.

물질적인 것들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라.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그들을 발견할 수 없다면 스스로 그런 사람이 되어라.

좋은 사람들도 지친다

당연하게도, 살면서 타인을 두 팔 벌려 받아들이고, 주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매일 힘쓰는 삶을 살아왔다면, 어느 시점이 되서 한계에 부딪힐 있다 . 비록 좋은 사람들이 보상으로 바라는 것이 없을지라도, 인정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 왜 그럴까?

  • 인정받지 않은 사람은 가치 있는 사람이 아니다.
  • 가치 있게 여겨지지 않는 사람은존재감 없는상태에 빠진다.
  • 종종 사람은 친절함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그러다가 도움 요청은 도움 요구로 변하게 된다.
  • 노력에 대한 인정을 받지 못한 사람은 지쳐간다. 그 사람이 얼마나 강하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졌는지와 상관 없다. 아주 좋은 사람이라도 한계는 있는 법이다.

이런 일이 발생하도록 두지 말자. 주변의 좋은 사람을 마치 아주 소중한 보물처럼 다루고 대접하자.

좋은 사람은 사소한 것에서 드러난다

이미지 제공 Lucy Cambell, Aidan Heune, Mario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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