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에 관한 프랜시스 베이컨의 5가지 격언
지식이 세상이 진화하고 발전하는 데 필수라는 사실을 위대한 사상가들은 잘 알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학습 및 지식 주제에 관한 몇 가지 격언을 살펴보겠다.
우선 이번 글의 주인공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과연 에세이 장르의 창시자이면서 영국의 정치가이자 철학자인 프랜시스 베이컨은 어떤 인물일까?
프랜시스 베이컨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프랜시스 베이컨의 아버지는 엘리자베스 1세 정부의 고위 관료였다. 또 어머니인 앤 쿡 베이컨은 당시 영국에서 가장 계몽된 여성이었다.
베이컨은 지식인 사이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1573년, 케임브리지 명문,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하여 과학을 공부했고 1576년에는 대사, 아미아스 파울레 측근으로 프랑스를 여행하며 아주 어린 나이에 정치에 입문하여 많은 경험을 쌓았다.
1579년, 아버지가 사망한 후 베이컨은 영국으로 돌아와 법학 공부를 마치고 1582년에 변호사를 개업했다. 2년 후에는 하원에 입성했고 17세기 초에 ‘학문의 발전’을 저술했으며 철학과 과학 연구에 매진할 만큼 충분한 부를 축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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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배움에 관한 프랜시스 베이컨의 격언
베이컨의 철학은 그 시대와 미래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인간은 자연의 해석자이자 하인이며 지식은 경험을 통해서만 습득된다고 한 베이컨은 귀납적 실험 방법에 대한 논리의 위대한 공헌자로 인정받고 있다.
생각
“생각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광신자다.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은 바보이고 감히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겁쟁이다.”
생각과 지식은 항상 연결되어 있다. 비판적 사고를 배워야 한다는 베이컨의 격언에서 다양한 이유로 생각할 수 없거나 생각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생각해볼 수 있다.
프랜시스 베이컨의 격언: 자연과 규칙
“인간은 자연에 따라 생각하며 규칙에 따라 말하고 관습대로 행동한다.”
베이컨은 위대한 감정가였다. 개인의 본성이 사고방식에 큰 비중을 둔다고 결론지었으며 사회적 규칙이 성격을 형성하고 관습, 일상 및 전통이 행동 방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다.
지식
“잘 모르면 의심스러워지기 마련이므로 더 많이 알기 위해 서는 의구심을 품고 의심을 억누르지 말아야 한다.”
더 알고 싶은 사람이 호기심을 품는다. 호기심이 생기면 자기 한계를 알면서도 안절부절못하며 더 배우고 현명해지려는 충동을 느낀다.
교육 주제
“역사로 현명해진 인간은 시인이 되고 역사 속 재치는 수학을 탄생시켰다. 또 역사의 미묘함은 자연 철학을, 역사의 심오함은 도덕, 그리고 역사의 진지함은 논리와 수사학의 근원이 됐다.”
베이컨은 지식의 강력한 옹호자로 한 주제를 많이 알수록 더 나은 사람이라고 믿었다. 또한 주제마다 학습자에게 다른 자질을 부여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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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배움에 관한 프랜시스 베이컨의 격언
힘
“아는 것이 힘이다.”
너무나 명확한 격언이다. 힘은 항상 지식에서 나오기 때문에 인간은 알면 알수록 더 강해질 수 있다.
지식에 관한 베이컨의 격언은 그가 얼마나 특별하고 재능있는지를 보여주며 미래를 내다보고 현재를 더 잘 살기 위해 과거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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