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 장벽을 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2017-11-25

우리 모두, 한번씩은 감정적인 장벽을 마주하게 되는 때가 있다. 우리의 도전을 이루지 못하게 가로막는, 큰 장벽을 눈앞에 마주하는 듯한 기분이다. 인간의 불안감은, 바로 이 감정적 장벽을 만들어내는 명백한 원인 중 하나이며, 우리의 목표를 이루지 못하게 한다.

마치 교통 체증과도 같다. 당신은 출근을 위해 나가고 싶지만, 교통 체증 때문에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그것이 감정의 장벽과 같다.

이것이 감정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반드시 미치는 건 아니다. 그 말인즉, 당신은 업무와 관련해서 가로막힐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이나 감정적인 부분까지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닐 수도 있다.

어쩌면 돌아가는 길이 있을 수도 있다; 이 때, 감정적으로 안정적인 인간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동시에 그에서 비롯된 불안감이 나타나게 되며,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당신이 순응주의자가 되어버렸을 수도 있다.

만일 당신이 인간관계에 대한 존중감 때문에 장벽을 마주하게 되었다면, 그와 관련된 당신의 불안감을 갖게 되지만, 그 불안감을 갖지 않은 척 연기하게 되기도 한다. 당신은 스스로를 안정시키기 위해, 가면을 쓰지만, 그 가면은 당신을 지키지 못하고, 그저 진짜 문제를 가려버릴 뿐이다.

왜 나는 감정적 장벽을 마주하고 있는 걸까?

대부분의 감정적 장벽은, 우리의 자존감이나, 혹은 그에 관한 경험들과 깊은 연관이 있다.

과거에 당신이 파천황적인 인간관계를 겪었다면, 이것이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태도를 형성했을 수도 있다: 애정이나 호감은 있지만, 당신은 섣불리 사람을 믿지 못하고, 불안감을 느끼고, 다시금 다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된다.

두려움과 불안감은 감정적인 장벽을 만들어내지만, 우리는 이 장벽에서 탈출한 방법을 알지 못한다. 그러면, 당신은 당황해서, 공적인 장소에서 말하는 것을 상당히 두려워하게 되며, 거부당하기를 두려워하며, 비관적으로 변하여, 부러움이나 혹은 심지어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감정적 장벽을 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감정적인 장벽은, 당신을 부정적인 감정 속으로 빠뜨리게 되며, 당신이 더더욱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가로막으며, 벽을 더 두텁게 만든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에서, 우리의 주변 환경이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우리 주변 환경은, 억제제일 수도 있고, 동시에 기폭제가 될 수도 있다. 이게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우리를 멈추게 만들고, 우리가 안전지대에서 나가지 못하게 만드는, 그 감정과 기분에, 사로잡혀 있다.”

당신이 지금 직장에서 불안해한다고 생각해보자.

당신의 감정적 장벽이,당신의 목표를 이루는 것을 가로막고 있다. 하지만 당신의 환경이 이를 부추기는 기분도 든다. 아마 다른 동료와의 경쟁이 그 원인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꾸준히 평가받는다던가, 혹은 주목을 지나치게 받는 것도 이유일지 모른다.

감정적 장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아마, 당신은 당신의 감정적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은 지금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다. 이제, 앞으로 나아가, 행동을 취할 때이다.

당신의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이, 당신을 혼란시키며, 당신을 굳어버리게 만든다. 당신은 이 부정적인 마음에 맞서서, 이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지금까지 매일매일 생각해온 질문들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자. “만일 내가 취직하지 못하면 어쩌지?” “난 실패자야, 난 내가 그토록 바라온 일도 이뤄내지 못했어.” “내가 좋아할 일이려나.” “나같은 사람은 참 멍청이야.” 등등등..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그림자

이런 생각들, 한번쯤은 마음을 스쳐지나갔을 수도 있다. 이때 당신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무엇일까? 혹시 당신이 ‘안돼’.라는 말을 듣는 것이 무섭다는 이유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건 아닌가? 물론 정말로 안될 수도 있지만, 되지 않는다는 확답 또한 장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잃을 것도 없지 않은가?

마음의 허상을 마주하기

당신의 마음이 이미 만들어낸 마음의 허상을 거스르는 건 어떤가? 혹시 당신이 스스로 조롱당할 까 두려운 건가? 만일 당신이 직접 행동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당신의 선입견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할 방법이 없다.

가끔은, 당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위해, 스스로에게 확신을 다시금 주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난 참 용감한 사람이야.” “난 조롱당한다고 겁먹지 않아.” 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당신의 감정적 장벽은, 당신의 일을 더더욱 신중하게 진행시킬 제동장치가 될 수도 있지만, 만일 그게 너무 오래가면, 치료해야만 한다.”

감정적 장벽이 관계에 영향을 미칠 때

만일, 당신의 감정적 장벽이 당신의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친다면 어떨까? 당신이 ‘거부’당할거라고 걱정할 수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에게 맞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당신이 지금 느끼는 바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걸 수도 있다.

그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해결을 위한 연습이 될 수도 있다. 당신에게 지금 일어나는 일을,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도록 하자. 기억하자, 쥐구멍에도 볕들 날은 있는 법이다.

물론, 감정적 장벽을 겪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일이다. 당신이 스스로를 시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당신이 정말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려줄 수도 있다. 귀에 듣기 좋은 말을 좋아하는 거야 당연한 거지만, 가끔 듣는 독한 말도, 당신의 불안감과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장벽이 당신을 밀어줄 것이라고 생각해보자. 가끔은, 좋아하고 편안한 일만 하는 것이 마냥 좋은 일은 아님을 기억하자. 안전지대를 떠나서, 위험을 감수하는 것도 필요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