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라

· 2017-05-11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은 마치 전쟁터와도 같다. 심지어 끝이 나지 않는 전쟁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지 못한다. 마음은 해결책이 없으며, 자극적인 요소를 수용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그런 곳이다. 따라서 마음을 네 편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문제점이 우리 마음에 들어올 때, 그것은 마치 강아지에게 들어온 뼈다귀와 같다.”

-익명-

당신은 마음이 아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생각해본 적 없는, 중요한 개념일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마음이 아니다.

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 하나의 상황을 가정해보자. 체스 판이 있고, 그 중 흰 말은 당신과 친근한 것들, 그리고 검정 말은 당신에게 적인 존재들이라고 생각해보자. 체스 판 위에서 당신은 여러 말들과 싸우는데, 그 중에는 폰(생각), 킹과 퀸(감정과 직감), 나이트(기억), 등이 있다.

가끔은 이 체스 판과 마찬가지로, 당신의 삶이 이 모든 요소들로 가득한 긴장감 넘치고 복잡한 게임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이 체스 판은, 다름아닌 당신 본인임을 자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 판은 언제나 일관적이다.

인간의 마음은 생물학적으로 위협을 감지하도록 설계되었지만, 그렇다고 항상 정확하지는 않는다. 당신이 삶 속에서 마주하는 위험한 상황들은 신호를 보내지만, 두려움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 일반화하지 말아라.

당신의 마음을 잡초로 가득하게 하는, 나쁜 거름으로 가득하도록 내버려두지 말아라. 하지만 동시에 위험한 상황을 무시하거나, 나쁜 생각들을 아예 좋은 생각으로 덮어두지도 않아야 한다.

이런 사고 방식은 결국 우리를 지치게 하며, 예상과는 반대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우리는 내면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실제로 행동을 신경쓰지 못할 것이다. 단순하게 생각하자. 생각이 아닌, 행동과 습관을 변화시키자.

본인과 마음을 도울 수 있는 전략들

어쩌면 당신의 마음이 나쁜 쪽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안 주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다음 두 상황을 생각해보자:

직감적으로, 당신은 어떤 위험을 감지하고, 지금 집을 나서면 뭔가 큰 일이 날 것 같으니 그냥 안에 있어야 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 생각을 확증할 수 있는 증거는 필요 없다. 그저 대안책도 없이 그 생각을 믿어버린다.

또 다른 예시는 비록 마음에 들지는 않음에도 똑같은 책을 읽고, 당신에게 도움도 안되는 사람들과 계속 같이 놀고, 만족스럽지 않은 직장을 유지한다. 일상을 계속 유지한다.

결국에는 당신은 마음이 내키는 대로 다 믿어버리며, 대안책 없는 그런 생각들을 떨쳐내지 못한다. 명백히 같은 행동을 더 해봐야 다른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때때로 결단력이 늦는 게으름은 처참한 정신적 장애로 향하는 첫 발자국이다.

따라서 당신은 본인의 마음에게 당신의 감정, 열정, 언어, 행동에 대해 일러줘야 한다. 그것에게 본인을 고려하라고 일러주어라. 또 당신이 양쪽 모두의 행복을 바랄 뿐이라고 얘기하자.

본성을 억누르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의 분주함을 막을 수는 없으며, 당신이 마음의 동맹자지 적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라. 많은 상황에서 당신에게 균형된 모습을 유지하고, 옳은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다고. 그것의 복잡함이 당신의 삶에 정말 멋진 순간들을 가져왔으며, 그것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믿는다고.

하지만 또 분석 없이 상황을 심사숙고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함을 말해라. 당신이 마음의 존재와 스스로의 존재를 인정하며 둘이 함께 화합할 때 성숙해질 수 있음을.

결국 양 쪽 모두 서로를 필요로 할 것이기 때문에 과거를 잊고 새로운 관계를 맺어라. 당신이 큰 을 이룰 수 있도록 자극제가 되며, 자신이 얼마나 초라한지를 잊게 해주는.

이제 슬슬 함께 미래를 꿈꿔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