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친절: 자기 방해 방법

과잉 친절: 자기 방해 방법
Gema Sánchez Cuevas

검토 및 승인: 심리학자 Gema Sánchez Cuevas.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삶에서, 우리는 모든 종류의 사람들을 만난다. 어떤 이들은 친절과 도움으로 우리가 전진하게 격려해준다.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더 어렵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를 가까이 하고 누구를 멀리하여 방해받지 않을지를 선택한다. 그런데, 과잉 친절, 즉 친절이 지나칠 때 문제가 되는데, 오늘 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한번쯤은 왜 어떤 사람들은 항상 남을 기꺼이 도와주려고 할까 하고 궁금해 보았을 것이다. 도움을 청하지 않는데, 뭐가 이들을 그렇게 하게 만들까하고 궁금했을 것이다. 이들은 친절이 특징이다. 항상 손을 내밀려고 한다.

과잉 친절: 자기 방해 방법

친절은 항상 좋은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기분이 좋고 유용하니까. 그런데, 모든 것이 그렇듯이, 과잉 친절은 피해야하는 것이다. 과하면 유독성 친절이 된다.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 자신의 욕구는 무시해버리는 한 방법이다.

가끔 우리는 너무 친절해서 자신을 잊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짓밟게 내버려 둔다. 친철하다는 것의 가치를 항상 믿고, 그 결과 우리 자신을 투명인간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과잉 친절: 자신을 투명인간으로 만드는 한 방법

가끔,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많이 주어서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생각을 멈춰버린다. 전형적인 상황이 있다. 엄마가 아이의 복지를 위해서 모든 것을 주고, 아이들을 너무 걱정하는 나머지 자신의 욕구는 잊어버리는 그런 상황.

자, 남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 나쁜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에만 집중하는 것은 사실  나쁘다. 다른 사람이 원해서건 아니면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한다. 그러므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들의 기분을 좋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과잉 친절은 자신을 잊어버리게 한다

믿건 말건, 과잉 친절은 어색하고 불편하다. 항상 거기에 있어 도와주려고 함으로써 그 사람들이 하고싶은 것을 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필요한 것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결국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시하게 된다.

이렇게, 자신의 행동으로 자신을 투명인간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하는 것이다. 늘 남을 걱정하는 것은 자신을 맨 밑바닥에 두는, 자신을 경시하는 한 방법이다.

당신의 친절 때문에 남에게 아니오 라고 말히가가 어려울 때

친절을 과대평가할 수도 있다. 친절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경계를 두지 않고 결국은 모든 자그마한 요청까지 예 라고 답하게 된다. 그리고 물론 좋은 사람으로 비쳐지기 위해서 모든 것을 하려고 한다.

이게 뭐가 잘못된 걸까? 당신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을 한다면, 분명 잘못된 것은 없다.

그런데, 당신이 친절해지고 싶기 때문에 불편한 상황을 겪어야한다는 것을 상상을 해봐야 한다.

친절하기 위해서 기분이 나쁘고 싶은가?

여러번, 우리는 이런 함정에 빠진다.

그리고 요청받은 것은 모두 수용해야하고 남이 나를 좋아하게 하기 위해서 남을 즐겁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 자신은? 극단은 좋은 것이 없다. 자신의 경계를 세우면서도 친절을 배풀 수가 있다.

과잉 친절: 단점

유독성 친절에는 많은 장애물이 따라온다. 아래 제시하는 과잉 친절의 단점을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 때문에 자신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해보자:

  • 불안감.
  • 낮은 자존감.
  • 낮은 자의식.
  • 진정한 관계의 결여.
  • 죄의식.
  • 상호 의존 관계.
  • 불안의 증가.
  • 인정 받으려는 욕구.
과잉 친절은 자신을 소홀하게 만든다

이것들은 유독성 친절에 대한 반대 의견 중 단지 몇 개만 나열한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을 소홀히 하는 악순환이다.

자신이 가치가 없다고 느껴서 남이 항상 뭔가를 필요로 하기를 기대하는 관계를 구축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없으면 뭘 해야할지 모른다. 혼자 남아있을 때는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남을 항상 먼저 생각할 때는 내 자신과 더 멀어진다.”

과잉 친절을 피하도록 도와주는 전략

과잉 친절이 우리 자신의 일부가 될 수도 있지만, 건전한 방법으로 친절해지기 시작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

이런 측면을 바꿈으로써, 우리는 당연히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더 진솔한 관계를 가지게 된다.

  • 경계를 정한다. 당신의 한계를 사람들에게 알린다. 좋아하지 않는 것, 하고싶지 않은 것, 불편하게 만드는 것 등을 사람들에게 알린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이 뭘 요구할 수 있고, 뭘 요구할 수 없는지를 알게 한다.
  • 죄의식을 갖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가끔은 아니오 라고 말해야 한다. 남에게 호의를 베풀지 못하거나 항상 남을 위해 거기에 있지 못한다고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 그럴 필요가 없고 그러지 않는다고 친철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
  • 자신의 우선 순위 목록을 만든다. 자신을 소홀히 하지 않고도 남을 위해 거기에 있을 수가 있다. 자신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뭐가 먼저인지 결정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남에게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다 되는지 알 수 있다.
  • 더 자기 인식을 한다. 자신에 대해서 알고, 자신이 뭘 원하는지를 안다. 그래야 경계를 정하기가 더 쉬워진다. 자신의 감정, 생각 그리고 더 나은 방법으로 자신을 남보다 먼저 생각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를 알게 된다.

보다시피, 이 모든 것은 자신에 대한 관심을 조금 더 가지는 것을 말한다.

어렵지 않다.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을 보여준다면, 자신에게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친절이 중요하다는 것을 망각하면 안되지만 얼마 만큼의 친절이냐가 중요한 것이다.

타인에 대한 과잉 친절은 자신을 제쳐 놓는 것이다. 제대로 된 친절은 자신을 신뢰하고 가치있게 생각하는 것을 뜻한다.

게다가, 의도는 좋지만, 과잉 친절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안된다는 말을 결코 안 하기 때문에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을 안다.

자신에 집중하고, 우선 순위를 알고, 경계를 정한다. 무엇이 자신에게 최선인지 결정할 힘을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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