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에서 우러난 친절함은 만국 공통어이다

진심에서 우러난 친절함은 만국 공통어이다
Gema Sánchez Cuevas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Gema Sánchez Cuevas.

마지막 업데이트: 13 12월, 2018

진심에서 우러난 친절함은 그 사람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다. 이것은 좋은 매너 또는 예의 이상의 무엇이다. 진심에서 우러난 친절함은 진정한 배려와 타인에 대한 존중을 가지게 된다. 또한 좋은 성품의 증거이며, 대부분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된다.

확실한 것은 친절함은 만국 공통어라는 사실이다. 이것은 단순히 친구들 사이에서만 사용되는 언어가 아니다. 친절함은 어려운 상황이나 고집 센 사람들에게도 매우 강력한 힘을 낸다.

대부분의 인간은 친절한 태도에 약하다.

우리는 친절과 위선을 혼동할 때가 있다. 때때로, 사람들은 타인에게 친절함을 가장하거나, 침묵을 지킴으로써 분쟁을 피한다.

또는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또는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가지기 위해, 타인이 듣고자 하는 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진심에서 우러난 친절함이 아니다. 그것은 조종에 더 가깝다.

진정한 친절은 사회적인 예의보다는 그 사람의 보디 랭귀지를 통해 전달된다. 진심에서 우러난 친절을 알아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친절함은 청각 장애인이 들을 수 있고, 시각 장애인이 볼 수 있는 언어이다.”

마크 트웨인

시선 맞추기와 진심에서 우러난 친절함

시선 맞추기는 적의와 친절함을 구분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다. 누군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어느 정도의 거부감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턱을 올리고 상대를 내려다 보거나, 어깨 너머를 보는 것 또한 적의의 신호일 수 있다.

반면, 친절함을 가지고 상대를 볼 때는 자연스럽고 따뜻한 시선이 된다. 친절한 사람들은 말하는 상대와 눈을 맞춘다. 이야기를 할 때, 진심에서 우러난 친절함을 가진 사람들은 이야기 상대와 시선을 맞춘다.

이 따뜻하고 활짝 열려있는 접촉은 모든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고, 동등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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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의 제스쳐

진정한 친절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타인의 의견을 존중한다.

그들은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이야기를 들어주는 방법을 알고 있다.

친절한 사람들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며, 인정의 제스쳐를 취한다. 대화를 좀 더 순조롭게 하고, 자신이 듣고 있다는 사실을 상대에게 알려주기 위함이다.

머리를 끄덕이거나, 상대방 쪽으로 살짝 몸을 기울인다. 이런 제스쳐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좀 더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제스쳐는 매우 사소해 보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스스로를 좀 더 잘 표현하도록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제스쳐들은 그 어떤 방어 막도 다 무너뜨린다. 미소 또한 인정과 수용의 신호이다.

이 모든 것들은 말하는 상대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상대와 좀 더 잘 교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대화의 균형 찾기

대화를 나눌 때, 제대로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얼마 되지 않는다. 진심에서 우러난 따뜻한 분위기는 사람들이 상호 작용의 균형이 가지는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좋은 대화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은 주고 받음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말을 해야 하는 시간이 있고, 들어야 하는 시간이 있다. 이것이 바로 좋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야기를 독점하거나, 공통 관심사가 아닌 자신의 관심사만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대화 방법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야기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대화이다.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상대에게 무언가를 강요하거나 자랑하려 하지만 않는다면, 대화는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

누군가의 특별한 노력 없이도 모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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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첨은 친절함의 동의어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모든 상황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어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스스로를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아첨과 칭찬을 사용한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은 마음에서 우러난 것이 아닌 자동으로 나오는 습관 같은 것이다. 전혀 진심이 담기지 않은, 그저 대사를 읽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다.

친절함은 아첨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다른 사람들의 성취에 대한 가치와 노력을 인정하는 것과 그 성과에 아양을 떠는 것은 서로 다른 것이다. 친절한 것은 듣기 좋은 이야기만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진심에서 우러난 친절함은 특정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절대로 진심이 아닌 이야기를 대사처럼 뱉어내지는 않는다.

진정으로 좋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을 연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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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함은 가장 널리 알려진 성격 테스트로 측정할 수 있는 성향 중 하나 이다. 5요인 모형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다. 잰 J. F. 터 락(Jan J. F. Ter Laak)이 진행한 연구에서 5요인 모형 성격 테스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모든 인간의 행동과 말은 친절함이 더해졌을 때, 더 나아질 수 있다.

우리가 모두 친절해지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는 어려운 관계나 상황을 훨씬 더 지혜롭고 편안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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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Big Five dimensions of individual differences in personality. Ter Laak, Jan J. F. Revista de Psicologí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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