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학습을 위한 파인만의 기술
이러한 문제를 돕기 위해 오늘의 이 글이 존재한다. 미국의 물리학자인 리차드 파인만이 제시한 기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지식을 더 빠르고 깊게 습득하기 위한 간단하고 효과적인 전략이다. 무엇이 관련되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리처드 파인만은 누구인가?
리처드 파인만은 미국의 이론 물리학자였다. 그는 양자역학의 경로 적분학, 양자전기역학, 헬륨의 초유동체 물리학, 입자 물리학의 분자 연구로 잘 알려져 있다.
파인만은 줄리안 슈윈거, 일본의 신티로 토모나가와 함께 양자역학과 전기유동학에 기여한 공로로 1965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1999년 영국의 물리학 잡지인 <피지컬 월드>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그들이 등재한 130명의 주요 세계 물리학자들 중 파인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 10명에 속하게 되었다.
파인만의 기술은 정확히 무엇일까?
생물학자 제임스 글레이크는 자신의 저서 <천재:리차드 파인만의 생명 과학>에서 파인만의 기술을 설명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누구나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사실,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놀라운 학습 도구이기도 하다.
제임스 글레이크는 파인만이 빈 공책을 펼치고, 타이틀 페이지에 “Notebook of Things I Don’t know About(내가 모르는 것을 다룬 공책)”을 썼다는 일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자신의 지식을 재편성하고 있었다.
그 물리학자는 항상 자신이 공부한 모든 것의 핵심을 찌르려고 노력했다. 그 노트로 하고 싶은 것은 그가 연구에서 개발한 개념에 대한 설명을 적는 것이었다.
바로 당신도 친구와 함께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배운 것을 암기하고 친구들에게 설명할 때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과정이 된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그렇게 인내심이 많고, 기꺼이 도와 줄 친구가 있는 것은 아니다. 파인만은 약간 다르지만, 동시에 효과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바로 설명을 통한 학습 방법이다.
기본적인 개념은 바로 적극적으로 자료를 읽고, 그것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마치 어린아이나 상대방보다 훨씬 덜 아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학습 방법은 적극적으로 보인다. 당신이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지 설명하기 때문이다. 이는 당신이 다른 언어와 다른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당신은 자신의 실수를 알아채고 더 효율적으로 배우게 될 것이다.
파인만의 4단계 기술
파인만의 학습 기법은 네 가지의 간단한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첫 번째 단계
우선, 당신은 종이 한 장을 가지고, 당신이 지금 공부하고 있는 개념의 이름을 맨 위에 써 보자. 예를 들어, 피타 고라스의 정리를 연구하고 있다면, 논문 맨 위에 적어보자.
두 번째 단계
일단 개념을 쓰고 나면, 당신은 자신의 말로 그것을 묘사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것처럼 간단한 언어도 사용해야 한다.
피타고라스 정리의 예를 계속한다면, “직각 삼각형에서 직각의 반대편에 있는 변의 길이의 제곱은 다른 두 변의 제곱의 합과 같다”라고 말할 수 있다.
세 번째 단계
세 번째 단계에서는 써 놓은 모든 것을 살펴보자. 이것의 핵심은 완벽하게 설명되지 않거나, 혼란스럽거나, 잘 쓰이지 않은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다. 노트를 다시 살펴보거나, 새로운 정보를 찾아볼 수도 있다. 또한 다른 예를 사용하여 지식을 강화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네 번째 단계
네 번째 단계는 마지막으로 쓴 것을 살펴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너무 복잡한 언어를 사용했다면, 이해하기 쉽도록 다시 쓰는 것이다. 때때로 은유나 유추를 사용하는 것이 설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누구나 여러분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 네 가지 간단한 단계를 거쳐도 그 설명이 여전히 이해하기 쉽지 않다면, 당신은 자신이 공부한 것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 과정을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